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19 16:26:30
Name 퀀텀리프
File #1 20230219_161946.jpg (272.2 KB), Download : 73
File #2 20230219_162010.jpg (324.9 KB), Download : 58
출처 꾸굴
Link #2 http://web-zine.co.kr:8080/korad/202103/sub1-5.jsp
Subject [기타] 탄소포집에 중요한 동물




고래가 탄소포집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할수 있다.

대형고래 한 마리는 평균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반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48파운드(21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특히 고래는 식물성 플랑크톤 성장에 도움을 큰 도움을 준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1%만 증가해도 연간 수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흡수할 수 있는데,
이는 20억 그루의 다 자란 나무가 갑자기 출현하는 현상과 맞먹는 규모다.

대형고래 한마리 = 나무 1571그루 효과
플랑크톤 성장에 도움을 줌.

출처 - IMF(국제통화기금) ‘재정과 개발(FINANCE & DEVELOPMENT)’, 2019년 12월 발간, Vol. 56, No. 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9 16:31
수정 아이콘
포경하끄니까
아영기사
23/02/19 16:39
수정 아이콘
고래는 방구 안뀌나요?
23/02/19 16:44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48파운드 뭐야....
23/02/19 16:44
수정 아이콘
어떤 메카니즘인지 찾아봐야겠네요
식물도 아니고 동물이 탄소포집이라니
TWICE NC
23/02/19 16:51
수정 아이콘
몸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 탄소가 들어가니까요
23/02/19 17:49
수정 아이콘
이미 포집된 상태의 탄소를 이용해서 몸이 구성되는거니까 그냥 크다만으로는 부족해보여서요
23/02/19 16:54
수정 아이콘
간단합니다.
고래가 죽으면 저 거대한 몸이 해저 깊숙한 곳으로 수납되는거에요.
표층에서 광합성과 먹이사슬로 포집된 탄소가 심해생태계로 이동하는 사이클에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전자수도승
23/02/19 16:47
수정 아이콘
일본을 공격한다
마구스
23/02/19 16:53
수정 아이콘
방구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짬뽕순두부
23/02/19 16:53
수정 아이콘
효율이 좋진 않네요...
구상만
23/02/19 17:07
수정 아이콘
일본 포경업체 싱글벙글
23/02/19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부터 탄소포집 시작합니다
호러아니
23/02/19 17:45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이 하셨으면서...
토마스에요
23/02/19 17:26
수정 아이콘
고뤠?
아케이드
23/02/19 17:26
수정 아이콘
고래 한마리가 얼마나 많은 어류를 소비하는 지를 고려하면... 그냥 나무 키웁시다
antidote
23/02/19 17:27
수정 아이콘
그냥 포경업을 혐오하는 환경보호론자적 주장의 일환인 것 같은데...
아 저도 포경업을 굳이 해야 하는지는 의문인 사람입니다. 석유기술의 발전 이전에야 고래기름이 여기저기 널리 쓰였다고 해도 지금은 뭐...
Janzisuka
23/02/19 17:51
수정 아이콘
1571 여서 아쉽네요 1557이었으면....빠르게 해결해주....
동굴범
23/02/19 18:31
수정 아이콘
고래 한마리가 33톤인데 이게 평생 동안인지 1년인지 안 적혀 있네요. 만약 평생(고래 수명 70년?)이라고 하면 고래 개체수와 나무 개체수를 생각하면 본문의 내용이 좀 과장되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고래를 보호하면 그만큼의 플러스 알파 효과는 있겠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395 [기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유력후보라는 클리스만 사임방법.jpg [15] insane8885 23/02/23 8885
474394 [서브컬쳐] 모..아니 프랭크버거에서 계획중이라는 이벤트 [28] Lord Be Goja11896 23/02/23 11896
474393 [기타] 이루다 게섯거라 코챗이 간다 [8] Lord Be Goja9048 23/02/23 9048
474392 [유머] 1년에 169번 직원 채용한 편의점 [3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621 23/02/23 11621
474391 [유머] 폰 성능 테스트라네욤 [134] 월터화이트14121 23/02/23 14121
474390 [LOL] (롤?) 수상할 정도로 태도가 다른 수염난 스트리머 [11] 길갈9408 23/02/23 9408
474388 [기타] 사인 빌런 [27] 65C029910 23/02/23 9910
474387 [유머] 이미 구분하기 힘든 AI와 인스타 사진.jpg [45] 오렌지 태양 아래13848 23/02/23 13848
474386 [유머] 경규옹이 제일 맛있다고 인정하는 라면.jpg [54] Myoi Mina 11840 23/02/23 11840
474384 [유머] 연애고자 여자친구 [16] roqur10764 23/02/23 10764
474383 [기타] 카카오, 채용 절차 진행 중 면접 앞두고 전원 탈락 통보..무슨 일? [40] 졸업14582 23/02/23 14582
474382 [기타] 못 받은 돈 받으러 결혼식 찾아간 후기 [13] Avicii9627 23/02/23 9627
474381 [기타] 카츠산도는 (돈가스 샌드위치) 왜 그렇게 생겼나 [4] Lord Be Goja8154 23/02/23 8154
474380 [방송] 목진화쉪 근황 [52] Lord Be Goja12683 23/02/23 12683
474379 [유머] 토할 때까지 일할 신입사원 구합니다 [34] Avicii9156 23/02/23 9156
474378 [유머] 대한항공 승무원이 사직결심하고 쓴 글로 난리남 [60] arashi13830 23/02/23 13830
474376 [유머] 여친이 여시하는걸 알게된 블라인의 고민 [56] 구상만10646 23/02/23 10646
474375 [기타] 승우아빠 근황.jpg [69] 톰슨가젤연탄구이13574 23/02/23 13574
474374 [연예인] 뭐먹을까? 메뉴 골랐어? [11] 메롱약오르징까꿍9081 23/02/23 9081
474373 [LOL] 옆집에서 붙이고 간 쪽지 [19] 이호철7254 23/02/23 7254
474372 [기타] 과학자들이 새롭게 밝혀낸 지구 내부구조... [26] 우주전쟁11526 23/02/23 11526
474371 [기타]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는 후배 [25] insane9976 23/02/23 9976
474370 [기타] 양 손이 없는데 지장 못 찍는다고 연금 안주는 러시아 VS [7] 하루일기9273 23/02/23 92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