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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6 22:57
일단 민간용이죠. 지원시설이 너무 부족하죠.
다만 그중에서 백령공항은 옆에 부지가 넓은편이고 활주로도 비상시 늘릴수 있고 해서 지원시설 급조해서라도 불침항모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울릉공항이나 흑산공항 그중에서 울릉공항은 옆에 부지가 좁아서 지원시설을 늘리기 힘들어서 장기적인 군사작전이 힘듭니다. 비상시에 긴급착륙 용도 정도로 밖에는 못쓸것 같아요.
23/02/27 00:33
K 항모가 저거보다 더 비쌉니다. 대충 1조원으로 저 셋을 지을 수 있는데 (울릉 6600억원, 흑산 약 2000억, 백령도 1200억) 더 늘어난다 치더라도 항모는 경항모가 해군이 싸게 잡은게 2조 찍고 시작이라...
23/02/27 15:06
공항(공군기지)은 위치가 고정된 표적이라 상황 시작하면 바로 미사일 날아오고 특수부대 잠입 들어옵니다.
저 넓은 표적인 활주로에 한두발만 떨어져도 전투기가 못 떠요.... 그래서 원양 원정을 나가지 않고 방어목적으로만 쓰더라도 공군력 유지를 위해 위치가 특정되지 않는 항공모함이 필요합니다.
23/02/27 00:00
군사적으로 쓰기에는 활주로도 짧고요. 군시설도 없습니다.
정말 비상시에 쓰는정도의 시설이라서요. 부지가 너무 좁아요. 백령도는 부지도 옆에 어느정도 있어서 좀 손보면 쓸수는 있겠지만 북에서 너무 가까워서 지금은 써먹기 힘듭니다. (당장 포탄으로 지속사격이가능함) 다만 바다건너 황해도 점령하면서 평양을 노리는 상황이되면 활주로 늘리고 급한대로 시설좀 지으면 써먹을만 할수도 있어보입니다.
23/02/27 00:00
물가는 그대로일거에요. 비행기도 소형이라 실을수 있는 화물이 적을거에요.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이가서 물가가 오를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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