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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20:41
현기차도 23년형으로 가면서 가격인상 많이 했죠.
보증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거면 혜자에 한표입니다. 일반적인 보증연장상품 가격 수준이니까요.
23/01/05 20:45
제가 지난 7월 31일에 신차 계약을 하고 대기중인데, 11월 말 정도에 판매하시는 분께 연식 변경되면서 차 가격 올랐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23/01/05 20:48
손이득 여부를 떠나서 자동차는 주문할때 한쪽 사정에 따라 조건을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는데 계약이란 딱지를 붙이는게 이상하긴 해요.
23/01/05 21:23
22222
금액과 조건이 처음 약속한 내용과 달리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그건 계약이라는 말을 붙이면 안되죠. 말도 안되는 악습들이 많네요.
23/01/05 20:50
횟감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가격이 바뀌는 게 이상하네요. 아무리 혜자 보상을 걸어도 말입니다. 최소한 가격과 보증기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죠.
23/01/05 21:14
사실 말이 계약이지 나중에 차 생산할 때 다시 본계약 하는 거 생각하면 10만원은 계약금이 아니라 줄서는 비용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3/01/05 21:43
근데 계약치고는 회사가 조건을 변경할 수 있어어 계약이 아니라면, 구매자도 계약 취소시 계약금 다 돌려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외제차들은 그렇다던데...
23/01/05 21:48
독일도 비슷하게 있어요.
신차 계약 후 4개월이 지나면 계약 당시보다 인상된 금액으로 구매해야 하는 독일 자동차 구매 시장 상황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81304
23/01/05 22:35
캐나다인데 e코나 2023모델 나오기 전에 계약해서 2023 출고가격으로 받아왔습니다. 계약할때 고지 받았구요. 근데 딜러가 딜러마크업 4000불을 요구하더군요. 다행히 계약해지하고 다른 딜러가서 운좋게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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