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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7 13:20:29
Name 여기
File #1 e3ba4023a40d7f3fac76e28dc50f959d.jpg (41.9 KB), Download : 49
출처 헬로톡
Subject [유머] 일본 인터넷 신종 논란


크크크크크크

싸우는거 보니까 wRC+랑 각종 세이버 들고와서 싸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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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3/03/17 13:21
수정 아이콘
벌써 싸울 정도면 이미 끝났다고 봐야 되지 않나...
23/03/17 13:22
수정 아이콘
박-류도 아니고 이치로-오타니가 논쟁거리가 되나 세이버 들고오면 추한테도 비벼지는게 이치로인데
ioi(아이오아이)
23/03/17 13:39
수정 아이콘
손흥민 VS 박지성도 데이터만 비교하면 박지성쪽이 손흥민한테 유리한게 하나도 없는데 비교 열심히 되니까요 크크크
비밀....
23/03/17 13:49
수정 아이콘
WRC+ 가지고 추로 이치로한테 비비는 사람들은 그냥 국X이나 야알못이죠.
그렇게 우기는 사람들이 제일 웃기는게 그런 식이면 큰 마쓰이=추 인데 또 그건 인정 안 하는...
23/03/17 14:00
수정 아이콘
wRC+로 추신수가 낫다는 사람들은 전제가 붙죠
순수빠따로만
비밀....
23/03/17 16: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종합스탯 세이버스탯이 제일 정교한 야구라는 종목에서 순수빠따 타령부터가 웃기는 얘기지만
그런 사람들이 순수빠따로 마쓰이=추라는 건 또 인정을 안 하니까 문제죠.
23/03/17 14:12
수정 아이콘
시즌 262안타, 3000안타, 500도루같은 엄청난 마일스톤이 상당부분 희석된다는 얘깁니다. 추가 넘었다는게 아니고
클래식만 갖다대면 아예 쳐다도 못보는 수준인데
비밀....
23/03/17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62안타 시즌이 AL WAR 전체 1위 시즌인데(bwar 9.2, fwar 7.1) 무슨 희석이 되나요.
오타니 전까지 WAR 1위 찍거나 MVP 수상한 아시안 선수는 이치로밖에 없는데.
WAR만 봐도 추는 쳐다도 못 보는 수준 맞는데 우르크 하나 가지고 비비는 사람들이 그냥 야알못이거나 국X인 것 뿐이죠.
악질 일뽕들이 커뮤니티에서 IF 도르로 피트로즈의 누적 안타 기록이나 WAR 100 찍은 슈퍼 레전드한테 비비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IF 빼고 봐도 27살에 리그 와서 3000안타 500도루 누적은 충분히 대단한 기록 맞고요.
누적 WAR 60에 2000년대 야수 누적 WAR 2위인 선수에게 WRC+ 하나만 보고 과대평가 드립 치는 사람들이 그냥 야알못인겁니다.
메이저에서 쭉 뛰고 명전 간 레전드 중에도 이치로보다 커리어하이 누적 다 후달리는 선수들도 많은 마당에.
더치커피
23/03/20 18:52
수정 아이콘
먹튀력만큼은 추신수가 이치로보다 압도적 우위 맞습니다
23/03/17 13:22
수정 아이콘
옳은 세이버는 오직 청밥 뿐이다
지니팅커벨여행
23/03/17 13:23
수정 아이콘
이치로는 투타니, 타타니랑 2대 1 힘겨운 싸움 하겠네요
덴드로븀
23/03/17 13:23
수정 아이콘
그냥 키로 승부
23/03/17 13:25
수정 아이콘
고추로 승부하면 어떨까요?
덴드로븀
23/03/17 13:27
수정 아이콘
그건 공식적으로 공개된 자료가 없으니...
오렌지 태양 아래
23/03/17 13:29
수정 아이콘
한국화약주식회사
23/03/17 14:38
수정 아이콘
동료들 말로는 삼도류라고...
23/03/17 13:25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누적과 임팩트의 싸움이네요. 아직은 오타니 누적이 없으니 비빌만하죠. 좀만 지나면 어림 없겠지만
23/03/17 13:25
수정 아이콘
이치로는 뭔가 상징적인 의미도 있죠. 그래서 더 그러는 듯..
강동원
23/03/17 13:25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불륜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아니, 불륜을 해야 공정한 대결인가?
강동원
23/03/17 13:4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생각해서 지금 당장 오타니가 선수생활을 끝낸다면 (물론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이치로 손을 들어줄 것 같네요.
오타니는 어쨋든 이정도 수준으로 최소 몇 년 더 해먹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깔린 것도 사실이니
23/03/17 13:25
수정 아이콘
오타니 나이 생각하면 이치로 빠는 답이 없죠
시린비
23/03/17 13:27
수정 아이콘
본인속에선 이미 빠와 충으로 나뉘어있..
레드불
23/03/17 13:28
수정 아이콘
나는 빠 쟤는 충 크크
강동원
23/03/17 13:45
수정 아이콘
훌륭한 1선 전투원의 자세네요. 크크크
미카엘
23/03/17 13:30
수정 아이콘
오타니 압승 아닌가요 크크
기무라탈리야
23/03/17 13: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페이커 같은 느낌인가...
ComeAgain
23/03/17 13:35
수정 아이콘
시대보정을 빡세게 걸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3/17 13:35
수정 아이콘
야구는 누적 기록도 중요한데 벌써 비비기 시작하나요? 크크크 오타니 빠르네요
탈리스만
23/03/17 13:40
수정 아이콘
아직은 이치로 아닌가요? 누적도 그렇고 MVP는 둘 다 1개인데
부상만 없다면야 무난하게 오타니가 넘겠지만
23/03/17 13:50
수정 아이콘
누적 차이가 많이 날텐데 오타니 우위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만큼 임팩트가 컸다는 소리겠지만...
비밀....
23/03/17 13:51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넘길 가능성이 99.9%라도 아직은 이치로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3/03/17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은 이치로
신사동사신
23/03/17 14:00
수정 아이콘
관리의 문제같은데
이적하고 우승추가에
기량 유지하면, goat도
될것같은데

