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2 08:48:11
Name 삭제됨
출처 에브리타임
Subject [유머] 연세대 에타, 조부상 출결 논란.txt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hmpard
23/01/02 08:53
수정 아이콘
저도 코카스패니알 하나 무지개 다리 건너보내봤고 지금은 포메라니안 하나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
막댓글인처럼 학생 조부 목숨이 지 개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느껴져 교수가 참 엿같을 것 같습니다.
우주전쟁
23/01/02 08:55
수정 아이콘
우리 애 외할아버지(저에게는 장인) 돌아가셨을 때 교수가 상망진단서 가져오라고 했다더군요. 케바케이겠지만 교수마다 증빙이 있으면 인정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탕수육
23/01/02 08:57
수정 아이콘
성적 나오고 나면 그 때!!
23/01/02 08:57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학교에서 정해진 학칙에 재량이 발생할 수 있는것일까요.

그나저나 중간에 다이 조부상... 은 깨알드립....
jjohny=쿠마
23/01/02 0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대 학칙에 2촌 이내 가족 사망시 출석 인정 조항이 있었는데
2020년 개정에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학사에 관한 내규에는 여전히 남아 있는데, 교수 재량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보이고요.
타츠야
23/01/02 09:00
수정 아이콘
학칙 내용에 재량으로 결정한다고 했고 조부상 인정 안 하겠다고 교수가 그러는 것은 그러려니 할 텐데 그러면서 강아지로 휴강은...
머스탱
23/01/02 08:57
수정 아이콘
교수가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네요. 본인이 조부상일때 어떻게 하는지 보면 알 듯.
23/01/02 09:00
수정 아이콘
보강하면 그만이야~ 할듯요.
handrake
23/01/02 09:06
수정 아이콘
교수면 조부상은 이미 끝나지 않았을까요?
머스탱
23/01/02 09:1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서 40대 교수면 살아계시는 겨우도 많죠.
23/01/02 09:32
수정 아이콘
15년 전에 만 65세 채우고 은퇴하신 명예교수님의 빙모상 부고가 얼마전에 날라왔음…
콘칩콘치즈
23/01/02 08:57
수정 아이콘
교수재량이면 할수없죠.
jjohny=쿠마
23/01/02 09:03
수정 아이콘
(물론 교수의 행동이 이해 불가능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연대 학칙에서 2촌 이내 가족 사망시 출석 인정 조항이 있었는데
2020년 개정에서 없어진 것 같네요

학사에 관한 내규에는 여전히 남아 있는데, 여기서도 교수 재량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보이고요.

[학사에 관한 내규] 제22조의3(출석인정) ① 아래 각 호의 경조사에 대하여 증빙을 갖추어 담당교수에게 제출한 경우 사유발생일로부터 지정된 기간에 대한 출석을 [인정할 수 있다]. <개정 2012. 11. 29., 2020. 08. 27., 2021. 11. 1.>

1. 본인 및 배우자 부모의 사망 시 5일
[2.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및 외조부모 사망 시 장례일까지 2일]
3.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의 사망 시 장례일까지 1일
4. 본인 결혼 5일
5. 본인 출산 시 20일, 배우자의 출산 시 5일
마카롱
23/01/02 09:04
수정 아이콘
조부상을 교수재량으로 하는 학칙이 이상하지 않나요.
학칙도 교수도 다 이상함
23/01/02 09:05
수정 아이콘
진짜 개같은교수네요
무냐고
23/01/02 09:07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교수의 교내 권력이 진짜 엄청난거 같아요.
과사에서도 규정상 안된다는거 교수끼고 들어가면 이것저것 군말없이 처리해주던데
EurobeatMIX
23/01/02 09:11
수정 아이콘
교무위원급 끼고있으면 각종 대학본부 행정도 어느선까진 프리패스죠
jjohny=쿠마
23/01/02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칙을 꼼꼼하게 해석한다면 조부모상 출석 인정을 교수 재량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겠으나, 이 논리대로라면 그 교수가 휴강을 한 게 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인용한 출석인정 조항의 바로 다음 조항은 휴강에 대한 조항인데, 여기서는 [휴강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정해져 있거든요. '불가피한 사정'으로 휴강할 경우에 대한 보완책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치면 조부모상 정도면 강아지 임종 지키는 것(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의 중요성보다 사회 통념상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을텐데 말이죠.

