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6 12:19:35
Name 꿀깅이
File #1 4.png (377.0 KB), Download : 3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09966
Subject [기타] 자기가 낸 축의금 일부 달라는 친구


30~50 받고 10주는거면 이걸 왜 고민하나 싶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한부잉여
23/01/26 12:21
수정 아이콘
고맙다고 줘야지 저걸 고민하나..
다시마두장
23/01/26 12:21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라면 저도 기꺼운 마음으로 더 얹어서 줄 것 같은데...
난키군
23/01/26 12:21
수정 아이콘
그대로 돌려줘도 부족할판인데;;;
이민들레
23/01/26 12:22
수정 아이콘
비혼식한다고 모아서 밥이라도 사면
10빠정
23/01/26 12:22
수정 아이콘
좋은친구같은데 여행가면 그정도는 줄만도한데…..
Kubernetes
23/01/26 12:23
수정 아이콘
중딩때부터 친구면 저라면 일단 주고 혹여나 그친구가 결혼한다해도 축의금은 제대로 주고 만날때마다 이걸로 놀리면서 갈굴듯한데.. 뭐 사람마다 다르니..
23/01/26 12:24
수정 아이콘
축의금,조의금 이런 상여금은 일종의 사회관계적 빚이라고 생각해야하는데..그냥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니 저러는 듯..
게다가 30,50을 10에 처리할 수 있으면 개이득인데..
장가갈수있을까?
23/01/26 12:24
수정 아이콘
축의금 30~50 주는 친구인데 이걸 고민한다고???
아영기사
23/01/26 12:25
수정 아이콘
거기에 돌잔치 선물까지 준 친구를!
23/01/26 12:24
수정 아이콘
지금 40살이면 80년대 중초반생인데 음.. 이때도 비혼선언이 있었군요.
완전 싸이월드 2002 월드컵 세대인데.
무냐고
23/01/26 13:12
수정 아이콘
비혼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인지 얼마 안된거지
(부모나 친척들 사는거 보고)나중에 결혼 안한다는 여자는 이전부터 늘고있었죠.
스팅어
23/01/26 13:13
수정 아이콘
비혼선언이라는 명칭이 최근 나온 것이고, 그 시절에도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라는 친구들 제법 있었습니다.
승승장구
23/01/26 12:27
수정 아이콘
뭔가 돈이 없어서 회수하려는 느낌보단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갖는 상징성을 만들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뜬금없긴 하지만 나름 명분?을 가지고 친한친구가 얘기하는거면 전 20줄거 같습니다
마블러스썬데이
23/01/26 12:29
수정 아이콘
저라면 현지화폐로 20 환전해서 비상금 하라고 찔러줍니다. 돌잔치까지 챙겨줬으면 찐친인데 당근...
23/01/26 12:31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부터 친구라고 해놓고 저걸 걱정하나
23/01/26 12:31
수정 아이콘
옛다 미친놈아! 그러면서 10씩 주고 친구들끼리 좀 더 모아서 여행가서 신으라고 신발하나 사주면 좋겠네요. 주면서 욕한번 또 해주고 크크
스카이
23/01/26 12:32
수정 아이콘
저거 결혼 안 한 10만원 달라는 사람이 그래도 되나 궁금해서 올린 글 아닐까요? 친구들에게 달라고 해도 될까해서요.
23/01/26 12:3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저한테 축의금 한만큼 줍니다. 나중에 친구가 결혼해서 축의금을 다시 해도 저런 친구면 그만큼 저한테 다시 쏠듯..
암흑사제
23/01/26 12:3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찐친이면 저 같으면 그냥 50만원 여행경비 해줄거 같네요.
수리검
23/01/26 12:37
수정 아이콘
약간 깬다 .. 라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적인 상황은 아니니까

근데 뭔 생각이 들건 일단 해줄건 해주고 생각해야 ..
받았으면 일단 그만큼은 줄 생각을 해야죠 항상
23/01/26 12:37
수정 아이콘
저희도 친구들끼리 계하는데 40까지 결혼 못하면 곗돈(축의금) 똑같은 금액으로 돌려주기로 해서..
