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터치 오심 (12월 말)

1 - 넷터치였는데 넷터치가 아니라고 판정
2 - KB에서 VAR 판독 요청
3 - VAR '판독 결과 넷터치가 아니라고 함'
(그냥 지나가던 초딩이 봐도 화면에서 네트를 치고 있는데 안쳤다고 함..)
4 - KB에서 개빡쳐서 다시 보라고 항의
5 - 다시 보니깐 '어 넷터치 맞네요'..   근데 번복은 못합니다 ^^

+ 감독이 항의해서 경기 지연시켰다고 감독은 경고 받음


> 무려 VAR을 3명이 봤으나 동네 초딩도 네트 친게 보이는걸 못보고 노터치로 판단하는 레전드를 찍었고. 관련 심판들 모두 '3경기 출전 정지라는 킹중갓고 처벌을 받음'

> 놀랍게도 '번복을 못한다는 규정이 사실 없었다는게 확인됨 ^^;'



포터치 오심 (1월 초)

1 - 포터치였으나 포터치가 아니라고 판정
2 - 당연히 VAR 판독 요청
3 - VAR 판독 결과 포터치가 맞습니다! 라고 함
4 - 상대팀에서 다시 항의함
5 - VAR 다시 돌려보더니 '아니 포터치가 아니였네요 ^^' 라고 다시 정정함 (?)
6 - 근데 사후에 팬들이 돌려보니 포터치가 사실 맞았음.

> 놀랍게도 이 포터치 오심 VAR 팀이 '직전 KB 네트터치 오심 팀하고 동일함. 이게 징계 후 복귀 경기였음'




물론 저 오심 이후 'VAR팀은 킹중갓고를 또 받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