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8 15:50:49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1.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90년대 초 GOP로 가서 귀순의사 밝히고 초소로 들어감

저녁되니 밥을 줌





Internet_20230108_110856_2.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3.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4.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5.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6.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초여름에 먹는 김치가 쇼킹했다함

(일반 가정에서도 6월에 김치 먹기 쉽지 않다함)







Internet_20230108_110856_7.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8.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9.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Internet_20230108_110856_10.jpeg 90년대 탈북군인이 귀순하고 한국군대에서 쇼킹받은것

자기들과 똑같이 쳐맞는거 보고 또 쇼킹




사람사는데 다 똑같구만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08 15:56
수정 아이콘
90년대초에도 구타근절 캠페인이라도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크크 그냥 눈치도 안 보고 팰거같은 시댄데
고오스
23/01/08 16:00
수정 아이콘
눈 가리고 아웅안거 같지만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3/01/08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90년대는 눈 가리고 아웅이라도 시작한 때입니다. 전반적으로 가혹행위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고 눈치는 확실히 봤어요.
음란파괴왕
23/01/08 16:22
수정 아이콘
90년대만 해도 군대가 진짜 헬인데 아버지 세대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정신나갈거 같더군요. 일단 3년 복무부터 말이 안됨.
일반상대성이론
23/01/08 16:33
수정 아이콘
안맞고 잠자리 들면 잠이 안왔다던 그시절…
마감은 지키자
23/01/08 16:37
수정 아이콘
육군 군복무 3년은 훨씬 이전이고, 90년대 초반에 30개월에서 26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포졸작곡가
23/01/08 17:03
수정 아이콘
아버지 세대 군대는
내무반장이 대놓고 있던 시절...

빠따 들고 패는게 당연하던 시절...덜덜..
23/01/08 16:40
수정 아이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다. 작전 도중 생포된 이광수[19]가 심문을 받던 도중 친근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술을 들고 접근한 조사단이 "안주로 먹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묻자 광어회를 요구했는데, 어딜 가나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넙치는 북한에서 구하기 힘든 식재료이니 남한에서도 그럴 것이라 예상해서 골탕 좀 먹어보라고 요구한 것이었다. 당시 보도 자료를 종합해 보면 이광수는 "남한을 가난하고 헐벗은 나라로 알고 있었다. 남한 사람들이 광어라는 고급 재료는 모를 줄 알았다.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구해오기 힘들 줄 알았다"고 말했고, 본인이 잠수함 승조원이라 가끔 낚시로 광어를 잡기도 해서 식탁에 올라오는 광어가 진짜인지 아닌지 정도는 구분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광수의 생각과 달리 남한에서는 이미 1980년대에 넙치 양식에 성공했고, 동네 아무 횟집이나 가도 광어회는 있을 만큼 흔한 생선이었다. 그래서 안기부(또는 기무사) 직원이 순식간에 광어회를 구해 오자 이광수는 이후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다. - 나무위키
시나브로
23/01/08 16:50
수정 아이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봤었습니다 흐흐
지니팅커벨여행
23/01/08 18: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간첩한테 주는 것일지라도 술안주로 광어는 못 참죠 크크크
키르히아이스
23/01/08 16:50
수정 아이콘
비릇한 썰로 요즘 도는
'인민이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가 있죠. 크크
23/01/08 18:23
수정 아이콘
90년대 말이긴 하지만 90년대 군번이긴 한데
외부에서 보기엔 예비군 다닐때부터 느낀건데 시간이 흐른다고 좋아진다고 느껴보진 못한거 같아요.
소수인원쪽 군대가 똥군기가 심하긴 한데....
아무래도 저는 훈련 많은 부대였어서 심한 똥군기는 없었어요. 구타도 없다시피 했엇고...

최근 휴대폰 사용 가능해지고 급격하게 좋아진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232 [LOL] 쵸비 근황.mp4 [16] insane10469 23/01/10 10469
471230 [스타1] 미친 명경기 2007 DAUM 결승전 김준영vs변형태 마지막 5세트 [50] 시나브로15363 23/01/09 15363
471229 [유머] 상식논란 완전판.final.최종.진짜최종.감독판.디렉터스컷 [217] Avicii16737 23/01/09 16737
471228 [유머] 아바타2 물의길에서 수중촬영을 리얼하게 찍은 방법 [35] 김아무개9020 23/01/09 9020
471227 [기타] meanwhile in russia [10] Lord Be Goja11376 23/01/09 11376
471226 [유머] 어디에나 있는 그숫자가.. [6] 환경미화8560 23/01/09 8560
471225 [유머] 지방사람들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매장 [9] 메롱약오르징까꿍12216 23/01/09 12216
471224 [유머] 약후) 이냉치냉 [11] 메롱약오르징까꿍9802 23/01/09 9802
471223 [유머] 요즘 부동산 업황 [10] 퍼펙트게임12709 23/01/09 12709
471222 [유머] 포션을 너무 많이 마신 성녀님.manhwa [13] 메롱약오르징까꿍10846 23/01/09 10846
471221 [유머] 혼술할때 볼만한 영상 [5] 메롱약오르징까꿍10211 23/01/09 10211
471220 [게임] 응답하라..창세기전...아 쫌! [14] Janzisuka10351 23/01/09 10351
471219 [서브컬쳐] 영화를 보는 타겟층을 확실히 이해한 영화사 [23] Fin.9521 23/01/09 9521
471218 [기타] 황인종의 위력 [10] 묻고 더블로 가!11040 23/01/09 11040
471217 [유머] 한국인의 복수 [33] 퍼블레인13348 23/01/09 13348
471216 [유머] 사우디 임금체불 1위인 이유 [20] Myoi Mina 15365 23/01/09 15365
471215 [기타] 아이스크림과 전쟁 [27] 퀀텀리프11303 23/01/09 11303
471214 [동물&귀욤] 와 멋있다 우리도 따라하자!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9930 23/01/09 9930
471213 [기타] 오펜하이머가 지도교수에게 했던일 [12] Croove12008 23/01/09 12008
471211 [서브컬쳐] 잘 안 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26] Myoi Mina 13237 23/01/09 13237
471210 [기타] (약후) 어느 성인만화의 어질어질한 대사 [30] 묻고 더블로 가!15476 23/01/09 15476
471209 [서브컬쳐] 강퀴가 평가하는 샤아 아즈나블 [21] KanQui#110249 23/01/09 10249
471208 [유머] 개썰매를 설원에서만 타는 이유 [4] 길갈11769 23/01/09 117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