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12 13:36:32
Name Croove
File #1 6.jpg (219.5 KB), Download : 58
File #2 7.jpg (168.7 KB), Download : 49
출처 더글로리, 드라마퀸 채널
Subject [방송] [스포주의] 더글로리에서 연진이 가장 피해야 했었던 인물




어렸을때 부터 무속인이 그랬다고 이름에 이응 들어가는 것들 다 멀리 하라고(ex : 손명오, 최혜정)

난리난리 쳤던 연진엄마 이름 : 홍 영 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ridian
23/03/12 13:41
수정 아이콘
전재준만 이응이 안들어가죠 크크크
23/03/12 13:53
수정 아이콘
히흫까지 치면 동그라미 안들어가는 이름은 경험적으로 10% 미만이었습니다. 90%의 사람들을 멀리해야하는 연진이..
공노비
23/03/12 13:5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엔 홍영애가 박연진뒤통수깠지만 그동안 박연진 뒤치닥거리 한거 생각하면 홍영애를 저기에 넣기엔 약간 억지죠
저때까지 아무일없이 살수있게한게 홍영애니
23/03/12 14:30
수정 아이콘
뒤치닥거리 한게 박연진을 저렇게 만든거죠
댓글자제해
23/03/12 14: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람이 저따위가 되게 키운게 잘못이죠
인증됨
23/03/12 15:23
수정 아이콘
그간 엄마가 해준게 연진이 때문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였다는걸 동은이가 모녀 독대를 통해 보여주잖아요
그리고 감방에서 마주칠때도 눈길 한 번 안주고 모르는 사람인척 해버리는걸로 한 번 더 보여주고요
동굴곰
23/03/12 14:01
수정 아이콘
인성 파탄의 큰 원인중에 하나가 부모죠.
23/03/12 14:01
수정 아이콘
저건 조금 짠하더군요 엄마가 어떻게 그래 할 때
10빠정
23/03/12 14:05
수정 아이콘
부모가 가장큰 가해자….결국 연진이 저렇게 키운것도…
23/03/12 14:1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연진이가 사고쳐서 엄마 인생도 망친거죠 원래 드럽게 살기야 했겠지만 교통 사고 낸것도 딸 살인사건 덮다보니 흘러온거고 그냥 박연진이 이 구역의 제일 미친분 맞음.
위르겐클롭
23/03/12 14:18
수정 아이콘
박연진 이사라 문동은까지 작품내 최대의 빌런들은 사실 엄마들이 맞는듯요. 그에 비교되는게 강현남이고
유료도로당
23/03/12 14:24
수정 아이콘
보면서 우리나라 이름 대부분에 이응 한개 이상 들어가지 않나? 싶긴했어요 크크 (히읗까지 포함하면 더더욱...) 실제 통계가 궁금한데 80%는 넘을것 같아서요.
비뢰신
23/03/12 14:27
수정 아이콘
최강 빌런 원탑이 저 여자라 봅니다
두번째는 저 여자랑 붙어먹던 경찰관...
23/03/12 14:37
수정 아이콘
진짜 그 경찰만 아니었어도...
김연아
23/03/12 14:29
수정 아이콘
홍영앵
카레맛똥
23/03/12 14:43
수정 아이콘
파트2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재미는 있어도 개연성 같은게 맘에 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박연진이 문동은한테 했던 말(부모가 가해자)을 그대로 돌려받는거 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크
옥동이
23/03/12 14:44
수정 아이콘
연진이 뒤치닥거리도 자기를 위해서 한거죠
그래서 자기를 위해 딸 희생 하는 선택도 할수 있는거죠
당근케익
23/03/12 14:45
수정 아이콘
금쪽이보면 맨날 똑같죠
대부분 부모 문제
23/03/12 17:14
수정 아이콘
파트2 보면서 이해가 안되었던게 왜 본인딸 명찰은 안없애고 가지고 있던건가요? 가지고 있어봤자 본인에게 이득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비뢰신
23/03/12 17:24
수정 아이콘
지딸 쓰레기 같은 성질 머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본인한테 이빨 보일때가 온다면 제어할 족쇄죠
충분히 둘다 그럴만한 행적을 보여주었고
DogSound-_-*
23/03/12 17:31
수정 아이콘
경찰이 뒤통수 깔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는거였음요
둘이서 주차장에서 대화할때 나옵니당
23/03/12 21:05
수정 아이콘
근데 홍영애는 직업이 모에요
23/03/12 21:17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나온건 없고 유추된건
포주일거 같다 정도 입니다
무당이랑 짜고 돈많은 중년이상 남성들에게
젊은여성 결혼 중개 + 정제계 고위직 에게 성매매 알선
정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5559 [방송] [한문철] 비보잉 레전드 [2] Croove6241 23/03/12 6241
475552 [방송] [한문철] 경찰대응 레전드 [12] Croove9739 23/03/12 9739
475551 [방송] [스포주의] 더글로리에서 연진이 가장 피해야 했었던 인물 [23] Croove10175 23/03/12 10175
475527 [방송] 역대 한국 드라마 최고의 엔딩 [19] 짱구13489 23/03/11 13489
475513 [방송] [유퀴즈] 천원짜리 밥집얘기(feat. 눈치없는 상무님) [8] Croove7527 23/03/11 7527
475489 [방송] (살짝무서움주의)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 연기가 기괴하고 무서웟던 이유.jpg [14] insane9952 23/03/11 9952
475455 [방송] 일본수비 극찬하는 술집아재.mp4 [10] insane11800 23/03/10 11800
475385 [방송] 노빠꾸 탁재훈 다음주 게스트.jpg [19] insane11347 23/03/09 11347
475383 [방송] 국방티비 피셜 준위가 1계급 진급하면? [15] Croove10508 23/03/09 10508
475328 [방송] 나도 실수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9] 유명한그분10901 23/03/09 10901
475231 [방송] '나는 신이다' 는 현실의 1/10 만 묘사 [13] Avicii12637 23/03/07 12637
475204 [방송] 마침내 드라마까지 진출한 중꺾마 [33] 묻고 더블로 가!10729 23/03/07 10729
475186 [방송] 자연산 장어의 위엄 [13] 꽑꽑꽑13081 23/03/07 13081
475102 [방송] 홍은동 홍탁집 근황 [21] Croove14651 23/03/06 14651
475088 [방송] 애니메이션만으로 일본어 공부하지 마세요 [23] 손금불산입9531 23/03/05 9531
475068 [방송] [한문철] 요즘 눈에띄게 늘었다는 마약운전 [21] Croove12092 23/03/05 12092
475046 [방송] 말이 너무 아버지 때문에 힘든 딸.JPG [8] insane10336 23/03/05 10336
475033 [방송] 수상할 정도로 도촬이 당당한 사람들이 또...? [5] 묻고 더블로 가!13308 23/03/05 13308
474979 [방송] [한문철] 분노조절장애 참교육(물리) [63] Croove11677 23/03/04 11677
474976 [방송] 독박육아의 어려움 [5] 아이스베어11918 23/03/04 11918
474934 [방송] 아는 형님 김계란 VS 쯔양.jpg [35] Pika4812925 23/03/03 12925
474918 [방송] 기안84가 위스키 마시는 방법.JPG [16] insane10419 23/03/03 10419
474904 [방송]  월세25만원, 그 유명한 용산구 1평 쪽방촌에서 살아봤다 [73] 졸업14369 23/03/03 143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