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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22 06:51:07
Name Pika48
File #1 1.jpg (343.5 KB), Download : 119
출처 디시
Subject [기타] 키 크게 해준다는 사지연장술의 끔찍한 부작용.jpg



이동훈(의사)

15년~16년동안 4000~5000건 이상의 사지연장술을 함

연부조직들과 박사님의 환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의

도 가족한테는 사지연장술을 안 시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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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06:56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뵌 분의 나름 젊은 시절 사진이군요.
23/02/22 07:00
수정 아이콘
그분 맞죠?
긴가민가 싶었는데 꽤 예전 사진인가봐요
23/02/22 07:13
수정 아이콘
한 12년 된 사진이죠
스위치 메이커
23/02/22 06:59
수정 아이콘
정-직
OcularImplants
23/02/22 07:02
수정 아이콘
아래 내용과 완전 상반되네요 크크크크
영양만점치킨
23/02/22 07:10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도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위험하긴 한가보네요
23/02/22 07:18
수정 아이콘
이건 옛날꺼 아닌가요?
요즘은 다른거 같은데
23/02/22 0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oDPt7AeMdgY

21년에도 여전히 비슷한 의견입니다.제 자식은 안 시키고 자기가 수술해야만 시킨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2pOJUYNCcE

그리고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23/02/22 07: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키 작은 사람들이 키 커지라고 만든 수술이 아니라 비대칭인 사람들을 치료 하려는 목적의 수술 아닌가요?
시무룩
23/02/22 07:40
수정 아이콘
1~2센치도 아니고 저만큼 늘리면 아무래도...
의사들이 괜찮다고 해도 무서운데 반대하는 의사가 있다면 저라면 절대 안받을껍니다
우자매순대국
23/02/22 07:59
수정 아이콘
그냥 13cm짜리 신발 상시착용하는게 낫습니다. 차라리
실내에서도요
고향만두
23/02/22 10:41
수정 아이콘
네? 크크크크크크크
23/02/22 08:04
수정 아이콘
사람들보면 저럴거면 어렸을 때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성장호르몬 어렸을 때 맞아도 키 안큼...무슨 만능주사인지 알고 있더군요.
더존비즈온
23/02/22 08:13
수정 아이콘
174cm나 되는데도 수술을 하시다니...ㅠ
iPhoneXX
23/02/22 08:29
수정 아이콘
안경 쓴 안과 선생님, 부정교합 치과선생님을 뵙고 나니 굳이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샤르미에티미
23/02/22 08:29
수정 아이콘
이거 부작용 없이 이득만 본 사람은 만화 바키 시리즈의 잭 해머 밖에 없을 걸요. 그 외에도 일상 생활 가능할 정도나 가벼운 운동 가능할 정도로 잘 된 분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문외한인 제가 봐도 부작용 엄청 많을 수술이라는 게 보입니다. 이런 수술이 부작용 없이 깔끔하게 될 수 있다면 진짜 그깟 탈모 아니겠습니까?
23/02/22 09:29
수정 아이콘
잭 해머가 부작용이 없다지만 맛탱이가 갔..
Paranormal
23/02/22 08:34
수정 아이콘
키가 커도 운동을 제대로 못하면 진짜 삶이 힘드실텐데
23/02/22 08:45
수정 아이콘
키가 175 정도 되는 사람들이 180 되겠다고 수술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역시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조금을 채우기 위해 더 욕심부리는것 같습니다.
160대는 뭐... 수술을 하던가 말던가 ㅠ
도뿔이
23/02/22 08:51
수정 아이콘
161은 깔창도 안씁니다 흐흐 그런건 썼을때 의미가 있는 사람들이나 쓰는거지
타츠야
23/02/22 09:27
수정 아이콘
오래된 짤방이긴 하지만 지금도 안 하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건데 오용되는거지.
LuckyPop
23/02/22 09:33
수정 아이콘
연부조직한텐 어떻게 인정받지..
옥동이
23/02/22 09:4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안받아본분들이 쉽게 말할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장애인이 되어도 좋으니까 받고 싶다는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본인은 심각하던데
23/02/22 09:51
수정 아이콘
이거 최근에 커뮤에서 이야기 나와도
의사분들 등판해서 어지간하면 하지말라고 하시던데요.
23/02/22 10:00
수정 아이콘
이거 처음에 봤을 때 진짜 엄청 아프다는 후기를 보고 도저히 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읍니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4cm 정도, 비율이 똥망이라 허리가 너무 길어 슬픈...) 했는데 그정도의 값어치와 돈과 제 나이 삼위일체가 되어 안중에도 없어지게 되었지요.
개인정보수정
23/02/22 10:12
수정 아이콘
수술과정 대충 설명만 봐도 초초초 하이리스크던데
Zakk WyldE
23/02/22 10:1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저런 수술을 하실까요..
저는 상상도 못하겠디만 비슷하게 비교 가능한 상황이 뭐가 있을까요?

전쟁 지진 정도 되야 바슷하려나..
윤지호
23/02/22 11:30
수정 아이콘
멀쩡한 뼈를 잘라서 철심박고 늘린다음 늘어난만큼 빈 골조직이 다시 회복될때까지 기다리는건데 .. 그냥 수술과정만 들어도 안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되네요..
23/02/22 11:35
수정 아이콘
심각한 짝다리가 아닌 이상 안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
알빠노
23/02/22 14:4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사지연장술 관련해서 궁금했던게
뼈는 늘어나도 신경은 세포 특성상 늘어날 수가 없거든요
8cm 넘게 늘리는 사지 연장술도 있던데 그런 경우 뼈 따라 주행하는 신경은 어떻게 되는건지 아무도 설명을 안 해줘요
23/02/23 00:06
수정 아이콘
늘리는 동안 뼈 혈관 근육 신경 다 새로 자란다고 합니다. 물론 성장기 애들처럼 무한정 자라지는 않으니 안전범위내 까지만 연장한다고..
기사조련가
23/02/22 17:22
수정 아이콘
그 스트리머중에 포스코였나 거기 다녔던사람이 이거 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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