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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31 11:08:57
Name Pika48
File #1 3.jpg (774.7 KB), Download : 78
출처 아카이브
Subject [유머] (스타2)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토시 버리고 노바 고른 이유.jpg


악령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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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번 칼파랑
23/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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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내가 고자라니!! (노바 루트)
닭강정
23/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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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억의 만화.....
문문문무
23/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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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토시 고른적이없네요 크크 유령저격 너무 좋아
23/01/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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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대사를 더 듣기 위해 눈물 머금고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23/01/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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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선택지 시스템은 괜찮긴 했었죠. 후속작으로 가면서 의미없어졌어서 그렇지 ;;;;;
及時雨
23/01/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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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가 정해져버리니까 크크...
페스티
23/01/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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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이커스가 정이가서 자날에 제일 좋은 기억이 있네요
23/01/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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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타이커스... 흑.. ㅠ
타이커스는 진짜 보면 볼수록 아깝습니다. 좀 늦게 나왔었다면, 지금의 알라라크 정도 인기는 충분할텐데 말이죠..
캠페인을 여러번 돌릴수록 타이커스의 속정이 느껴져서 참 아쉽습니다.
라이디스
23/01/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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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초반 노바 대사(토시노바 선택에따른) 까지만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그거보고 확장팩끼리 영향을 끼치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거기까지였…
23/01/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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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노바의 관계라던가, 악령들의 존재라던가, 여러모로 자날 소재로 풀어낼 재미있는 소재가 있었던것 같은데....
블자 이놈들은 스2 캠페인 이후에, 노바 비밀작전이라는 쓰레기 캠페인을 만들어버렸죠 (.....)
스2 소재로 계속해서 미니 캠페인 만들길 바랐었는데.... ㅠ
제가LA에있을때
23/01/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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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받는사람바보
23/01/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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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적화 게임...
스타2 때문에 업그레이드 고민 제일많이 한거같네요
끝내 멀티코어 패치 못하고 사양길로..
23/01/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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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캠페인은 자날이 젤 재밌더라고요
23/01/31 11:34
수정 아이콘
보면 여러모로 자날이 캠페인 측면에서 신경을 많이 쓰긴 했습니다.
오히려 군심이나 공유조차도, 자날때에 비하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소소한 디테일적 재미도 진짜 잘 살렸죠. 뉴스장면들 같은것들도 그렇고요.
23/01/31 11:42
수정 아이콘
자날 캠페인은 진짜 재미있어서 모든 업적 다 하고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자날 캠페인은 가끔 다시 하는
담배상품권
23/01/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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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스타 스토리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1에서 그렇게 매력적인 악역을 뽑아놓고 그걸 이따위로 날려?
Chasingthegoals
23/01/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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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도 자날 때가 재밌긴 했습니다. 군심 출시 후 WCS 쿼터로 강제화 되면서 판이 결과적으로 축소됐죠.
23/01/31 18:35
수정 아이콘
팩트 : 블리자드 e스포츠 모두가 겪은 그 일원화...
Chasingthegoals
23/01/31 20:11
수정 아이콘
사실상 블리자드 압박과 주작 여파로 온게임넷이 스타리그 브랜드를 손절에서 스2 종목으로 바꿔놨더니 (스폰도 옥션 2시즌 계약이라 반강제치고 순조로웠음), 블리자드의 저 일원화 통수 한 방에 온게임넷이 롤게임넷이 되어버린...엄옹,김캐리가 스2한정 겜알못이긴 했지만 그래도 포장 엄청 해줘서 나름 꿀잼 컨텐츠였던거 생각하면 아쉽긴 합니다. 엄옹이 박수호 엄청 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3/01/31 12:05
수정 아이콘
군심은 난이도도 구리고(케리건이 너무 사기) 미션 갯수로 사기치고(어택땅 찍으면 끝인 진화미션을 미션갯수로 쳐서 광고) 나붕닿즉에다 엔딩에서 멩스크가 저그군단이 황궁을 포위한채로 케리건 협박해도 어쩌라고 소리나고...
공유는 미션은 재밌던거 같은데 에필로그에 환타맨이 오줌발사하면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ComeAgain
23/01/31 11:32
수정 아이콘
뭘 해도 고짐고였다니ㅠㅠ
Lightninbolt
23/01/31 11:44
수정 아이콘
토시 미션이 노잼이죠 피빨고 마법쏘고 무한반복
헤나투
23/01/31 12:00
수정 아이콘
자날 캠페인은 명작이라고 봅니다. 스토리적으로나 겜적으로나 정말 재밌었죠. 난이도도 적절했고
23/01/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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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거리 때문에 유령 고릅니다. 진짜임
스덕선생
23/01/31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유령했습니다. 당시 마카 침술류? 그런게 유행해서 저도 유령뽕에 중독... 크크
캐러거
23/01/31 15:01
수정 아이콘
캠페인 진짜 명작
23/01/31 15:44
수정 아이콘
레이너와 토시 하면 항상 공허의 유산 진?엔딩 그 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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