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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17:31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애플페이 승인지연은 보안 및 단말기 보급 같은 추가 검토 사항 외에 ‘산업적 고려’가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페이 도입에 국내 스마트폰 경쟁력이 떨어지면, 판매 점유율 자체가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애플페이로 국내 스마트폰의 점유율에 타격을 받으면 정부 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면서 “이 때문에 관련 업계 불만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 부처에서는 관련 규정문제만 들여다볼 뿐 산업적 고려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6825 (본문과 동일) 무슨 3류찌라시 언론도 아니고 중앙에서 이러는거 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23/02/02 07:25
예전에 다른 기사는 애플페이 되어도 그거 때문에 핸드폰 바꾸는 건수는 적을거다… 이런 내용도 있었는데 말이죠… 흐흐흐흐;;
23/02/01 17:47
지하철에서 버즈 및 다른 무선 이어폰과 에어팟 끼고 있는 비율만 봐도 차이가 좀 있는데.. 애플페이 나온다면 삼성페이에 분명 큰 타격이 예상되니까..
흠 그래도 뭔가 기술 외적으로 막는 모양세가 되서 좀 그렇네요.
23/02/02 06:07
(수정됨) 해주면 안 됨.
삼성 페이도 기술이 별로여서 해외에서 안 먹힌 게 아닌데 내수시장까지 줘버리면 그냥 호구 인증 만약 그렇게 되면 애플 소비자 앞새우며 통과시킨 (기업입장에서 당연히 로비는 할 꺼고 돈 먹은 혹은 기타이익을 챙긴) 관계자 색출해야 함. 개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국익을 추구하는 국제관계속에서 정부 관료가 그런 결정을 하는 건 정말 매국노와 다를 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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