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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5 10:38:27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105_103527_Chrome.jpg (1.26 MB), Download : 48
출처 뉴스
Subject [방송] 종료가 임박했다는 한국서버 근황




무소과금러들은 게임 접고 있고

고인물들은 부동산으로 중무장하고 있어서

뉴비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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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3/01/05 10:41
수정 아이콘
지방 학교 사라지는건 이미 몇십년부터 저랬는데요.
이제 와서 수도권 학생 수 주니까 난리피는거 보면 어떤 의미로 역겨움.
지방 학생 줄고 학교 사라지고 할때는 큰 관심도 없다가 수도권까지 올라오니까 이제서야 관심있는 척.
고오스
23/01/05 10:50
수정 아이콘
뭐든지 서울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 바뀌죠
10빠정
23/01/05 13:14
수정 아이콘
당장 서울초등학교가 폐교 시작한게 10년도 넘었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05 10:45
수정 아이콘
한국어 메리트가 저점 줄어드네요
타카이
23/01/05 10:47
수정 아이콘
지방 소멸 이야기는 진짜 오래된거라...
른토쁨
23/01/05 10:48
수정 아이콘
지방 사람들 감정도 생각해서 저런 기사는 쓰지도 말았어야 했는데 관심있는 척이나 하고 아주 나쁜 기자군요?
23/01/05 12:49
수정 아이콘
혹시 비꼬고는 싶은데 대댓 달긴 쫄리셨나요?
른토쁨
23/01/05 15:28
수정 아이콘
비꼬기가 실패한걸로 보이셨군요? 원하는게 싸움이면 지적부터 하세요. 언행은 딱 집에 못가게 하는 중고차 딜러나 용팔이랑 느낌이네요... 어우 무서버라
23/01/05 16:14
수정 아이콘
학생 때 빵 좀 좋아하셨나봐요. 구수한 밀가루 냄새 나네요.
른토쁨
23/01/05 17:41
수정 아이콘
시키면 배달해 오는 친구가 많으셨나보군요 :) 어느 지방인지 궁금합니다.
23/01/05 10:48
수정 아이콘
큰 학교는 여전히 한 반에 30명씩 들어차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3/01/05 12:51
수정 아이콘
저희 모교는 한 반에 34명 크크크크크
1990년대인지 2020년대인지 헷갈릴지경
Gorgeous
23/01/05 13:26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적어도 되는 문제인가 싶긴 하지만 과밀학급, 과대학교 문제도 심각합니다. 친한 지인이 사는 곳 초등학교는 학교 설립 전 수요예측 잘못해서 매년 증축한다고 공사하고 모듈러 교실 갖다놓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알고보니 신도시라고 만들어놓은 곳 초등학교엔 모듈러 교실이 필수라고..

급감하는 출산율때문에 학교 더 만드는거 어려운건 알겠는데 좁은 학교부지에 어떻게든 학생 밀어넣으려고 하면서 갈때마다 좁아지는 운동장 보면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23/01/05 13:35
수정 아이콘
학군문제때문에 애들이 있는 곳에만 몰려서 그렇죠.
제가 근무하는 지역 관내 초등학교가 30갠데, 5년 전 기준 전교생 110명인 학교가 학생수 랭킹 16위였습니다. 1위는 1700명이었구요.
몰리는 곳에는 계속 몰리는데 없어지는 곳만 없어지니 양쪽 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페로몬아돌
23/01/05 10:48
수정 아이콘
현풍중 다니는 중2 조카가 반 총원 10명이라고
고오스
23/01/05 10:49
수정 아이콘
저래보니 한국 게임 망하는 과정하고 너무 흡사하네요
Betelgeuse
23/01/05 11:00
수정 아이콘
답은 무료재화 뿌리기로 뉴비 모집이겠군요..
고오스
23/01/05 11:10
수정 아이콘
출산율에 퍼준다고 말 나올 정도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죠
뒹굴뒹굴
23/01/05 11:17
수정 아이콘
무료재화로 지존급 무기 줄거 아니면 기존 재화 가치 너프도 같이해야하는데
당장 여기서도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다 죽는다고 난리입니다.
안떨어져도 죽게생겼는데요.
산다는건
23/01/05 11:42
수정 아이콘
외국섭이랑 합칠거 같네요.
김유라
23/01/05 12:0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크크

1단계는 서버통합이죠
냥냥펀치
23/01/05 11:00
수정 아이콘
다 같이 망하자!!!
개발괴발
23/01/05 11:03
수정 아이콘
라떼는 국민학교 전체 조례하면 한 학년 12개반에 반에 50명으로 600명씩 6개 학년 총 3600명이 운동장에 팔꿈치너비 간격으로 서서 듣고 그랬제...

