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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5 21:38:12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fasdf.png (1.72 MB), Download : 55
출처 https://www.dogdrip.net/463556614
Link #2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310500000850
Subject [기타] 한국 언론사 사설의 레퍼런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310500000850



원문 中

[전쟁의 와중에 너무 많은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어서 사실이 거짓처럼 들리고 거짓이 진리인 것처럼 들리는 형국이니 더욱더 그렇다. 그간의 편향된 뉴스 보도로 인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조금이라도 부합하지 않는 얘기를 하면 대부분 못 믿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나 불편한 진실을 언제까지 외면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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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21:40
수정 아이콘
chatgpt?
23/02/15 21:40
수정 아이콘
오 거제나온 따끈따끈한 사설이네요
KanQui#1
23/02/15 21:42
수정 아이콘
국민대 유라시아학과 교수님께서 왜...
무한도전의삶
23/02/15 21:43
수정 아이콘
민망민망
23/02/15 21:44
수정 아이콘
곧 '서구권 프로파간다 데이터는 못 믿는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23/02/15 22:00
수정 아이콘
곧 '우크라이나는 이미[탈나치]화 되었는데 실시간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중이다' 라고 주장할 것
레드불
23/02/15 21:45
수정 아이콘
이전 칼럼보면 친푸틴도 아니었는데 전쟁 이후는 제목만 봐도 이상하네요
아이군
23/02/15 21:47
수정 아이콘
남들과는 다른 깨어있는 나!!! 에 심취하신거죠...
이게나라냐/다
23/02/15 21:46
수정 아이콘
'그 대학'이군요. 끄덕끄덕.
문문문무
23/02/15 21:49
수정 아이콘
흠... 지령이라도 받았나?? 아마도... 할당제?
OcularImplants
23/02/15 21:52
수정 아이콘
저런 똥글써도 대학교수 월급 짭짤하겠죠?
antidote
23/02/15 21:57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국민대는 뭐 이리저리 체면을 구기네요.
일단 보유분+치장분+긴급수입분+긴급생산분 등등 영끌해서 7천문 수준의 야포를 현역+예비역 다 동원해서 굴릴수 있는 나라는 미국은 논외로 하면 중국, 러시아, 북한, 한국 정도밖에 없을겁니다.
우크라이나가 저만큼 손실했으면 그보다 많은 야포를 보유했었다는건데 터무니없는 수치죠. 밀덕이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인데...
설사왕
23/02/15 21: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사를 봤는데 나중에 보니 저 표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 온 남성이라면 저 수치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감이 왔을텐데 여자 교수님이라 그런가 그냥 과감히 가져다 썼더군요.
동유럽의 빈국인 우크라이나에 손실 처리된 전, 장갑차가 6300대에 야포가 7300대가 있다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숫자인지 참.

재밌는건 저 기사의 댓글에 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서구의 왜곡된 기사에 속고 있으며 실제로는 저게 맞다고 주장하더군요.
DownTeamisDown
23/02/15 22:02
수정 아이콘
사실 저정도 물량자체가 있는 나라가 얼마 없어요.
서유럽은 통털어도 저숫자 나오려나요? 장갑차 6300대 야포 7300대는 우리나라 같은경우 이곳저곳에서 치장물자 끌어오고 해야 될까 말까한 숫자입니다.
그것도 치장물자가 바로 쓸수 있는 상태가 아닐꺼라 다정비 하려면 몇개월은 걸릴겁니다.
우스타
23/02/15 22:06
수정 아이콘
우러 전쟁 관련 국내 기사나 논평은 믿을 것이 못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신뢰도가 음수죠
메가트롤
23/02/15 22:13
수정 아이콘
교--------수
기사조련가
23/02/15 22:46
수정 아이콘
정교수 아니지 싶은데
제이크
23/02/15 22: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교수 칼럼이라지만 저걸 신문사에서 교열 및 검증 절차도 안 밟아보고 도표를 뽑았는게 말이야 방구야....
23/02/15 22:57
수정 아이콘
사설이랑 오피니언은 한참 다르긴 합니다. 합니다..만..
글로벌비즈니스센
23/02/15 23:39
수정 아이콘
반대편 이야기를 듣는게 어려운게 그쪽 논리에 포획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R.Oswalt
23/02/15 23:45
수정 아이콘
교수보단 무림 고수에 가까운 분 아닐까요. 혼자서 야포 다 썰고 다니셨나본데...
23/02/16 00:33
수정 아이콘
저 대학 교수들은 도대체...
탑클라우드
23/02/16 13:36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이런 검증 방법이 없어 신문에서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다 믿었겠죠?
언론도 시대의 변화를 인정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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