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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4 13:39:54
Name 동훈
출처 조선일보
Subject [기타] 무역적자 177억 달러의 원인

20230214-133818

역시 IMF를 불러왔던 무시무시한 [국민들의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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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3/02/14 13:40
수정 아이콘
과소비와 오와리다!
23/02/14 13:4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하려고 했는데 선빵 당했다...
23/02/14 13:43
수정 아이콘
과소비가 원인이다!
Lord Be Goja
23/02/14 13:41
수정 아이콘
물건을 못팔아서겠지..
삼성폰도 갤북도 현대차도 100퍼 국산이 아니니까 이런거부터 안사는건 어떨까요
우울한구름
23/02/14 13:46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우유님 자게글에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는데 수입이 그 이상 증가해서 무역수지 적자가 났고 그 주 원인은 에너지 수입액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가 있습니다.
23/02/14 14:13
수정 아이콘
에너지 수입액 비중이 커졌다는 것과 에너지 과소비라는 건 아주아주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우울한구름
23/02/14 14:15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원댓분의 물건을 못팔아서겠지에 대한 댓글이니까요
김건희
23/02/14 13:43
수정 아이콘
에너지 수입액이 급증한 탓이라고 써 있네요...크크
아케이드
23/02/14 13:43
수정 아이콘
또 국민 탓을...
뒹굴뒹굴
23/02/14 13:45
수정 아이콘
아 유머 게시판인데 정치적 댓글 마렵네요 크크크크크
IMF때부터 저놈의 신문사는 하나도 나아진게 없네요.
Yi_JiHwan
23/02/14 13:46
수정 아이콘
대 단 하 다 !!
Peter Pan
23/02/14 13:47
수정 아이콘
뚝배기를 깨버려야지 아주그냥
요슈아
23/02/14 13:47
수정 아이콘
제목낚시! 제목낚시!!
23/02/14 13:49
수정 아이콘
돌겠다 진짜 크크크크
사업드래군
23/02/14 13:49
수정 아이콘
금모으기 운동 시작해야겠네요.
한국에어비앤비
23/02/14 14:15
수정 아이콘
시대가많이 흘렀으니 이젠 비트코인 모으기로..
인생은에너지
23/02/14 15:07
수정 아이콘
제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차!
락샤사
23/02/14 15:28
수정 아이콘
노력이 부족합니다.
영! 차!
영! 차!

두번은 해야 크크
그럴수도있어
23/02/14 13:54
수정 아이콘
그 신문 다운 제목입니다. 국민들 따운!
23/02/14 13:56
수정 아이콘
레파토리가 똑같냐
옥동이
23/02/14 13:57
수정 아이콘
밤에 휘황찬란한 조명들 보면서 저게 꼭 필요할까 생각이 들때가 있긴한데..... 그 인스타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백화점 같은곳요
복타르
23/02/14 14:00
수정 아이콘
한전이 전기요금을 올려서 저소비를 유도한다는 기사를 아까 읽었는데,