잠이오냐지금
23/01/26 12:38
수정 아이콘
저건 걍 찐친이 아닌거죠
중학교부터 알던 사이정도로 끝
스팅어
23/01/26 13:14
수정 아이콘
상대는 그 이상이니 30이상을 줬을텐데요….
잠이오냐지금
23/01/26 13:24
수정 아이콘
그니까여 상대는 찐친이라 생각해서 축의금도 30~50 주고 돌잔치도 챙겨줬지만
글쓴이는 고작 10에 저런 생각이 들었으니 찐친이 아니라 그냥 중학교부터 알던 아이였던거죠..
스팅어
23/01/26 14:22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상대입장에선 거를 친구 걸러질 것이고,
글쓴이는 익절했으니 서로 윈윈….
이라기엔 결국 비혼에 친구(인줄 알았던 애)까지 잃어서
외로움이 늘겠네요.
23/01/26 12:40
수정 아이콘
야! 그냥 주긴 좀 그러니까 비혼식이다 생각하고 한번 모이자! 밥 한번 사!
이래놓고 20~30 정도 챙겨줄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친구바이친구라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요.
어떤 친구한테는 밥이나 술을 사도 하나도 안아까운 친구가 있는가하면, 어떤 친구는 더치페이 이외에 만원도 더 쓰기 아까운 친구도 있지요.
23/01/26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편이 가장 깔끔해 보이네요
23/01/26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곧 부모님 미리 돌아가셨으니까 나는 못 받는 부조금 조로 돈 달라고 하는 사람도 나올 듯
친구들이 미안해서 돈 모아서 주는 거면 모를까 비혼은 지가 선택한건데 뭘 대놓고 돈을 달래..
행복을 찾아서
23/01/26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저만 못했는데 친구들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구요. 축의금(친구들끼리 딱 정한 금액이 있습니다)만큼 모아서 주겠다고 흐흐흐 어차피 좋은 마음으로 준거니까 신경쓰지말라 했는데... 그냥 준다고 할 때 받을걸!!!!!!!
23/01/26 12:51
수정 아이콘
줘야죠.
그 친구가 자기보다 잘 사는건 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군요.
달라고 한 친구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을거 같아 보이는데 그러니 10만원이라고 말했을꺼라 생각(믿습..)합니다.

심지어 돌잔치도 챙겨줘고 했다면서요. 먼저 찾아먹을꺼 먹고 입 닦는게 아니라면...
23/01/26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줘야죠 준만큼받는 사회적 암묵적합의가있는거라..

와이프한테물어보니
30-50주고 돌도챙겨줄 인성의 소유자가 본인이 비혼하면서
친구들이 자기한테 받기만하고 주지못한 불편감을 느낄까봐
배려해서 10만달라고하면서 축의금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거 같단얘기를하네요. 와이프도 자기만받고 비혼친구한테 미안한감있다고하면서요.
10만원주면 해외여행에서 돌아올때 선물도 사올 친구같은데...
인생은서른부터
23/01/26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한때 월세 계약 기간이 꼬여서 친구 방에서 한달 정도 지낸 적이 있었는데,
월세에 대해 물어보니 친구가 10만원만 달라하더라고요.
뭐 어떤 이익을 챙기고자 하는 게 아니라,
저더러 방에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달라고 하는 거라고 말하면서 흐흐흐
친구도, 저 때문에 추가로 생기는 생필품/공과금 비용을 거기서 제하면 됐고
저도, 비용을 적게나마 합의된 만큼 지불했으니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트레비
23/01/26 12:58
수정 아이콘
그냥 주고 손절하는게?
23/01/26 13:01
수정 아이콘
손절할거면 60이상 돌려줘야 손절이죠
10주고 헤어져도 익절입니다
스팅어
23/01/26 13: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3/01/26 13: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만 있었는데 어찌 손절이십니까...
무냐고
23/01/26 13:18
수정 아이콘
친구입장이신거죠?
닉네임바꿔야지
23/01/26 12:58
수정 아이콘
주긴 주는 거고 깬다고 생각이야 할 수 있죠. 뭐 근데 10씩 주는 건 그렇고 나머지 친구들 모여서 이야기 해가지고 받은 축의금만큼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인민 프로듀서
23/01/26 13:01
수정 아이콘
이제 친구였던 사이가 됐군요.