몇몇분들 말씀대로
아직은 이치로같네요
23/03/17 14:00
수정 아이콘
이치로 팬 입장에선 지금 붙어야 이기죠 크크크크
23/03/17 14:02
수정 아이콘
무조건 넘기겠죠 근데 한정이면 흠 잘 모르겠네요
23/03/17 14:03
수정 아이콘
오타니 아직 서른도 안되서 전성기 들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이치로 커리어랑 비벼질라하고 하니 참..
애기찌와
23/03/17 14:04
수정 아이콘
자기관리 노력 야구에 대한 애정 이런건 다 똑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치로의 그 아름다운 10년이 있어서 아직은 이치로!!
R.Oswalt
23/03/17 14:06
수정 아이콘
우승 빼고 단일시즌 안타 마일스톤까지 모든 걸 다 해본 이치로라 이게 참 크크
야 오타니 넌 아예 노 플옵이잖아!
이정재
23/03/17 14:08
수정 아이콘
두 암흑기운의 웅장한 대결
레드불
23/03/17 14:26
수정 아이콘
오릭스 닛폰햄에서 각각 우승했으니 이건 시애틀하고 LAA쪽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살려야한다
23/03/17 14:14
수정 아이콘
둘 다 위대한데 굳이 비교해야 하나??
유료도로당
23/03/17 14:16
수정 아이콘
둘 다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끼리만 비교하고 노는거긴 하죠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3/03/17 14:22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도 툭하면 하는 게 올타임 줄세우기 놀이니...
이른취침
23/03/17 14:25
수정 아이콘
여기 프로게이머랭킹 21 사이트입니다
살려야한다
23/03/17 16:2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크크
23/03/17 14:27
수정 아이콘
메호 손박 둘 다 위대하죠...
마르키아르
23/03/17 15:05
수정 아이콘
원래 제일 많이 하는게, no1 , 2 간의 비교죠 크크..

