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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15:22
(수정됨) 맞는 말씀.. 자기가 입밖으로 내뱉는거 절반도 스스로 못지키죠.
근데 얼굴에 철판 깔고 다른 사람 잘 갈구는 스타일은 중간관리직에서 나름의 성과를 내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 근데 편의점에선 중간관리가 아니라 본인이 사장이니... 안돼죠... 조직 중간에 끼여있어야 본인도 본인 성질 100% 다 못부리는데 저기선 고삐 풀린 말처럼 지 성질 다 부리니... 과연 169번..
23/02/23 13:47
위만 보면 이해되려다가 아래 보니 이해가 안되고
위를 다시 보고 시간을 문자 시간을 보니 불과 20분 안에 벌어진 일이라는 거에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이해간 부분은 이렇습니다. 담배 재고 확인하라고 한 부분까지 딱 이해했는데...나머지 때문에 전부 이해가 안가는걸로....크크
23/02/23 13:56
뭐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손님 있을 때 앉아있거나 유니폼 지퍼 안 올리고 있었는데 실시간 감시하면서 그거 먼저 말 하고 나서 어제 업무도 전달하던 와중에 앞에 말한 거 두 개 바로 말 한대로 안하니까 '알겠다더니 안 고쳐? 빡치네?' 이러고 해고 통보. 이런거겠죠 크크
23/02/23 21:55
흐으음... 본인은 알바들에게 사회생활에 대해 매사 되게 가르치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사회생활을 배울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지난 1년간 169번의 채용 실패동안 전혀 성장하지 못했군요. 사람을 만나고 다루는 [사회생활]을요. 본인이 쓴 첫 문장처럼 습관이 잘못 배서 고쳐쓸 수 없는 지경이 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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