친구에서 구면으로~
리얼월드
23/01/26 13:02
수정 아이콘
짤만 읽었을때는 좀 깨긴 하네요
꿀꽈배기
23/01/26 13:1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저와 제 친구들은 경조사에 주는 돈 10만원 통일 시켰습니다. 누군 더 주고 덜주고 그딴거로 시비걸리지 말자고 했고 실제로도 그랬더니 싸울일이 전혀 없어요. 친구끼리 10만원이니 못받아도 딱히 아쉽지 않고 말이죠.
Rorschach
23/01/26 13:24
수정 아이콘
저 친구는 진짜 다른 친구들이 10만원씩 주면 돌아올 때 선물 안겨줄 사람일 듯...
하우두유두
23/01/26 13:28
수정 아이콘
만약 제친구가 비혼식한다면 오잉하겠지만 그냥 줄듯싶네요
구마라습
23/01/26 13:29
수정 아이콘
기출변형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고실험인거 같기도 하고...
23/01/26 13:39
수정 아이콘
잘다녀오라고 하면서 줘야죠 저건 받을건 다 받아놓고 벌이 비교는 왜 하는지.. 주작일수도 있겠네요.
톤업선크림
23/01/26 13:52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이길 빕니다
아니라면 저 30~50 준 친구가 너무 불쌍..
로드바이크
23/01/26 14:04
수정 아이콘
10 주고 결혼하면 그때 10 빼고 주면 될 듯
달빛기사
23/01/26 14:06
수정 아이콘
비혼이라 챙겨달라는건 좀.. 본인이 선택한 비혼..
23/01/26 14:23
수정 아이콘
결혼은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하나요..
달빛기사
23/01/26 15:12
수정 아이콘
네 축의금도 선택하는거죠..
23/01/26 15:15
수정 아이콘
청첩장 돌리며 와달라고(축의금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 하 거랑 비혼이라고 여행경비금 얘기하는 거랑 뭐가 그렇게 다르죠.
달빛기사
23/01/26 15:1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쓰셨네요.. 축의금은 당연히 따라온다고.. 미혼(비혼)에도 당연히 따라오는건지..?
23/01/26 15:20
수정 아이콘
와달라고 하는 거에 축의금 내달라는 게 포함된 표현이란 겁니다.
23/01/26 14:54
수정 아이콘
요즘 회사에서도 비혼선언하면 축의금 주는곳이 있다던데요
대신 철회하고 결혼하면 축의금 안줌.
Sousky Seagal
23/01/26 14:23
수정 아이콘
돈 주면 선물 사올거 같은데...
버트런드 러셀
23/01/26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들한테 45까지 결혼 못하면 거둬갈거라고 농담식으로 말해두긴했는데..크크
황제의마린
23/01/26 14:27
수정 아이콘
저걸 고민하는것도 찌질하네 무슨 거지도 아니고 40살인데 친구한테 10주는게 아깝냐;
요즘 인터넷보면 진짜 거지들이 왜이리 많은거같은지..
도라지
23/01/26 14:41
수정 아이콘
찐친이면 면전에 대고 줄 돈 없다고 뭐라 하죠.
그리고 준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챙겨줌…
깐부치킨
23/01/26 14:48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우였는데
비혼주의자 친구였는데 부모님 집에서 나와서 독립할때 친한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침대 하나 사줬습니다
큰돈 들어갈때 서로 품앗이 하려고 축의금 받는건데요 뭐
23/01/26 14: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마음 편하라고 10달라한 거 같은데 참..
단비아빠
23/01/26 15:03
수정 아이콘
나이 40에 고작 10만원으로 주니 마니 고민하는거 보니까 참 한심스럽네요...
저런 인간한테 50만원씩 축의금 했던 친구도 참 젊은 시절 자기 객기가 후회스러울듯요.
돈 가치만 따져봐도 지금 10만원이면 젊은 시절 5만원 정도밖에 안되죠.
23/01/26 15:04
수정 아이콘
10이 크냐 작냐에 중점을 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줄만한 합리성이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따지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죠.
레드빠돌이
23/01/26 15:10
수정 아이콘
30부터는 100만원이하 때문에 손절할 생각 가지는 사이는 친구가 아니라고 봐요..