제22조의4(휴강 및 보강) ①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수는 수업기간을 철저히 준수할 의무가 있으며 [휴강은 시행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휴강할 경우에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고지하고 휴강 및 보강계획서를 학과/대학을 경유하여 교무처에 제출 후 반드시 보강을 실시하여야 한다.
② 담당교수는 이 규정을 위반하였을 경우 교원업적평가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EurobeatMIX
23/01/02 09:12
수정 아이콘
불이익 주건말건 뭐 그러겠죠 테뉴어겠거니
OneCircleEast
23/01/02 09:07
수정 아이콘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모교는 조부모상 2일, 외조부모상 1일만 결석 인정해준다는 이상한 규칙이 있었던 기억이 문득....
jjohny=쿠마
23/01/02 09:10
수정 아이콘
위에 인용했지만, 연대는 그런 건 없네요. 본인/배우자 조부모/외조부모 모두 2일 인정입니다.
산밑의왕
23/01/02 09:18
수정 아이콘
친가 외가 관련 차이가 있는 경우는 흔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통일하지만요.
OneCircleEast
23/01/02 09:29
수정 아이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도 태클을 안 걸고 당연하게 생각했던거 보면
23/01/02 09:09
수정 아이콘
재량에 따라라는 말을 보니 군대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크크
지휘관의 재량에따라 바뀔수있다.....
23/01/02 09:09
수정 아이콘
연세대는 가족의 죽음보다 출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군요
깔롱이
23/01/02 09:11
수정 아이콘
교수가 문제가 있네요
23/01/02 09:13
수정 아이콘
이게 학칙 범위를 넘어서 인정해주기 시작하면 되도 않는 것으로 해달라는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교수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 자기 개가 죽었다고 휴강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남한테 엄격하려면 본인에게도 엄격해야...
최종병기캐리어
23/01/02 09:14
수정 아이콘
근데 좀 이상한게 내가 돈내고 수업을 듣는건데, 이런 경우 보강을 요청할 수 있어야하는게 마땅한 소비자의 권리 아닌가요.

