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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09:14
개취긴 한데 저 마블 영화들보다 저스리스리그(스나컷이라는것이 함정)이 더 재밌었습니다
저중에서 기억에 남는거라곤 완다누나 미모밖에...그래도 앤트맨에 한번 더 속아주려고 합니다
23/02/15 09:15
완벽한 작품들은 아닌데 오락으로써 기능은 했던 부분들이 있기는 한 영화들이 있기는 해서...
퀀텀도 일단 보긴 하려고요 와칸다는 디플로 보는중이고
23/02/15 10:11
마블 영화는 심심할때 다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엔드게임 이후 한번 이상 더 본적이 없네요.
스파이더 노웨이홈도 흥행은 했으나 다시 볼 정도는 아니었고...
23/02/15 11:10
DC는 그런 이야기 하기에 최근작들 성적도 영 그렇고..배우들도 하차가 좀 되면서 앞으로 더 잘해야죠. 이제 잘하면 따라잡을지도..?
23/02/15 11:28
페이즈4에서 챙겨 본게
닥스2, 스파3, 토르4 인데 솔직히 3스파 뽕을 제거하고 본다면 닥스2가 그나마 볼만 했고 스파3 평작 토르4는 너무 실망했습니다
23/02/15 11:51
샹치가 엔드게임이후로 젤 재밌었습니다.
나올당시만해도 동양인은 마블이랑 안어울려 이런 똥송한 분위기였는데 역시나 지금은 댓글보면 재평가되어있내요
23/02/15 12:13
(수정됨) 닥스는 분명 재미있었는데 왜 이리 평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저기 낄 영화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샹치가 빠졌다는건 샹치는 평작 취급인겁니까? 뭐 샹치도 볼만하긴 했는데 양조위 빨이라 애매한데... 일단 닥스2 > 샹치 밀어봅니다
23/02/15 12:58
닥스는 아마도 드라마를 봐야 내용 이해가능한 측면으로 쌍욕을 먹어서 들어가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기위해 드라마를 보셨여야죠 같은 의미라...
23/02/15 13:41
저는 블팬2 말고 다 봤는데 사실 샹치, 닥스2, 스파3은 그럭저럭 볼 만했습니다. 엔드게임 때 너무 절정을 찍어서 그렇지 그 전의 솔로무비들 생각해 보면 뭐 엄청 퀄리티 좋고 그런 게 많지는 않았던 거 같고 그러면 나쁘지 않지 않나 싶은데.. 아무래도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에서 너무 눈높이가 올라가 버린 데다가 출연진 교체가 더 안 좋은 평가를 주게 한 거 같아요.
그걸 감안해도 토르4는 진정 쓰x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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