23/01/26 17:10
수정 아이콘
비혼하라고 누칼협? 저 친구는 부모님 몇십년안에 곧 돌아가실거니 부조금 달라고하겠네요 크크
23/01/26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7명 있는 친구 그룹에서 6명 결혼하고 나머지 한명이 앜한다그래서 똑같이 모아서 줬습니다.(회비형식으로 100만원씩 꽂아주는 형식이었음) 저걸 뭘 계산을 하나요. 주고받을 수 있을 때 주고받으면 줄때도 받을때도 즐거운거지... 그친구는 그거 받고 밥한끼 거하게 사고 나머진 가졌습니다(청첩장 모임 쏜다는 느낌으로)
23/01/27 00:36
수정 아이콘
처음 듣는얘기라면 엥??? 할 순 있겠지만 잠깐 생각해보고 나면 아까워 할 필요도 없이 받은만큼은 줄 수 있지 않나요?; 어차피 품앗이고 나도 받은거 다시 챙겨준다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진짜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든다면 나중에 그 친구가 결혼한다고 할때 축의금 안내도 되는거구요 (근데 그러면 찐친이라고 하기에 좀 ...)
23/01/27 03:40
수정 아이콘
원글 작성자 심보가 더럽게 못된 건 알겠네요. 여기저기 많이 베풀고 다닌 친구 같은데 돈 10만원을 아까워한다고?
외쳐22
23/01/27 14:24
수정 아이콘
비혼 선언한 친구면 어느정도 돌려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 결혼할때 축의금 낸 친구들 중 결혼 아직 안한애들 많은데 걔네들이 비혼식 같은거 할테니 오라고 하면
전 가서 받은만큼 돌려줄거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488 [기타] 최근 인기있는 강아지 [30] 퀀텀리프14502 23/01/27 14502
472484 [기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갤럽 조사) [19] 덴드로븀9843 23/01/27 9843
472481 [기타] 오늘 지구 근처를 스쳐 지나가는 것... [46] 우주전쟁12892 23/01/27 12892
472480 [기타] 세월의 흔적 [15] 동굴곰13782 23/01/27 13782
472479 [기타] 작년 10월 입주했다는 검단 신축아파트 근황 [71] Myoi Mina 17184 23/01/27 17184
472470 [기타] [후방]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뭔지 알고 있습니다 [7] BTS14827 23/01/27 14827
472465 [기타] 서울에 지어질 예정인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링' [58] 꿀깅이13105 23/01/26 13105
472459 [기타] 4년만에 돌아온 경남지역 축?제.jpg [18] Silver Scrapes12594 23/01/26 12594
472440 [기타] 전쟁 준비 돌입한 호주 [17] 닭강정13308 23/01/26 13308
472430 [기타] I39K@6.2Ghz+4090 극한의 공냉시스템 [6] Lord Be Goja7237 23/01/26 7237
472426 [기타] 3억을 줘도 타기 힘든 외제차 [42] Lord Be Goja12547 23/01/26 12547
472419 [기타]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 [86] 꿀깅이15010 23/01/26 15010
472418 [기타] 대구에 있다는 보10/월5 월세집 [28] 꿀깅이10019 23/01/26 10019
472417 [기타] 점점 다가오는 역전세의 공포 [90] 꿀깅이13409 23/01/26 13409
472415 [기타] 하루만에 헬스장에서 퇴관당한ssul [40] 꿀깅이11900 23/01/26 11900
472414 [기타] 자기가 낸 축의금 일부 달라는 친구 [68] 꿀깅이11598 23/01/26 11598
472408 [기타] ??? : 이 추위에 진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18] 손금불산입11604 23/01/26 11604
472404 [기타] 병캉스의 최후 [28] 톰슨가젤연탄구이11560 23/01/26 11560
472402 [기타]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지는 움짤... [44] 우주전쟁13751 23/01/26 13751
472398 [기타] 쓰레기집을 청소해주는 유튜버 [7] 꿀깅이12831 23/01/26 12831
472397 [기타] 이탈리아 독특한 문화 [3] 꿀깅이11514 23/01/26 11514
472396 [기타]  요즘 초등학교 교사들의 고민 [54] 꿀깅이14073 23/01/26 14073
472395 [기타] 공사장 리얼리티를 살린 카페 [28] 꿀깅이12000 23/01/26 120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