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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1 01:14
번데기말고도 30년전쯤만 해도 구운? 튀긴? 메뚜기같은거 구멍가게에서 팔았던 기억이 나는데 기억왜곡인지 진짜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23/02/11 08:36
메뚜기는 근데 저는 이제 못먹기는한데 원래 옛날엔 가난한 사람들도 많이 간식삼아 먹었던걸로(?) 알아서 저는 먹어야하는 상황이 오면 먹을거같긴해요. 물론 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만약에 당장에 먹으라고하면 안먹을거긴한데 크크..
근데 건강에는 이상없는지 궁금하네요. 구워먹으면 기생충?같은 부분들은 다 괜찮을려나요?
23/02/11 08:45
메뚜기는 뭐 맛은 일단 매력이 있고 외관도 그냥저냥 견딜만 하죠
좀 예에전에 한때 신기한 먹거리(?) 같은걸로 유행까진 아닌데 뭐 그 비슷한 느낌으로 돌았던 적이 있죠
23/02/11 09:20
메뚜기 많이 먹어보지않았나요? 후라이펜에 기름없이 볶으면 고소한냄새가...
그리고 논에서 잡은후 꼬치만들어서 아궁이에 구워먹던기억도 나네요. 30년도 지난일이지만 맛은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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