라고 옆에 삼촌이...
OneCircleEast
23/01/05 11:05
수정 아이콘
제 모교도 사라짐...
23/01/05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라 뭐 남탓할건 없지만..
이미 지방에 사례들이 있었고, 경고는 많았지만, 결국 책임지는 사람은 없네요
고오스
23/01/05 11:11
수정 아이콘
국 : 난 그때가면 은퇴했거나 하늘나라 갔어~~
방과후티타임
23/01/05 11:15
수정 아이콘
제 모교도 찾아보니까(네이버에 학교 치면 재학생통계가 있더라고요) 1학년에 10~15명정도네요. 저는 8반 40명씩 300명 이상이었는데 엄청 줄었네요. 그 건물 뭐에 쓰냐....
리얼월드
23/01/05 11: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급속도로 줄어서...
교사들도 고민이 많을듯...
애가 있어야 직장이 있지...
옥동이
23/01/05 11:20
수정 아이콘
추가로 뽑는거야 줄일수 있겠지만 지금 있는 직장은 문제 있을까요 극단적으로 1대1 수업하게 되더라도 저사람들이 수입을 유지해야 소비가 안죽는데...
안아주기
23/01/05 11: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1교실 2담임 체제 같은 정책이
리얼월드
23/01/05 11:2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런데 조만간 1교실 3~4담임 나오겠어요;;;
아스날
23/01/05 11:44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국공립 유치원 교사인데 만5세(7세)반 28명 보고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겠죠..교대나 사범대 정원도 줄어들고요.
No.99 AaronJudge
23/01/05 12: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교대생 고민이 많습니다
사나아
23/01/05 13: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교사분들이 60~70대 분들의 노인교육에 투입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3/01/05 15:26
수정 아이콘
그것도 아이디어네요.
23/01/05 16:00
수정 아이콘
아예 저렇게 소멸되는 곳 제외하면 여전히 반당 학생수가 많습니다..
애초에 지침상 28명,27명까지 같은 반에 있을 수 있게 하거나 그래요..그러다보니 30명 넘는 곳도 생기는거고..
반당 학생수 줄이면서 대응하면 될 일이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20명대 가르치는게 동일해서..솔직히 체감이 안되요.
Stoncold
23/01/05 16:11
수정 아이콘
점점 티오를 줄이지(실제로 엄청 줄이고 있고) 있는 사람을 자르지는 않아요...
겨울삼각형
23/01/05 11:20
수정 아이콘
올해 초딩 입학하는 2016년생 신생아수 40만


2022 신생아수 25만 언더..


문제는 앞으로도 낙폭이 장난아니라는거죠
Cazellnu
23/01/05 11:22
수정 아이콘
그 선생 숫자는 어쩔건가요 이거 폭탄돌리기 하지말고 빨리 현실적으로 가야지 원
Stoncold
23/01/05 16:13
수정 아이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교사 수도 줄 수밖에 없겠지만 1인당 학생 수도 같이 줄여야 공교육의 퀄리티가 유지되겠죠.
쿠키루키
23/01/05 11:24
수정 아이콘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나라!
시나브로
23/01/05 11:25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 안 보고 들어와서 게임 얘기 나올 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출산율,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90, 00, 10년대 위정자분들이 잘 못하신 거 아닌가요..
뒹굴뒹굴
23/01/05 11:59
수정 아이콘
다잘못했죠.
다행인건 민주고 국힘이고 다 잘못해서 딱히 정치 이슈는 아니라는거죠.
진정성있게 노력한 유일한 정치인이 노무현 뿐이죠.
물론 헌재 노망 크리..
시나브로
23/01/05 12:08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지만 잘못하신이 아니라 잘 못하신이라고 했고,
네 저도 노 전 대통령님 진정성, 최선 노력 평소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1/05 12:33
수정 아이콘
사실상 관습법 때린 놈들이 한국의 미래를 말아 먹은 거죠
cruithne
23/01/05 12:05
수정 아이콘
그 위정자들 누가 뽑았을까요?
시나브로
23/01/05 12:12
수정 아이콘
뽑은 사람들보다 직접 담당하신 분들 책임이 크지 않을까요 정 불가항력적이었다면 그러려니 해도요.
The)UnderTaker
23/01/05 12:22
수정 아이콘
출산육아같은경우는 10대 후반~20대때 영향을 받았을거라봐서 넓게잡으면 80년대후반부터 10년대 초반까지의 정책과 사회분위기가 영향을 끼쳤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나이쯤 되면 그 어떤 달콤한 정책을 뿌려도 가치관이 쉽게 바뀌는 나이가 아니죠
지금 결혼할 나이의 사람들중 비혼 맘먹은 사람들이나 딩크족인 사람들한테 뭔수를 써도 쉽게 안바뀔거라 봅니다

