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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20:04
당근마켓.. 처음엔 생각으론, 옥상 같은데서 농사짓고 남은 채소 같은 걸로 주변 동네 다른 물건으로 물물교환하는 건 줄 알았어요. 중고나라를 밀어낼 줄이야..
23/02/08 00:22
전 지웠던 당근앱 이번에 다시 깔았어요. 구인란 쓸 일도 자주 있는 편이라 잘 이용할 계획입니다. 알바몬 잡코리아 안녕~
생각해보면 저같은 케이스가 꽤 될것같습니다. 지역타겟 자영업자나 알바구인 말이지요.
23/02/07 20:21
당근 보고 카카오도 밀려나라면 한순간일수도 있겠다 느꼈어요
광고만 덕지덕지 관리안되는데 개쩌는 대체재가 나왔다? 망하는건 한순간...
23/02/07 20:21
저도 당근마켓 처음에 좀 꺼렸었는데 어느순간 많이 거래하고 온도 신경쓰고 있더군요.. 흐흐 이젠 팔 것도 없고 사지도 않고 해서 눈팅만..
23/02/07 20:56
돈 주고 버려야하는 안쓰는 전자제품,가구 이런거 사가겠어 싶어서 내놨다가 톡 폭탄을 맞은 적이 있네요 생각보다 거래를 엄청나게 하더군요
23/02/07 21:38
중고나라 매니아인데 당근마켓이 커져서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가 확실히 빠른데 편견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줌마들이나 여성분들은 가전제품 시세를 안보고 그냥 내가 100만원에 삿다 1년쓰고 팔면 95만~90만원은받겠지? 하고 그정도 가격에 올립니다. 시세를 안보고 그냥 생각대로 올림 덕분에 당근마켓에서 적절한 가격 찾는게 더어려워짐
23/02/08 00:49
그러니깐요. 딱 승우아빠도 이정도 포지션이었던겁니다. 당근에 대해 개념자체가없는.
그런부분에서 잘못알았다고하면 충분히 해명이될거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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