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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15:00
저게 특정 나이 대의 기준이 아니라 현재 세대별 사회성이라면 맞을 겁니다.
10대~20대는 학교다니면서 친구들하고 많이 놀기 때문에 사회성이 높게 나오고, 후기 M세대는 한창 육아에 집중할 나이 대라서 사회성 낮고 X세대는 50대쯤 되니까 슬슬 외롭게 놀 때라서 맞는 듯.
23/01/25 15: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4932?sid=102
[회사서 제멋대로인 MZ세대? 사회성 평가해보니 ‘반전’] 2023.01.19. 1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시대 MZ세대의 사회성 발달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6~7월 남녀 5271명에게 생활태도, 행동양식 등 사회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 대상은 ▲13∼18세(후기 Z세대·2004∼2009년생) 중고생 1471명 ▲13∼18세 학교 밖 청소년 400명 ▲대부분 대학생인 전기 Z세대(1996년∼2003년생) 800명 ▲대부분 사회 초년생인 후기 M세대(1989년∼1995년생) 800명 ▲전기 M세대(1983년∼1988년생) 500명 ▲X세대(1965년∼1982년생) 1300명으로 구분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나는 쉽게 친구를 사귄다’ ‘나는 친구 혹은 직장동료에게 먼저 말을 건다’ ‘나는 문제나 논쟁거리가 있을 때 친구 혹은 직장동료들과 대화로 푼다’ ‘나는 학교나 직장에서 정한 일은 내가 싫더라도 지킨다’ 등에 대한 실천 빈도와 중요도를 물었다.
23/01/25 15:31
분류를 통해 수많은 경우의 수를 보다 생각하기 쉬운 적은 숫자로 줄이는 것은 인간의 뇌의 본능적 사고라서
억제하기 힘들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즉 나눈게 아니라 수많은 인간군상을 기준이야 객관적이건 주관적이건 무조껀 몇개의 덩어리로 뭉쳐서 퉁쳐버리는거죠.
23/01/25 16:43
보통 미디어에서 분류하는 MZ세대(20대)는 막나가는 세대로 이미지 메이킹 하고 있지만
실제 사회에서 마주치면 흔한 사회 초년생 들일 뿐 딱히 다른 세대들에 비해서 막나간다는 느낌이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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