대학교는 공교육이나 의무교육이 아닌데 말이죠. 너무 학교 위주의 정책이라고 봅니다.
유료도로당
23/01/02 09:42
수정 아이콘
보통 보강은 할겁니다. 교수 친구한테 '그냥 휴강한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고 보강한다고하면 싫어하지 않냐' 물어봤더니 대부분 그렇긴한데, 비싼 등록금 내고 왔는데 보강 왜 안하냐는 컴플레인 넣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휴강하면 보통 무조건 보강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최종병기캐리어
23/01/02 10:18
수정 아이콘
교수의 사정으로 인한 휴강은 당연히 보강받아야죠. 학생이 마땅한 사유로 수업 참가하지 못한 경우에도 보강을 받아야하지 않냐는 의미였습니다.
23/01/02 09:19
수정 아이콘
개같은 경우네요.
NT_rANDom
23/01/02 09:21
수정 아이콘
일부+일부+일부+일부 교수들의 뇌구조는 이미 일반인들의 상식과는 너무 달라요
한국안망했으면
23/01/02 13:15
수정 아이콘
인간에게 견제받지않는 권한을 주면 그래되는거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3/01/02 09:22
수정 아이콘
남에게 엄근진하면서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스타일인가보네요
23/01/02 09:28
수정 아이콘
사실적시명예훼손이 없어져야 저런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눈치라도보죠.
글자로 명시해놓은 법의 영향이 닿지않는 도덕적인 부분에 대해서 평판이라던지 공론화로 적당히 눌러주는 효과가 있는건데 저놈의 사실적시때문에 그게안되죠.
결국은 비상식적이고 진상들이 적극적으로 법의 보호를 받는 아이러니.
23/01/02 09:31
수정 아이콘
부친상을 당해도 나는 상아탑을 지킨다는 신념이면 일말 이해라도 해볼텐데
강아지 임종 지키러 간시점에는 욕먹어도 싸네요
좌종당
23/01/02 09:35
수정 아이콘
개 죽었다고 왜 휴강을;;
꿀꽈배기
23/01/02 09:36
수정 아이콘
학생 조부사망도 못 쉬게 하는 주제에 지 개 죽은게 무슨 대수라고 휴강을 해요. 싸가지 없네요.
모나크모나크
23/01/02 09:44
수정 아이콘
꼴보기 싫네... 왜 저래 진짜
23/01/02 09:48
수정 아이콘
저걸 왜 교수 재량의 영역으로 두죠? 원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23/01/02 09:55
수정 아이콘
규칙에 없어도 조부상이면, 증빙서류 확인하고 불이익 안 주겠는데요....
23/01/02 09:57
수정 아이콘
개새끼 임종으로 휴강? 장난하나 크크
ShamanRobot
23/01/02 10:00
수정 아이콘
학생은 조부상이라 안되는거고 교수는 부친상이라 가능합니다
23/01/02 10:32
수정 아이콘
장원!
스팅어
23/01/02 10:52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한 반전!!!
R.Oswalt
23/01/02 11:26
수정 아이콘
개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23/01/02 11:31
수정 아이콘
센스 크크크크
23/01/02 12:09
수정 아이콘
개의 자식이었다!
백도리
23/01/02 10:01
수정 아이콘
원칙문제, 저 교수랩은 멸망길 스텝밟는 중 개임종이라니 크크크
23/01/02 10:22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 때문에 아무 잘못 없는 애견인들이 욕먹죠...;;;;
23/01/02 10:30
수정 아이콘
이건 교수 재량이 아니라 학교마다 학칙이 있지 않나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1/02 10:33
수정 아이콘
보통 조부상은 인정해주지않나요??
학샐 조부상은 인정안해주면서 고수 본인 애완동물 때문에 휴강은..
휴강이야 교수 마음대로라지만 출결 인정해줄 건 인정해줘야..
닉네임바꿔야지
23/01/02 10:33
수정 아이콘
과이불개 푸하하
흑태자
23/01/02 13:53
수정 아이콘
사실 가장 괴이불개라는 말이 어울리는 직업이 대학교수인데 말이죠..
리얼월드
23/01/02 10:42
수정 아이콘
학생이라 출석인정 여부가 중요하군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원래 조부상은 무급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학생 기준은 생각도 안나네요
머나먼조상
23/01/02 10:48
수정 아이콘
역대급으로 빡치네요
울리히케슬러
23/01/02 11:08
수정 아이콘
주작이겠죠 저런사람이 교수일리가;;
DeglacerLesSucs
23/01/02 11:30
수정 아이콘
어.... 인성과 학문적 성취가 전혀 비례하지 않음은 수도 없이 증명되었습니다. 교수라고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니고 성품 측면에서도 뛰어나신 분들도 많지만 반대로 저것보다 못한 교수도 많이 있어왔어요.

대학원생 밈이 생긴 건 단순히 고학력자인데 당장 돈을 못벌어서가 아닙니다..
23/01/02 11:56
수정 아이콘
교수만큼 평균적으로 패악갑질 많이 부리는 직업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02 11:56
수정 아이콘
대학교에 들리는 수 많은 교수 괴담 대부분이 사실이였던...
분쇄기
23/01/02 11:59
수정 아이콘
대학원만 들어가도...
23/01/02 14:30
수정 아이콘
엄청 유명 대학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 있는 대학교 정교수분을 가까이 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진짜 자기 위주로, 철저하게 자신이 대접받는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제가 본 분만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서도 들리는 다른 얘기를 들어보면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폭폭칰칰
23/01/02 11:19
수정 아이콘
교수도 대단하긴 한데
대학에서 시험기간이나 페이퍼 제출임박했을때
정정하신 조부모님 임의로 보내드리던 애들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잠수족
23/01/02 11:54
수정 아이콘
그건 별개 아닌가요 사망진단서 같은 서류 제출하면 되는거죠
폭폭칰칰
23/01/02 12:32
수정 아이콘
별개죠
무한도전의삶
23/01/02 11:4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심리학 교양 들을 때 전날 16살 강아지가 죽었음에도 수업에 나와 거의 2시간을 울먹이면서 수업 마친 강사분이 떠오르네요. 예비군 확인서 내니까 엄지척 하면서 받아주셨는데, 저 교수는 참 별로네요.
닉넴바꾸기좋은날
23/01/02 12:59
수정 아이콘
참 교수님이시네요...
무한도전의삶
23/01/02 14:10
수정 아이콘
그 힘든 와중에도 공정하게ㅜ제게 D+을 주셨으니 참 교수님 맞습니다.
닉넴바꾸기좋은날
23/01/02 14:34
수정 아이콘
하하....;;
이부키
23/01/02 14:46
수정 아이콘
앗...아아
닉넴바꾸기좋은날
23/01/02 13:05
수정 아이콘
일관성있는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렵습니다...
고물장수
23/01/02 14:35
수정 아이콘
대학에서 출석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갑질과 똥군기의 수단으로 이용될 뿐

