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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6 13:21:19
Name 세력
File #1 Screenshot_20230106_131435_Twitter.jpg (500.7 KB), Download : 56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친구 공짜로 만나는게 아까운 한전 직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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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13:2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전기에 대해 뭘 물어봤길래? 크크크크
시나브로
23/01/06 13:24
수정 아이콘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도 갈피 안 잡히는 내용이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01/06 13:25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자기PR을 불특정다수에게 하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23/01/06 13: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물어보면 '나도 몰라' 라고 하면 되는 것을 피곤하게 사는군요.
23/01/06 13:27
수정 아이콘
저건 괜찮지. 프로그래머 한다고 하니깐.
???: 컴퓨터 잘 알겠네. 노트북(or 컴퓨터) 어떤게 좋아?
나도 컴퓨터 모른다고! 난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오드폘
23/01/06 13:27
수정 아이콘
한전친구한테 전문적으로 물어볼만한건
한전직원은 전기세 할인받냐?
밖에 없는거 같은데
23/01/06 13:28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겠고 게시판에 지 똥같은 고민쓰는거 공짜로 읽어주기 아까워지긴 하겠네요
페스티
23/01/06 13:28
수정 아이콘
나라면 친구가 내 전문분야 관련해서 조언 구하면 신나서 알려줄텐데... 친구가 뭐 같은 동 아파트 주민 같은 느낌인가
이웃집개발자
23/01/06 13:2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걸까
소주파
23/01/06 13:30
수정 아이콘
친구 없는 사람이네
23/01/06 13:30
수정 아이콘
명절에 친척들 만나거나 동창회에서 친구들 만나면 내내 상담해주다가 오는게 일인데...크
배운거 이럴 때 써먹고 좋지 뭐.
-안군-
23/01/06 13: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전문직 종사자가 니 질무에 왜 무료로 답을 해줘야 하는지부터 얘기해야.
우자매순대국
23/01/06 13:32
수정 아이콘
내 질문엔 무료로 답해줘~
그리움 그 뒤
23/01/06 13:3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직 '다 그래, 원래 그래' 입니다.
친구들이 물어볼 때 대부분 다 그래, 원래 그래 라고 대답했더니 이제는 안물어봅니다.
하아아아암
23/01/06 13:32
수정 아이콘
[3]


칵테일 파티에서 의사와 변호사가 만나 담소를 나누었다. 하지만 의사에게 무료 자문을 받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대화는 계속 끊겼다. 한 시간 가량 이런 일이 반복되자 뿔이 난 의사가 변호사에게 토로했다.


의사 "이런 모임에만 나오면 사람들이 하나같이 자문을 요구하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변호사 "간단합니다. 자문을 해주고 청구서를 보내세요."


다음 날 의사는 우편함에서 변호사 이름으로 된 청구서를 발견했다.

출처: https://pgr21.co.kr/humor/469507

유머에서 나올법한 사고방식을 가지셨군요..
Georgie Porgie
23/01/06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바로 이 유머 생각났네요 크크
티오 플라토
23/01/06 13:33
수정 아이콘
요즘 30대 취업률이 낮다 보니 반대급부로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의 프라이드가 몇 배가 올라간 느낌이 드네요 크크
킹차갓무직 등판하라구~~
옥동이
23/01/06 15:06
수정 아이콘
다들 고만고만 하게 사는데 사람 사이 급 나누는게 좀 같잖더라구요 ..성취에 대해 자긍심 갖는건 좋은데 과한 경우를 요새 자주봐요
스웨트
23/01/06 13:35
수정 아이콘
변호사면 모르것는데 한전에서 뭔 ..
23/01/06 13:37
수정 아이콘
어그로 만렙이네
수리검
23/01/06 13:3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블라인드에서 유독 한전은 부심 쩌는 사람들이 보이는듯

저번에 뭐 내가 한전 다니는 거 몰라도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고 싶다 이런 글도 있었고 ..
혹 동일인인가?
goldfish
23/01/06 13:41
수정 아이콘
일부러 의사들 비꼬는 느낌인데... 크크
23/01/06 13:43
수정 아이콘
친구 있는척 에반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06 13:46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직원들은 어디 오지에 있는 지사로 몇년 발령시키면 알아서 현실 파악하고 옵니다.
23/01/06 13:46
수정 아이콘
뭔 얘기 해줬는지 좀 적어 놓지 궁금하게시리
페스티
23/01/06 14:42
수정 아이콘
??? : 아무개야 내가 이번에 인덕션을 설치하는데 용량이 7kW거든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우리 차단기 보니까 50A라고 적혀있던데 괜찮은거냐?
23/01/06 13:51
수정 아이콘
변호사 유머 아닌가요 크크
23/01/06 13:54
수정 아이콘
너만나면 할말 없어서 그냥 안궁금한데 심심해서 물어보는걸껄?
이선화
23/01/06 13:58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크크크 아이스브레이킹 꺼리가 없어서 물어보는 건데
로드바이크
23/01/06 13:55
수정 아이콘
저런 트윗을 하는 놈도 질나빠 보임
23/01/06 14:05
수정 아이콘
내 친구가 한전다니면 감전돼봤음? 방사능 쏘여봤음? 정자수 검사해봤음? 이런 거나 질문할 거 같은데 크크
23/01/06 14:0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카센터형님들이면 전문적인거 물어보고싶긴한데 전기는 한전보다 오히려 전기 유지보수하는 업체분들이 물어볼꺼 더 많겠네요.
원시제
23/01/06 14:06
수정 아이콘
엥 감전당했나
달달한고양이
23/01/06 14:11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한 얘기 아닐까요 허허...
코인언제올라요?
23/01/06 14:1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은 업무에 대해 물어보면 엄청 흥미롭게 말해줍니다.
본인 업무에 자긍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려나
No.99 AaronJudge
23/01/06 16:43
수정 아이콘
오오
다람쥐룰루
23/01/06 14:21
수정 아이콘
치과의사인데 천원주면 전문지식 다 알려주는 어떤 한화펜이 생각나네요
지대호
23/01/06 14:2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물어보면 기분좋게 알려줄 수 있죠
문제는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아는분 이런 경우…
야크모
23/01/06 14:27
수정 아이콘
친지까지는 오케이 아닌가요. 친지의 친지부터가 문제
23/01/06 14:33
수정 아이콘
걍 어그로 글 같은데요. 덜 떨어진 코스프레..
바람의바람
23/01/06 14:44
수정 아이콘
보통 일반인이 물어봤자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일텐데...
캐러거
23/01/06 14:44
수정 아이콘
얘 블라서 유명한 어그로 꾼입니다 크크 그냥 웃고넘겨도 돼요
그말싫
23/01/06 14:54
수정 아이콘
한전 직원 한테 물어볼 거 없는데...
레드불
23/01/06 15:02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는 회사이름이 드러나서인지 어그로 진짜 많네요
파이어군
23/01/06 15:06
수정 아이콘
감전남이에요 쟤가 크크
23/01/06 15:27
수정 아이콘
간단합니다. 유투브 채널을 여세요. 도네만 반응하시면 됩니다.
23/01/06 16:02
수정 아이콘
자신이 전문직인지 알아보려면 은행대출을 문의해보면 됩니다.
이번시즌
23/01/06 18:20
수정 아이콘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료입니다
콩순이
23/01/07 00:03
수정 아이콘
근데 전기관련 질문할 게 뭐가 있나요?
Meridian
23/01/07 16:33
수정 아이콘
의사친구나 변호사친구있으면 술자리에서 엄청 물어보지 않나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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