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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17:40
히틀러는 1차대전 져서 비실비실하던 독일을 가지고, 미x놈 전술로 무혈로 유럽 땅을 처묵처묵한 다음 전쟁에선 압도적 전공으로 적국들을 다 발라버렸죠.
솔직히 미래 정보 없이 저 시대에 독일 국민으로 떨어졌는데 히틀러 지지 안하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전쟁범죄를 알고서도 계속 지지했다면 문제겠지만요...
23/01/05 22:12
1. 라씨야가 아니라 쏘련입니다.
2. 그런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바르바로사는 x신같은 작전이긴 했지만 기가막힌 작전이기도 했죠. 결국 모든것을 움직이는것은 사람..
23/01/05 20:39
처칠은 2차 세계대전 기간에 미국 특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며느리와 친하게 지내게 한 의심을 사고 있기까지 합니다. 결국 나중에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하고 며느리는 화려한 생활을 하다가 빌 클린턴의 정치적 대모가 되는... 루즈벨트도 저런 관계를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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