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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1 01:14:3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4.5 KB), Download : 20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폴라티를 못 입는 사람들.jpg


폴라티를 못 입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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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1 01:1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잘 입었는데 이상하게 나이 들고는 갑갑해서 못 입겠더라고요
뽈락킹
23/01/21 01:19
수정 아이콘
전 폴라티 입으면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3/01/21 01:21
수정 아이콘
그냥 목이 짧아서
코우사카 호노카
23/01/21 01:21
수정 아이콘
김전일에 저런 이유 때문에 범인으로 잡힌 친구가 있었는데...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21 01:24
수정 아이콘
그냥 갑갑해요
No.99 AaronJudge
23/01/21 01:41
수정 아이콘
저도…..
못입는건 아닌데
좀 불편해요
23/01/21 01:43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네요 크크크

폴라티는 입는 것도 싫고, 애초에 구입 자체를 안 합니다.

와이셔츠 단추도 끝까지 하기 싫고 넥타이도 하기 싫은데 드레스 코드 상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뭐...
23/01/21 01:58
수정 아이콘
와이셔츠나 넥타이는 불편한데 폴라티는 그냥 입습니다.
스타카토
23/01/21 02:03
수정 아이콘
저요~
23/01/21 02:03
수정 아이콘
폴라티 입으면 습관적으로 목부분 늘립니다
블래스트 도저
23/01/21 02:05
수정 아이콘
절대 안 입습니다 목걸이 같은 장신구도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게 훈련도 아니고 군번줄 차는 거
23/01/21 02:08
수정 아이콘
추울땐 폴라티 좋은데 따뜻하면 답답
만렙꿀벌
23/01/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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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페이크 삭스만 신고 긴팔티를 입어도 팔을 항상 걷습니다. 하지만 혹한기 때는 자연스럽게 풀무장에 목토시까지 가능하더군요.
VictoryFood
23/01/21 02:27
수정 아이콘
목이 두꺼워서 그렇습니다 ㅠㅠ
세크리
23/01/21 02:3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렸을때 진짜 못입었는데, 나이 드니 뭐 넥타이정도는 괜찮더라고요
23/01/21 02:48
수정 아이콘
저도 폴라티 목도리 같은건 아예 안하고 와이셔츠 맨윗단추 안잠그고 넥타이 헐겁게 매서 살짝 모으기만함
캐러거
23/01/21 02:55
수정 아이콘
접니다 크크크
23/01/21 02:5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요. 전 넥타이도 못하고, 라운드티 입어도 목과 붙으면 답답해요.. 어렸을때부터 만약 회사 들어간다면 1순위가 다른것도 아니고 정장 안입고 자유로운복장인 회사였는데 그나마 요즘은 복장이 자유로워서 다행;;

중고등학교 교복 넥타이도 못해서 교문에 복장검사할때만 잠깐 착용하고 바로 빼고, 군대때 겨울에 목토시 착용안한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죠 ㅜㅜ

