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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 10:39
엄청 날이 서있으시네요
수학여행 진행 절차가 제가 평소에 많이 겪는 일반용역 프로세스(수천만원 이상이므로 조달청 통한 일반경쟁입찰 등) 끼고 하는 과정인지, 아니면 교육행정 쪽에서는 다른 어떠한 프로세스로 하길래 저게 가능한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23/02/13 10:43
저는 프로세스 어떻게 진행되길래 물어본건데 동문서답하시네요
핑프는 아니지만 어느 학교의 교육행정실에 물어볼 상황도 아니라 물어본건데 시비 건다고 받아들이신거면 크게 오해하신듯 합니다
23/02/12 17:59
근거없이 비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공립의 경우는 예전 8~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의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달라졌습니다. 수학여행이든 체험학습이든 학생의 돈을 받아서 가는 경우라면 학부모 동의, 운영위원회 심의 및 통과, 사후 정산 공개, 감사 등 여러 경로를 거쳐야 해서 과거와 같이 초법적 일탈은 거의 일어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디나 한 두 예외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 제대로된 처벌을 받아야 할 거구요. 위의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보호자 동의를 얻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충분히 안내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들이 오히려 과거를 회상하며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요. 사립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 뿐 아니라 다양한 일에서 한 장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앞뒤 맥락이나 변화된 상황을 함께 살펴주시면 좋겠네요.
23/02/12 18:30
하아아아남 님 댓글과 같습니다. 저런 곳에 가는 것에 대한 의견이야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지만, 리베이트니 얼마를 받느니 하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비방이지요. 적어도 이 글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말이지요.
23/02/12 18:29
수학여행 가서 아직도 엎드려 뻗쳐하면서 기합 박는 곳이 있나요? 그러면 당장 학부모부터 난리날 거 같고 커뮤니티 조리돌림 당할텐데
??? : 너희들 놀러 왔어? 그럼 놀러 왔지 안 놀러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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