펠레-메시 , 조던-르브론 같은...
wish buRn
23/03/17 17:38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도 먹고 살아얍죠.
이탐화
23/03/17 14:20
수정 아이콘
타니가 두번째 MVP 타면 종결될거라 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3/17 14: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미래는 모르는 거죠. 지금까지도 단기 임팩트로 비비는 선수야 종종 나왔지만 10년을 꾸준히 뛴다는 건 또 다른 이야기이거든요.
오히려 262안타 같은 것 때문에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치로의 진짜 가치는 공수주에 걸친 고른 활약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것도 건강하게 유지했다는 겁니다. 그 와중에 MVP급 활약도 하고요.
김유라
23/03/17 16:1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이치로의 진정한 가치는 10년동안 변수 없이 상수화가 가능했던 선수라는거죠.

전경기 출장 가능 + 리그 최상위 우익수 수비 + 리그 상위급 주력 + OPS+ 100~120 사이의 히팅 능력

"한 포지션에 누구를 넣어야 하나" 하는 고민 자체를 말끔하게 지워준건데, 그 가치는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3/17 16:22
수정 아이콘
야구가 생각보다 성적의 부침이 심한 스포츠인데, 지금 잘하는 선수는 계속 잘할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죠. 이걸 해내는 선수들이 고트 소리를 듣는 건데...
로드바이크
23/03/17 14:27
수정 아이콘
외모 인성에서 오타니 아닌가요? 야구는 뭐 둘다 잘하니깐
23/03/17 16:26
수정 아이콘
외모는 케바케고 인성은 둘다 최상위라..
이치로 한국한정 인성 어쩌고는 악의적인 기자들의 왜곡문제..
공실이
23/03/17 14:34
수정 아이콘
어느날 부상으로 나가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누적은 아직 이치로고 매우높은 확률로 오타니가 몇년내에 앞지르겠죠.
마르키아르
23/03/17 15: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부상으로 급격한 기량저하를 겪는게 아니면.....

비교대상이 이치로가 아니라 ,

메이저 올타임 top10 에 들어가냐 아니냐로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_-;;
의문의남자
23/03/17 15:29
수정 아이콘
마쓰이부터 일단 이기고 오세요
코인언제올라요?
23/03/17 15:3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은 이치로인데
이치로 고르면 아재특일지도 ㅠㅠ
이치로는 타석에 서면 걍 칩니다.
23/03/17 15:48
수정 아이콘
WBC에 이도류 충격도 있어서 현재 당장 분위기야 오타니 편이 많겠지만 뭐 오랫동안 기량유지하면서 잘뛴 이치로가 당장 현시점에선 우위긴 하죠. 오타니가 그렇다고 이치로가 못한 월시우승을 해본것도 아직 아니고…

오타니가 30대 초반까지 꾸준히 지금처럼 성적낸다면 넘을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어쨌든 이치로는 최초로 미국가서 명전급 성적을 낸 일본선수라는 명함이 있긴해서 그래도 인기는 많을 것 같습니다.
김유라
23/03/17 16:07
수정 아이콘
나중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현 성적으로 미래를 모두 확신하는건 옳지 않죠.

아직은 이치로죠. 막말로 2019년으로 돌아가서 크리스티안 옐리치, 코디 밸린저 두 MVP 싸움하던 타자들이 한 명은 리그 평균 겨우 치는 먹튀될거고 한 명은 마이너리거 만도 못한 성적 내고 퇴출될거라고 하면 누가 믿겠어요? 그런데 그게 현실이 됐죠.
23/03/17 16:11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조만간 가뿐히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Silver Scrapes
23/03/17 18:04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지금 상태에서 월시만 들어도 손 들어줄것 같은데.. 그럼 일단 이적부터 해야?
사과별
23/03/17 18:06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오타니가 "푸홀스"해도 안 이상한데요. 미래는 모르죠.
김첼시
23/03/17 19:08
수정 아이콘
둘다 자기관리의 화신인것은 똑같네
마술사
23/03/18 13:09
수정 아이콘
아직은 이치로
지금 보기엔 오타니가 향후 넘어설 수 있어 보이지만 미래는 모름
더치커피
23/03/20 18:51
수정 아이콘
아직은 이치로죠
이치로는 명전 첫턴이 확정적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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