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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19:57
(수정됨) alc블럭이라고 해서... 저거 자체가 구조체이자 단열재입니다.
빠른시공에 적합한 자재중 하나입니다. 한국에도 있어요. 고층엔 부적합 하고 단층 2층 정도에 적합하며 단열성능이 생각보다 많이 우수합니다!! *내용이 수정되어 보강합니다. 석재블럭 맞고 발포 블럭이라 원래 저런식으로 가공해서 사용합니다!!
23/01/28 20:01
다른곳에서도 봤는데...
alc블럭 자체가 외장용 내장용 분리되어 있는데 그걸 하나로 쓴건 그렇다 치고... 외장마감 안하면 alc 블럭도 상당히 취약해 집니다 ㅠㅠ 왜 외장마감을 안했을까요.. 진짜 마지막 외장마감 스타코든 시멘트사이딩이든 저렴하게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다른데요 ㅠㅠ 나중에라도 하겠죠? ... 그냥 원래 업계에서 잔뼈 굵어서 전기배선부터 배관 목수 까지 싹다 가능한 분이 취미삼아 자기집도 만든 느낌 .. 그래도 대단하고 멋져요 흐흐
23/01/28 20:58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편리한 도구들이 많구나라는 것과 촬영 기술이 대단하다는 것. 그리고 나도 저렇게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23/01/28 21:10
(수정됨) 외장의 빠른 시공에 비해서 내장은 아주 정통적인 방법으로 마무리하네요...
욕실도 일일이 다 타일로 바를 줄이야... 근데 침실이 2층에 싱글 2개 있는 작은 방 밖에 없는거 같은데... 애 낳으면 어찌되는걸까요? 딱 2인 거주하기 적당하게 맞춘 것 같은데... 기왕 짓는거 구지 저렇게 작게 지을 이유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땅 좁은데 짓는 협소주택도 아니고... 근데 한국에선 저정도로는 겨울 못버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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