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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11:36
좀 딥하게 들어가면... 삼성페이의 장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카드결제가 되는 모든 곳]에서 쓸수있다는 것이라는거고... 애플페이는 NFC기계가 설치되어있는 곳에서만 되는거라서 여기가 결제 되는곳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야한다는 걸림돌이 있긴하지요.
23/02/08 11:42
더 딥하게 들어가면 해외는 지역락 때문에 안되고, 아직도 국내에 mst가 안먹히는 결제기가 극소수 있긴 있어서 [예외가 하나도 없는] 건 아닙니다 (;;;)
23/02/08 11:44
앗... 그렇다면 100%는 아닌것으로... 하지만 몇년간 엄청난 횟수의 삼성페이를 썼는데 저는 안되는곳을 한번도 발견하지 못하긴 했습니다. 크크
정확한 수치상으로는 99%이상이 아닐까 싶네요.
23/02/08 10:29
(수정됨)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383295&memberNo=32291422
[2022년 월 평균 사용자 수 기준 간편결제 앱 사용자 수 TOP3] 2023.02.08 1위 삼성페이 : 1545만명 2위 페이북 : 657만명 3위 신한플레이 : 642만명 ▶ 간편결제 서비스 일 평균 이용금액 7,200억 원,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은 간편결제 앱 사용 ▶ 23년 애플페이 도입으로 간편결제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 주요 간편결제 앱 단독 사용률은 평균 20.4%, 사용자의 50%가 삼성페이를 중복하여 사용 애플페이가 나오면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지... 그나저나 통계 추출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23/02/08 11:44
잇섭 영상 보니까 이게 이를테면 다른 업체도 '가능'만 해진거지
각사별로 유권해석부터 계약같은 최소한의 물리적 시일이 걸리는 행정절차땜에 생각보다는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 싶긴해요
23/02/08 11:59
이래저래 애플은 계속 점유율 높아질 거 같은데 삼성은 적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쩌려나 프리미엄 라인이 팔려야 할텐데.
이미 인터넷 여론도 애플이 싹 먹은 거 같고, 아이폰이 여론에 맞게 꾸준히 점유율도 높아지고 아이고 샘숭아
23/02/08 12:43
제 경우에는 아이폰은 MP3를 못 넣어서... 결국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몇 시간 비행기 타고 출장 가는데 음악을 못 들으면... 요즘은 넷플릭스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들도 저장해가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도 볼만한 영화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슬슬 잠들고 싶을 때 90년대 발라드 틀고 전자책을 펼치면(폴더 사용자 허허) 이게 진짜 개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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