출석제도가 존속되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강의는 안하고 개소리만 늘어놓거나 하는 쓰레기 교수들이 빈강의실을 마주하는 치욕을 볼 수 있다는 순기능은 덤입니다.
23/01/02 15:43
수정 아이콘
출석이 왜 점수에 반영되는 지 이해할 수 없음
23/01/02 18:01
수정 아이콘
니 할아버지는 우리집 개만도 못하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214 [기타] 연세대 기숙사 근황... [30] 우주전쟁11370 24/05/20 11370
498722 [유머] 어느 연세대 생이 쓴 갓생 사는 법 [77] 짐바르도12778 24/04/19 12778
497886 [기타] 연세대 vs 고려대 [25] 우주전쟁8677 24/04/02 8677
496067 [기타] 설계자가 동일하다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건물 [21] 우주전쟁12757 24/02/29 12757
494994 [유머] 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 사건 근황 [39] Leeka12964 24/02/10 12964
494812 [유머] 청소부 아주머니들 시위가 시끄럽다고 소송했던 연대생들 결말. [42] 캬라15374 24/02/06 15374
494594 [기타] 40살에 과천경찰서 서장된 분 스펙.txt [3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5148 24/02/02 15148
494436 [방송]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신규 짤 [20] Croove12564 24/01/31 12564
488351 [유머] 약후) 우리나라 미남 대회 우승자 [28] 메롱약오르징까꿍14333 23/10/14 14333
487323 [유머] 어제자 연세대 논술 첨삭 대참사 [6] Myoi Mina 12024 23/09/24 12024
486233 [유머] 연세대 현수막 [2] 기찻길8214 23/09/05 8214
484964 [기타] 상온 초전도체 맞다. 축하 드린다. [40] 우주전쟁12078 23/08/14 12078
484053 [유머] 연세대 근황.jpg [14] 메롱약오르징까꿍11094 23/08/01 11094
484030 [유머] 고려대 상온 초전도체에 대항하는 [12] Pinocchio9092 23/08/01 9092
483749 [유머] 실시간 미쳐버린 연세대 에타 [11] KanQui#110913 23/07/28 10913
481883 [기타] 국내 대학들 내년부터 QS세계대학평가 불참 [21] 우주전쟁13079 23/06/28 13079
481409 [기타]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명단 발표 [59] 우주전쟁12382 23/06/20 12382
473968 [유머] 연세대 반도체과, 컴공과 1차 합격자 전원 입학 포기.news [53] 삭제됨11571 23/02/17 11571
470629 [유머] 연세대 에타, 조부상 출결 논란.txt [74] 삭제됨17403 23/01/02 17403
468941 [유머] 월드컵에서 인생을 배운 연세대생.everytime [37] 삭제됨9393 22/12/09 9393
468817 [기타] 2023년도 서울대, 연세대 병원 레지던트 지원 현황.jpg [107] 삭제됨15529 22/12/07 15529
464909 [유머] 연세대 음대 피아노 실기곡 유출.jpg [17] 삭제됨12407 22/10/17 12407
461831 [유머] 전설의 연세대 페북 고백 사건.jpg [24] 한화생명우승하자12672 22/09/06 126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