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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4 13:24:52
Name 구상만
File #1 4c4a5353504b97df88beaf0281836578.jpg (42.5 KB), Download : 54
출처 에타?
Subject [유머] 이거 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순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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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13:26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마웠고
등짝에칼빵
23/02/14 13:27
수정 아이콘
너무 말이 안 되는데??

근데 대놓고 주작같으면 오히려 실화라면서요? 크크크
화씨100도
23/02/14 13:29
수정 아이콘
연잉군..
지탄다 에루
23/02/14 13:30
수정 아이콘
??: 명태살 함유 100%
배수르망
23/02/14 13:30
수정 아이콘
엄마가 드시고 싶으셨나.. 가서 돈까스나 조져야죠
요슈아
23/02/14 13:30
수정 아이콘
최근 안 사실인데 저희 어머니는 생크림을 드시면 탈이 난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전혀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모를 수 있지 않을....까??
라바니보
23/02/14 13:31
수정 아이콘
그러게 그동안 효도했어야지....
23/02/14 13:31
수정 아이콘
천당편: 입하나 줄었으니 많이 먹어야지
지옥편: 여기서 입하나 줄인다
인생은서른부터
23/02/14 14:21
수정 아이콘
덜지옥편/지옥편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한창고민많을나이
23/02/14 13:31
수정 아이콘
후식으로 감도 잡사봐
23/02/14 13:31
수정 아이콘
낳아준 분께서 드시고 싶은걸 선택하신거네요. (납득)
멸천도
23/02/14 13:42
수정 아이콘
가족이 알러지를 가지고있는걸 생각보다 많이 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아즈가브
23/02/14 13:43
수정 아이콘
원래 생일날 미역국은 어머니들이 먹는 거였다고 하니깐요?
가족의탄생
23/02/14 13:44
수정 아이콘
어머님께서 그동안 갑각류 알러지 있는 자식 낳은 죄로
평소에 사랑하는 아들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간장게장을 못 드신게 너무 한이 되어서 일년에 하루만이라도 니가 양보해라 364일은 너 같은 자식 낳은 죄로 내가 양보할테니...... 라고 생각하신건 아닐까요?
요슈아
23/02/14 13:50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직접 담가주신 간장게장 양념게장 너무 좋아 츄릅.....
마카롱
23/02/14 14:34
수정 아이콘
닉하고 댓글이 오묘하게 매치되는
오피셜
23/02/14 13:48
수정 아이콘
???: 거기 돈가스 메뉴 있더라 그거 먹으렴.
비뢰신
23/02/14 13:52
수정 아이콘
간장게장 마있송
23/02/14 14:07
수정 아이콘
항히스타민제 먹고 드세요 하하
메롱약오르징까꿍
23/02/14 14:08
수정 아이콘
눈치 있으면 지금이라도 밥 먹어라
아케르나르
23/02/14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윗글과 이어지는 개그군요
겟타 엠페러
23/02/14 14:37
수정 아이콘
어릴적부터 편식하지마라고 엄니에게 두드려맞으면 교육받았는데
어른이 되어서 알았지요
우리 엄니가 편식쟁이었다는걸
하야로비
23/02/14 14:40
수정 아이콘
황실오피셜(X) 야사(O)

- 명태조 주원장은 병으로 쓰러진 일등공신 서달에게 귀한 음식을 내렸다. 서달은 황제에게 절하고 그 음식을 먹었다
- 명태조 주원장은 서달에게 등창에 상극인 술과 거위고기를 가득 내렸다. 서달은 말없이 그 음식을 다 먹고 수일 후 등창이 터져 사망했다.

황제폐하 이 댓글은 저희집 금붕어가 썼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3/02/14 14:5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낳아주시느라 고생한 날이긴 한데
그리움 그 뒤
23/02/14 15:13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사주시는 거라면 조용히 가서 다른거 먹어야죠.

본인이 돈 내는 거라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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