이런 뉴스가 갑자기 쏟아지네요? 하하하
23/02/14 14:03
수정 아이콘
유럽에 비하면 많이 쓰긴 한데..
계화향
23/02/14 14: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가정용 전력소비는 경제수준에 비해 많이 낮으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부문에서 더 쓴다는 말씀이신가요? 혹시 관련 자료를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3/02/14 15: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에너지 가격 오르면서 유럽쪽에서 난방도 안하고 춥게 지낸다고 뉴스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올 겨울은 몰라도 이전 데이타로 보면 한국 가정 소비량이 더 적은 게 맞네요.
양놈들 쓸거 다 쓰면서 엄살부리는 거였나?!
감전주의
23/02/14 15:39
수정 아이콘
올해가 다른 해보다 더 따뜻해서 소비량이 적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러시아가 큰 소리 못 내는 중
덴드로븀
23/02/14 14:0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28132?sid=101
[도시가스협회 “이번 달 가스요금 부담, 1월보다 완화될 것”] 2023.02.14.
과거 15년간 통계를 보면 2월 월평균 도시가스(난방용) 사용량은 1월보다 10% 넘게 줄었습니다.
협회는 이달 초에 받은 고지서는 1월 사용량 비중이 크지만, 2월 중순 이후 받는 고지서는
[2월 사용량이 포함돼 요금 감소를 체감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충격! 2월 요금이 내려간 이유는?? 적게 썼기 때문!
우울한구름
23/02/14 14:08
수정 아이콘
지난달 고지금액 급상승에 사용량 증가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았는데 그건 생각 안 하고 그냥 갑자기 두배가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우울한구름
23/02/14 14:06
수정 아이콘
에너지 수입액 비중이 큰 것도 많고 좀 과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국민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원료 가격 상승을 진작에 가격에 반영해서 수요 감소를 유도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요.
마르키아르
23/02/14 14: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가정용 1인당 전기 사용량은 OECD 국가중에 가장 적게 쓰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_-;;
우울한구름
23/02/14 14:21
수정 아이콘
전기보다는 난방쪽 얘기인데, 다른나라와 비교라기 보다는 겨울에 집이 꼭 반팔반바지로도 추위를 안 느낄 온도가 유지되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에 가스요금 얘기 여기저기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지내는 분이 많더라고요.
계화향
23/02/14 14:26
수정 아이콘
근데 찾아보니 몇 년 전 자료이기는한데 전력사용이 아니라 전체에너지소비도 부문별 비중을 보면 전력소비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걸 많이 쓴다고 볼 수 있는건지 좀 의문이긴합니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33
우울한구름
23/02/14 14:34
수정 아이콘
가정용 에너지 소비량이라는게 기후를 많이 따라갈테니 비교가 좀 어려운데, 음 이번에 저는 난방비 4만원 나왔고 본가도 그쯤 나왔습니다. 그런데 난방비만 몇십에서 많게는 80정도까지 나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보면 집 온도를 일정하게 거실 포함해서 전혀 춥지 않게 유지하시더군요.