그리고 결혼식때 제일 고민이 예복입니다.. ㅜㅜ
안아주기
23/01/21 03:06
수정 아이콘
저도 라운드대신 브이넥만...
23/01/21 03:25
수정 아이콘
목도리는 괜찮은데 폴라티는 좀..
네파리안
23/01/21 04:24
수정 아이콘
폴라티, 목걸이, 목도리, 반지, 시계, 팔찌, 넥타이 다 못합니다.
그냥 하고있으면 답답하고 빼고싶어 미치겠는 느낌입니다.
발목수술했을떄 깁스하고 1분마다 언제 벗나 체크했어요.
의사선생님한태 그냥 가만히 있을태니 제발벗겨달라고 몇번이나했었던
손꾸랔
23/01/21 04:34
수정 아이콘
목졸리네 위험으로 인식하네..는 너무 나간거 같은데..
그저 갑갑하고 피부가 예민해서 죽도록 안 입다가
나이 먹고 감기 들어서 입어보니 뭐 괜찬더군요. 단 추울때 한정.
23/01/21 08:13
수정 아이콘
너무 나간거 아니에요. 제가 촉각방어 심한 편인데요.
컨디션 안좋을때 저 느낌 들면 숨도 제대로 못쉬고 헛구역질까지 한 적도 몇번 있어요.
23/01/21 05:43
수정 아이콘
촉감에 예민한 것도 유전이려나요. 제가 어릴때 집에 들어가면 바로 바지랑 양말을 벗어던지고 팬티바람으로만 돌아다녀서 깨나 혼났는데 끝까지 안 고쳐졌습니다. 웃풍이 심한 집이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다녔음 다녔지 바지를 입진 않았죠. 지금도 집에선 늘 원피스나 치마입니다. 하체가 답답해서 바지를 못 입어요.
근데 딸이 저랑 또오오옥같은 행동을 합니다. 집에 오면 바로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상의만 입고 하의는 늘 팬티바람..... 잔소리해도 답답하다고 하의를 안 입네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롱티 입는걸로 합의보고 바지는 포기했습니다....
김밥먹고얌얌
23/01/21 13:40
수정 아이콘
제 여친이랑 비슷하신듯;
제 여친은 스타킹도 갑갑하다고 절대
안신는다더군요
Jedi Woon
23/01/21 06:4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 부터 폴라티 못 입었고 중년이 된 지금도 1년에 2,3일 정도 만 정말로 추울 때 입습니다.
답답하고 불편해서 못 견디는데 나이 들어가니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네요
23/01/21 07:12
수정 아이콘
목만 길었어도..
23/01/21 07:44
수정 아이콘
저랑은 반대네요 목에 뭘 감고 있으면 안정감을 들어서 목도리나 토시도 좋아하고 스트레스 많은 날은 잘때 목에 이불을 감고 잘때도 있습니다. 목폴라도 좋아하는데 머리가 커서 금방 늘어나서 자주는 못입음 크크
23/01/21 08:00
수정 아이콘
폴라티 입으면 답답하고 더워 죽습니다. 그래서 패딩도 안 입습니다.
23/01/21 08:12
수정 아이콘
상남자 덜덜
raindraw
23/01/21 09:08
수정 아이콘
못입지는 않는데 답답합니다.
터치터치
23/01/21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여름에는 못입어요 응??
23/01/21 09:32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못입는데, 겁~~나게 추우면 입어집니다~!
소이밀크러버
23/01/21 09:43
수정 아이콘
저요 저요
23/01/21 09:46
수정 아이콘
저는 명찰이 목걸이형인데 못걸어요. 옆주머니에 넣어놓고 꺼내서 보여주고 다시 넣고를 반복
그것때문에 몇번이나 주의를 받았어도 못고쳤습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3/01/21 09:54
수정 아이콘
오 딱 나다 크크 나는 상위 6%의 남자! 라고 생각하고 살겠읍니다...
헤나투
23/01/21 10:12
수정 아이콘
이게 되게 흔한거였군요. 저도 폴라티 입으면 목이 너어어어무 답답해서 도저히 못입습니다
다크템플러
23/01/21 10:21
수정 아이콘
어 그럼 대부분 미용실 둘러주는가 안불편해요???

그게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이직신
23/01/21 10:34
수정 아이콘
이게 몸이 뜨거운 체질인 사람이 더 그렇지 않나싶어요. 제가 몸이 굉장히 따뜻한 편인데 그 목 주위를 감쌀때 얼굴까지 달아오르는 열기에 갑갑함을 느낍니다.
제라그
23/01/21 10:37
수정 아이콘
저는 목도리도 갑갑해서 안 하는데 폴라티는… 목이 굵은 체형이라 숨이 막혀서 십대 이후로는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수퍼두퍼
23/01/21 10:51
수정 아이콘
폴라티는 괜찮은데 넥타이 매면 좀 답답하더라고요
다람쥐룰루
23/01/21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목이 두꺼운데도 잘 입습니다. 따뜻해서 좋죠
선플러
23/01/21 11:53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때도 목에 뭐가 닿는 느낌들면 잠을 못 잡니다.
그래서 웃옷을 벗고 자야 하고 이불도 가슴까지만 덮어야 해요.
군대에서 2년 내내 잠을 제대로 못잤었네요.
쿤데라
23/01/21 12:16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힘들었는데, 나이먹으니까 극복 되더라구요. 어릴때는 심지어 미용실가운 목에 조이는 것도 싫었습니다.
23/01/24 12:52
수정 아이콘
폴라티는 사랑인데, 양말이 너무 싫네요 집에 오면 바로 벗어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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