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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10:04
결국 주피디라는 분만 노났네요.
보통 유튜버가 논란일면 채널에 리스크가 있는데, 미리 탈출전략써서 일단 뭉치돈 만들어놨으니. 리스크가 생겨도 손해가 적네요.
23/02/16 11:52
유튜브 원래 하던 사람이라 모르고 한 건 아닙니다.
본인 개인 채널은 제법 성과 나는 중 원래 채널 매각도 비공개로 하려고 한 건데 주피디가 공개해버린 거죠.
23/02/16 10:14
진행자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검증도 안 된 사람들도 나와서 혼자 떠들고 있게 방치된 채널이 돼 버렸는데 인수한 사람은 뭔 생각인 건지.
23/02/16 10:21
예전에 논란 많았던 카페 매매도 있던 사람들이 계속 활동할 거라 생각하고 사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가입자 수 권위로 출발선을 당기겠다는 것에 목적이 있는 건데... 저 사람은 생각 하나 잘못해서 20억 날렸네요.
23/02/16 10:30
이거 팔고 본인은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던 신사임당은 1주일 뒤에 본인이름으로 유튜브 채널 새로 파서 새롭게 골드 버튼 노리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죠.
23/02/16 10:48
솔직히 멍청한 결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신사임당이 논란이 많든 적든 유튜브는 그 사람 능력으로 흥한건데 그걸 산다고 돈 벌이가 되겠냐고..;
23/02/16 13:01
애초에 유튜브를 왜 그렇게 큰돈주고 사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스로 계속 열심히 해도 언제 조회수 떨어질지 모르는게 유튜브 세상인데
23/02/16 20:23
조회수가 영상당 1만도 안 나오는데 무슨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보는지....
월 평균 1억 수입은 커녕 1000만원도 안 나올 것 같고 조회수말고 협찬 광고나 ppl로 매꿀 수 밖에 없을텐데 그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채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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