그게 개인의 잘못이라는건 아니고, 다만 사용량을 줄일 여지는 충분해 보이는데, 가격이 진작 반영됐으면 자연스레 맞춰서 수요가 감소했을텐데 그게 적자 혹은 세금 등으로 커버되다보니 줄을 수요가 줄지 않고 공유지의 비극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계화향
23/02/14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더 줄일 수는 있겠죠. 아주 마른 수건은 아니라고 보기는하는데 그렇다고 축축한 수건 소리 들을 수준이냐는거라... 많이 쓴다는게 맞는 이야기인지가 의문일 뿐입니다.
우울한구름
23/02/14 14:52
수정 아이콘
네 뭐 저는 축축한 편이라고 보긴하는데 뭘 조사해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진짜 최저치가 아닌이상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도 하죠.
아롱이다롱이
23/02/14 14: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일반 가정은 적게쓰고 공장등에서 많이 쓴다고 하던데
우울한구름
23/02/14 14:23
수정 아이콘
전기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공장등에서 쓰는게 원가회수율은 더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옥동이
23/02/14 14:31
수정 아이콘
공장에서 쓰느 전기는 가치를 창출하죠 고장에서 전기써서 만든 물건으로 저기 적자 매꾸는겁니다
23/02/14 14:28
수정 아이콘
국민이 어떻게 과소비하면 22조 적자가 나죠 크크....
산업부문의 소비량이 전체에서 약 55.7%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정·상업부문(21.5%), 수송(20.9%), 공공·기타부문(1.92%)입니다. 에너지 수입액 비중이 크다 = 에너지를 국민들이(가정에서) 과소비 한다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울한구름
23/02/14 14:43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적자의 원인이 국민 소비다라고 읽힐 여지가 있어보이는데, 저 사설에 동조하는 건 아니고 각각의 이야기는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서 도출되는 결론은 동의하지 않고요
고오스
23/02/14 14:10
수정 아이콘
멍꿀멍꿀
다시마두장
23/02/14 14:13
수정 아이콘
에너지를 177억달러어치만 덜 썼더라면 무역적자가 안 났을거라는 이야기로군요.
반성합시다 여러분. 어쩌자고 22조억원어치나 과소비 하셨어요?!
아이폰12PRO
23/02/14 14:19
수정 아이콘
어떻게 금을 모을 깝쇼?
23/02/14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국민들이 자체적으로 인구 줄여서 과소비 덜하는 중이니 말리지나 맙시다.
계화향
23/02/14 14:22
수정 아이콘
1인당 전력소비량 따지는건 사실 별 의미도 없고 안봤으면 좋겠는데... 에너지부족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나오네요.
특이점이 온다
23/02/14 14:22
수정 아이콘
이 레퍼토리가 먹히니까 하는거죠.
담배상품권
23/02/14 14:23
수정 아이콘
정말 조선일보 개패고싶다
DownTeamisDown
23/02/14 14:23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가스값이 거의 안올랐는데 올해 이상하게 가스를 적게 썼더라고요.
작년에 많이쓴건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 올해 조금쓴것 같더라고요.
예전하고 바꾼게 예전에는 보일러를 껐다가 켰었는데 올해는 계속 켜두다가 추우면 온도만 잠깐 올리는식으로 보일러 쓰는 방법을 바꾸긴 했습니다.
평상시 놔둔 온도를 낮춘것도 아닌데 말이죠.
일반상대성이론
23/02/14 14:57
수정 아이콘
주택은 추운날 3도 올리는데 보일러가 거의 하루종일 풀로 돌더라구요…
DownTeamisDown
23/02/14 15:02
수정 아이콘
주택은 아무래도 어쩔수 없는게 밖의 온도를 그대로 영향받아서요.
단열에 신경써도 아파트나 빌라보다 많이나올수 밖에 없긴합니다.
당근케익
23/02/14 14:23
수정 아이콘
한번 이미 당했던 호구들이니까
23/02/14 14:24
수정 아이콘
여전하군요. 큰 웃음 주네요.
묵리이장
23/02/14 14:3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진짜.
아이군
23/02/14 14:39
수정 아이콘
정치댓글이 정치댓글이고 정치댓글이 정치댓글 이구나... 이 정치댓글을 어찌 정치댓글 할꼬?
톤업선크림
23/02/14 14:47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얼마나 개돼지로 보일까요
저래도 들고 일어나기는 커녕 언론사 1위 크크
나라도 내가 아젠다셋팅 하는대로 대한민국 굴러간다고 특권의식 쩔듯
멀면 벙커링
23/02/14 14:52
수정 아이콘
시대 트렌드답게 코인 채굴해서 국가에 바쳐야(?) 할듯?
23/02/14 15:02
수정 아이콘
정치댓글도 마렵고...
욕도 마렵고...
에휴
23/02/14 15:06
수정 아이콘
여름엔 졸라 덥고 겨울엔 졸라 추운데 냉난방비가 크게 들어가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랑 비교하려면 조건 비슷한 나라와 해야 할 듯?
DownTeamisDown
23/02/14 19:06
수정 아이콘
미국 이면 적당할것 같아요.
캘리포니아 같은데 말고 로키산맥이나 중서부지역이면 한국하고 기온차가 비슷하긴할겁니다.
감전주의
23/02/14 15:37
수정 아이콘
역사나 폐지 양산소 답네요
메가트롤
23/02/14 16:11
수정 아이콘
어허 폐지라뇨
엄연한 '수출품' 입니다만...?
투전승불
23/02/14 15:44
수정 아이콘
광고판 회사 직원들의 목을 쳐야 되는 이유.jpg
탑클라우드
23/02/14 16:09
수정 아이콘
동남아 국가들 보면 문 열어놓고도 에어컨 펑펑 틀고, 정말 전기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 자주 봅니다.
우리나라는 왠만한 절약은 티도 안 나는, 절약이 일상화된 국가인 듯 보입니다.
환경미화
23/02/14 19:05
수정 아이콘
크크 이거 이러는거보니 imf가또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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