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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00:35
여기서는 연령대가 있어서 미키마우스라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젠 피카츄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미키마우스는 인기도 없고 인지도도 낮아요 빵에 미키마우스 스티커를 넣어서 팔면 피카추만큼 팔릴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23/01/26 00:36
세계를 대상으로 하면,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 시장에서 누가 우세하냐일 텐데,
여기에서 그래도 아직은 미키마우스가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30대 이상으로 올라가면 제3세계에선 미키마우스이지 않을까요.
23/01/26 01:11
포켓몬 본다고 미키마우스를 안보는게 아닙니다....
디즈니랜드가 문닫기 전엔 포켓몬이 못이깁니다. 애초에 컨텐츠의 다양성도 못따라잡았어요.
23/01/26 01:18
디즈니랜드라는 오프라인 컨텐츠(?)가 있고..
또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은 어른도 쓸수있는데 아무래도 피카츄는 진짜 어린이들만 가능하지않나 싶어서.. 저는 미키손들어주고 싶네요
23/01/26 02:23
저도 전세계 기준으로는 아직도 미키라고 봅니다.
아무리 짧아도 최소 10년이상은 미키가 더 유명할거라고 봐요. 그리고 피카츄가 유명하긴 한데, 정확하게는 포켓몬이 가치가 높은거죠. 피카츄 단일로는 디즈니를 상징하는 미키마우스를 쫓아가긴 좀 힘들지 않나 봅니다. 포켓몬도 계속 세대가 바뀌어가니만큼 ;;;
23/01/26 03:05
미키마우스는 당장 저도 본 작품이 거의 없어서.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는 높은데 쟤가 어떤앤지는 모르겠어요. 인지도가 아니라 인기도로 따지면 차라리 엘사가 더 높을지도.
23/01/26 08:31
저는 피카츄로 하겠습니다.
선진국 기준으로는 미키마우스 인지도가 높을지 모르지만, 전 세계 기준으로 하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같은 인구 대국에서 미키마우스 모를꺼 같아요.
23/01/26 09:03
그런데일수록 해적판으로 퍼져서
역사가 긴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도 없는 디즈니 랜드가 중국에 있는거만 봐도 중국에 과연 인지도가 없을지
23/01/26 09:52
요즘 아이들에게 피카츄가 인기인가요? 현 초등학생 기준으론 아닌 것 같은데요?
미키는 전연령, 피카츄는 오히려 20-40 포지션 아닌가 해요.
23/01/26 10:27
딱히 시간이 피카츄의 편인 것 같지도 않은데
PGR 연령대에서 피카츄 인기가 높은 거지, 0-10 살만 해도 미키가 높을 거 같은데요? 50년 뒤에 여전히 살아있는 아이콘일 가능성도 미키마우스가 더 높다고 봄
23/01/26 10:52
아재사이트에 상주하는 저 조차도 미키마우스 만화를 제대로 본 적 없으니... 적어도 한국에서 인기는 피카츄 > 미키마우스, 인지도는 디즈니 브랜드가 있으니 미키 > 피카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루니툰 > 디즈니죠. 인정? 디즈니는 일요일 아침 만화동산 빨이고... 덕 테일즈 시리즈는 좋아합니다만 크크크
23/01/26 13:08
(수정됨) 국내 기준으로 포켓몬스터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최일선이 그래 봤자 올해 나이 기준 30대 후반(80년대 중후반생) 정도뿐이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현 30대 중반(80년대 후반생)부터 포켓몬스터를 본격적으로 즐겼다 할 수 있고요. 국내는 99년에 애니메이션으로 포켓몬스터가 공식 첫 도입되었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 첫 출시가 일본이 96년, 나머지 지역이 98~99년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따져도 국내와 큰 차이는 없어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별개로 피카츄는 워낙 상징적인 캐릭터라서 인지도 자체야 그보다 훨씬 넓기야 할 텐데 포켓몬스터 세대의 부모 세대 정도에 최대 한할 것으로 보고, 결정적으로 미키 마우스의 인지도가 포켓몬스터 세대라고 해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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