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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5 15:32:01
Name 그10번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슬램덩크 선수들이 신었던 농구화들 (수정됨)


90년대 초중반에 연재된 일본 만화이기 때문에 80년대 인기 농구화였던 컨버스랑 일본 브랜드인 아식스 농구화 그리고 발목이 하이인 농구화가 많습니다. (농구화의 발목이 높은 게 발목 보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요즘 농구화는 예전 농구화에 비해 발목이 높지 않죠.)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닥터 제이를 한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컨버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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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LA에있을때
23/01/15 15:33
수정 아이콘
검정과 빨강… 북산의 색이다

라고 말했던 농구가게 아저씨 생각나네요
의문의남자
23/01/15 18:59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300원에 삿었죠
츠라빈스카야
23/01/15 19:19
수정 아이콘
엔화였으니 무려 열 배나 되는 3천원이긴 했죠..
어제내린비
23/01/15 15:34
수정 아이콘
어.. 도움이 되지 않는걸로 결론이 난건가요?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그냥 느낌일 뿐이었나 보군요.
고오스
23/01/15 15:37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heesoong/221341914744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그10번
23/01/15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농구화 디자인에 대한 글을 보니 대충 그런 쪽으로 결론이 난 거 같더군요. 신발보다는 발목 테이핑이 발목 보호에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주류였습니다.
及時雨
23/01/15 15: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멋있죠
인민 프로듀서
23/01/15 16:25
수정 아이콘
목 높은 농구화는 당연히 발목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로우컷으로 발목보호가 충분한건 프로선수들처럼 테이핑 단단히 하고 나오는 경우인데, 사실 동농 픽업 게임이나 학생때 취미로 뛰는 정도 수준에서 매번 테이핑하긴 쉽지않죠.
농구화까지 안가도, 등산화만 생각해도 하이컷은 당연히 발목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23/01/15 16:4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세상을 좀 알게된 다음에 슬램덩크를 다시 볼때 작중 농구화 컷들이 PPL일까 아닐까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연재 초기에는 당연히 아니었겠지만, 인기 얻고 난 뒤에는 가능했을지도요. 특히 중반에 농구화 사러 가는 씬 보면 진짜 PPL 아니고서야 이정도로?? 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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