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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2 10:49:59
Name 인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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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A84FE464_52D7_4AF9_B070_ED13EA3347B1.jpeg (175.4 KB), Download : 48
출처 누벨바그 갤러리
Link #2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09587
Subject [기타] 2022 누벨바그 갤러리 어워드 발표




나머지 부문인 링크타고 가시면 됩니다. 첨부 파일이 2개밖에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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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2 10:54
수정 아이콘
포스터도 굳이 저런거 찾아서 넣은거보면 누갤답다 싶은데
근데 리스트 자체는 생각보다 평범하네요
23/01/22 10:56
수정 아이콘
누벨바그가 뭐냐.. 얼마나 공신력이 있지... 검색해보니 그냥 디씨 갤러리군요.
처음 듣는 영화도 있지만... 최악 부분은 모두 끄덕끄덕
23/01/22 11:04
수정 아이콘
못 본 작품들 중에서는 우연과 상상, 탑. 스펜서가 보고싶네요
23/01/22 11:22
수정 아이콘
어디 좌표찍혔나보네요 댓글이 개판이네..
João de Deus
23/01/22 11:34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저러지 싶었는데 실베에 올라갔네요 크크
23/01/22 11:56
수정 아이콘
저기서 싫어해주니 다행이고 정말 고맙네요.
DeglacerLesSucs
23/01/22 12:10
수정 아이콘
우연과 상상 매우 좋았어요
23/01/22 12:19
수정 아이콘
드라이브마이카만 봤는데 우연과 상상도 여기저기서 평이 좋군요.
카푸스틴
23/01/22 13:17
수정 아이콘
메모리아는 영화제에서만 상영하고 정식개봉 안하지 않았나요? 우연과상상, 큐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본 사람이 적을텐데 저 득표가 말이 되나
살려야한다
23/01/22 14:03
수정 아이콘
그 압도적으로 적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곳이니까요?
이터널 선샤인
23/01/22 16:11
수정 아이콘
메모리아 12월말에 개봉은 했습니다.
카푸스틴
23/01/23 00:5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누벨바그 갤러리가 대표적인 선민의식이 있는 갤이었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3/01/22 13:51
수정 아이콘
어나더 라운드가 좋았습니다
안창살
23/01/22 14:51
수정 아이콘
최악의 여배우에 아이유가 뽑혔네요? 브로커 안봤는데 별로였나요?
23/01/22 18:17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누갤 사람들이 싫어할 요소가 명확하죠. 누갤 자체가 고인물 마이너, 선민의식 있는갤. 대표적인 힙스터갤.
기본이 가수인 아이유는 환영받지 못하죠. 완전 상극입니다. 그리고 아이유정도의 연기력으로 저분들 눈에 차지도 않을테고요.
게다가 누갤이 원래 자기들만의 세상인데 종종 메인화면에 올라오면서 일반디씨유저들도 저런갤이 있다는걸 많이들 알거든요.
그래서 눈팅러나 유입러들이 저기가서 누벨바그 영화 이야기하겠습니까. 키보드배틀 키우는데 아이유는 아주 좋은 떡밥이죠.
물론 아이유팬들도 거기 가겠지만, 솔직히 저 갤에서 아이유찬양질 하는 유동이 아이유팬이겠나요. 그러니 심심찮게 까이고 찬양하고
그럽니다. 저기서 찬양글 올라오는거 진심 팬이 쓴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근데 먹금. 스킵이 안되니 까는글도 올라오고요.

님의 질문에대한 답은, 그냥 그 역할에 맞는 연기 했습니다. 프로듀사,나저씨의 연장선의 연기. 잘했다고 해달라는건 아닌데
올해 영화중에 최악의 여배우라는건 글쎄요.
불대가리
23/01/22 21:31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더 훌륭한 연기자가 되길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고레에다 필모에 등장했던 여배우들이 비교대상이라면 최악에 꼽힐만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선민의식 힙스터병으로 치부하기엔 탑 10에 꼽힌 영화에 여배우들만 봐도 브로커에 아이유와 비교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죠
23/01/22 22:26
수정 아이콘
네 님의 생각에 동의하지않지만 반박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윗분의 질문에 제 의견을 적은것 뿐이고요. (아이유정도의 연기력이 눈에 차지도 않을거라도 위에 땅땅 적어놨습니다) 압도적 몰표를 받을정도로 아이유가 올해 최악의 배우였나 글쎄요. 저기에 사심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저 위 탑10에 꼽힌 여배우들이 아이유보다 연기를 잘했다 한들 그게 아이유와 비교가 민망하다한들 그게 아이유가 남녀 통틀어 최악의 배우에 압도적으로 뽑힐 이유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찬성하지않으니 님도 댓글을 쓴것일뿐. 각자 생각이 같을수는 없죠. 제 바람은 그저 저곳에서 아예 언금이 되는겁니다.
23/01/22 19:09
수정 아이콘
탑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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