지방소멸도 그 많던 기업들 수도권이전만 좀 막았어도 지금보단 덜했을건데 많이 아쉽죠
시나브로
23/01/05 12:29
수정 아이콘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자꾸 과거 정치가, 담당자분들 탓하는 생각, 마음이 듭니다.
No.99 AaronJudge
23/01/05 12:52
수정 아이콘
잘하신 분이 없죠
푸틴사망
23/01/05 11:27
수정 아이콘
개인의 선택이었습니다.
23/01/05 11:27
수정 아이콘
앞으론 년이 다르게 박을 예정이죠
매년이 새로워질 예정
반니스텔루이
23/01/05 11:3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트위치 한국 서버 종료한다는줄;
코우사카 호노카
23/01/05 11:38
수정 아이콘
나날이 작년이 선녀였지 시전중이죠
이게 딱 망겜루트긴한데....
23/01/05 11:38
수정 아이콘
알빠노 알빠노 신나는노래~
23/01/05 11:40
수정 아이콘
출산률 별거 없다는 댓글을 어떤 글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No.99 AaronJudge
23/01/05 12:53
수정 아이콘
악영향이 크냐 작냐 문제지
악영향이 없진 않겠죠…
어찌어찌 틀어막고 뜯어고치고 해서 좀 쓰나미를 견딜만하게 맞을 수는 있겠지만 쓰나미가 안 올거같진 않으니까요..
23/01/05 11:46
수정 아이콘
진짜 섭종분위기 서버같네요
23/01/05 11:47
수정 아이콘
그 동안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종당
23/01/05 11:49
수정 아이콘
시험관 전액 무료로 해주고 결혼 지원비도 주고 해야...
한화이글스
23/01/05 11:5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래된 게임 망하는거랑 똑같네요
문문문무
23/01/05 11:59
수정 아이콘
제 모교도 사라졌죠
플리트비체
23/01/05 12:06
수정 아이콘
한국은 거상을 벤치마킹해야겠군요
거상 아직도 운영되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23/01/05 12:24
수정 아이콘
망겜은 도시섭도 소용없어
담배피는씨
23/01/05 12:33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압도적이군요...
No.99 AaronJudge
23/01/05 12:54
수정 아이콘
저 아이들이 출산연령대가 되는 대략 30년 뒤엔 도대체 출생아수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때 저는 50대인데…..아휴….
시나브로
23/01/05 13:10
수정 아이콘
그저 최선 다하는 거죠. 다 같이 최선 다하면 성과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험난한 길이겠지만
버벌진트
23/01/05 16: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런이유로 둘째를 더 못낳겠어요

가진거 없는 부모가 디스토피아에 애기랑 참전하는 느낌이라

미래에 애한테도 미안해질거같은 기분입니다.
타츠야
23/01/05 16:45
수정 아이콘
저라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정치권과 행정부가 이걸 최우선으로 두고 고민을 해야 되는데 자기네 표 얻는 것과 부 챙기는데 집중이라 에효...
카트는난수
23/01/05 17:04
수정 아이콘
낳기는 커녕
연애도 못하는데..
알바트로스
23/01/06 15:42
수정 아이콘
저 다녔던 초등학교 찾아보니까 총학생수(1학년~6학년)가 354명이네요. 제가 다닐 때는 한 반에 50~60명, 12반까지 있었는데 대략 한 학년이 600~700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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