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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9 05:38:55
Name 김티모
File #1 화면_캡처_2023_01_09_053254.png (665.2 KB), Download : 170
출처 마굿간 라이브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ZheFUR2d4c
Subject [동물&귀욤] 마굿간 라이브 방송




다이와 스칼렛 손녀딸과 보드카 아들을 교배시킨 목장에서 출산 때가 다가오면서 마굿간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 새벽 드디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딸이라네요.

만 명이 넘는 사람이 망아지 탄생을 지켜봤고 지금 일어서라고 열심히 응원중입니다.

보드카 아들 교배료가 30만엔인가 그랬는데 고거는 응원도네로 다 땡기신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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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06:12
수정 아이콘
교배료가 300이면 말도 키울만 하네요.
전지현
23/01/09 07:13
수정 아이콘
말이있어야 교배를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럴수도있어
23/01/09 07:51
수정 아이콘
할 말이 없네요~
피를마시는새
23/01/09 08:22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다하더군요.
백도리
23/01/09 08:45
수정 아이콘
말이면 단 줄아세요?!?
시린비
23/01/09 09:10
수정 아이콘
너무 달아서 제로 말이 유행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야로비
23/01/09 09:11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

원래 암말은 번식행위 전 사정없이 뒷발로 숫말을 차버리는데 (끈기와 맷집을 갖춘 우수한 숫말을 골라내는 나름의 선택과정) 몸값 비싼 '할 말'이 다치면 안되기 때문에 '못할 말'을 먼저 들여보내 암말에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게 만든 후 마침내 암말이 오케이 신호를 보내면 '못할 말'은 끌어내고 '할 말'을 들여보내 번식을 합니다

물론 이때 지금까지 암말에게 실컷 얻어맞다가 거사 직전에 끌려나가는 '못할 말'은 입에 거품까지 물어가며 반항하는데, 자칫하면 사람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반항을 잠재우기 위해 인간들에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으며 질질 끌려나갑니다.
엑세리온
23/01/09 10:22
수정 아이콘
사정 없이......
에이치블루
23/01/09 10:32
수정 아이콘
못할 말에게는 거의 총각요괴로 남을 수준의 못할 짓이네요 아이고 흑흑
자연스러운
23/01/09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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