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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6 17:08:41
Name 삭제됨
출처 디스패치
Subject [유머] 중고등학교 학생중 정답률 70%라는 난독증 테스트.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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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6 17:10
수정 아이콘
본문은 70%가 맞았다고 나오는데 제목은 틀렸다네요. 사실 정답률 70%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수준 같은데
회회아비
22/12/26 17:10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바로 난독증!
22/12/26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눈치 없이 또 제가 본문을 정독하고 말았군요.
체크카드
22/12/26 17:12
수정 아이콘
난독이 아니고 안읽은거 아닐까요 크크
이선화
22/12/26 17:12
수정 아이콘
PGR 회원 70%가 틀린 제목읽기
22/12/26 17: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정답률 70%라고 적어야 하는데 잘못 적었네요. 저도 아차 싶어서 후다닥 고침.
22/12/26 17:17
수정 아이콘
앗 제목에서 한번 더 꺾은 쌈박한 유머라고 생각했는데 크크
22/12/26 17:18
수정 아이콘
오 그게 더 좋았겠는데요.
22/12/26 17:16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으로 인한 난독인증 완료 크크크크
체크카드
22/12/26 17:11
수정 아이콘
70%가 맞은거 아니가요?
이민들레
22/12/26 17:16
수정 아이콘
맞추면 뭐줌? 그냥 귀찮아서 막 대충 스르륵 보고 넘겼을지도
파프리카
22/12/26 17:18
수정 아이콘
저는 문제 읽다보니 제목을 까먹었습니다 크크
쿠키루키
22/12/26 17:19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뭐 이런 이야기는 저희 어릴 때도 나오던 이야기라 크크
무냐고
22/12/26 17:21
수정 아이콘
3000년 전에도..
류수정
22/12/26 17:22
수정 아이콘
며칠전 올라온 학부모 문해력 얘기보면 학부모보고 풀라해도 70%전후로 나올듯요
Janzisuka
22/12/26 17:22
수정 아이콘
사촌동생에게 비슷한 기분을 느꼈는데..
22/12/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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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 이름으로 Alex 쓰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녀 공통 애칭이었군요. 하긴 빅뱅이론에도 여자 조교분 이름이 Alex였던 기억 나네요.
MissNothing
22/12/26 17:26
수정 아이콘
정답률 70%면은 뭐 맞출 사람은 다 맞춘거 아닌가요 크크 수능도 그냥 맞춰라고 주는문제 정답률 그정도일텐데
sionatlasia
22/12/26 17:28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저러는 사람은 직장에서 만나면 머리부터 아플꺼같은데.. 말의 문맥을 전혀 이해 못하는거잖아요
22/12/26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군대 가기 전에는 저정도 수준은 당연히 쉽게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이해도 못하고 이해해도 당연한 답변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직장이다보니 어느정도 수준에서 한번 걸러져서 마주치지 않는거였어요.
22/12/26 18:01
수정 아이콘
30%는 머리 쓰는 일을 안 하지 않을까요
22/12/26 17:37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는 70%도 높은게 맞죠
22/12/26 17:27
수정 아이콘
저 중학생 시절때 저거 풀게했음 우리반 놈들
정답률 50%도 간당간당할거같은데
문해력 증가한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22/12/26 17:31
수정 아이콘
오.. 다행히 70프로안엔 들어가네요
나는바보다
22/12/26 17:31
수정 아이콘
그냥 2020년대의 요즘 것들 타겟에는

문해력, 어휘력 등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크크

2030년이 되면 또 귀신 같이 다른 타겟이 나올거구요
류수정
22/12/26 18:15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 기억으론 요즘 아이들 컴퓨터 많이하고 앉아서 공부만 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런 뉴스가 심심찮게 나왔던거같네요. 그게 그냥 문해력이 된거인듯...
캐러거
22/12/26 18:48
수정 아이콘
+MZ 묶어놓고 나쁜거 뭉탱이로 짬처리하기
소이밀크러버
22/12/26 17:31
수정 아이콘
알렉의 복근이 갖고싶어요
alphaline
22/12/26 17:34
수정 아이콘
20년 전 중학생때 놀랐던 사실 중 하나는
반 아이들 1/3 가까이는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죠
인류의 지적 능력 하위 30%는 언제나 비슷했을지도요
22/12/26 17:38
수정 아이콘
'애칭' 이라는 말을 몰랐을 수도
인생을살아주세요
22/12/26 17:41
수정 아이콘
3번 9번이 킬러문항인가 보네요 크크
이선화
22/12/26 17:49
수정 아이콘
3번 읽어보니 집중 안하면 틀릴만하네요 크크크 이게 정말로 몰라서 틀린다기보다는 안읽혀서 빨리 편해지고 싶은 마음에 대충 그럴듯한거 찍게되는 심리인듯
개발괴발
22/12/26 18:05
수정 아이콘
답이 전분인데 글루코오스 찍고 싶게 만드는 문항
문문문무
22/12/26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엥 전분이에요? 저는 문맥고려해서 전분보다는 글루코오스라고 생각했는데?

아 크크크 전분이네요
22/12/26 20:14
수정 아이콘
와 저도 글루코오스네 하고 넘어갔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전분이네요 크크 낚였다...
문문문무
22/12/26 20:26
수정 아이콘
용어 음절비슷한것들로 혼동주는거 열받네요 크크크
22/12/26 20:15
수정 아이콘
9번문제는 대체 왜 정답률이 저런가 해서 찾아봤는데
[2로 나누어 떨어지는 수를 짝수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수를 홀수라고 한다. 짝수를 모두 고르시오.]
라는 질문이었고

선지에
1. 85
2. 8
3. 0
4. 110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문문문무
22/12/26 20:28
수정 아이콘
저게 난독시험문제인가요? 왠지 3번 골랐냐안골랐냐에서 오답자 대부분이 틀린거같은데 크크
22/12/26 17:43
수정 아이콘
불특정한 어떠한 문제에서 정답률 70%라면 적당할 수 있는데
제시된 저 문제 저 보기에서라면 충분히 문제시 할 수도 있다 봅니다.
치킨두마리
22/12/26 17:50
수정 아이콘
30%의 절반은 능력은 되는데 안푸는 상황일겁니다. 내가 귀찮게 왜해? 이러면서 그냥 찍음
미카미유아
22/12/26 17:56
수정 아이콘
국평오가 괜히 국평오가 아닐듯
Mephisto
22/12/26 18:00
수정 아이콘
3번 솔직히 심각해보이는데.....
문문문무
22/12/26 18:0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저런거 정답률이 훨씬 높기라도 했나봐요?

저 중딩때만해도 교과서 또박또박 읽는것도 잘안되던애들이나 모든과목에서 기초적인 이해조차 안되는애들이 적지않게있었는데

지금 다들잘살고있고 몇몇은 고2,고3때쯤 각성해서 성적이 상위권으로 급상승하는케이스도 있었는데말이죠
환경미화
22/12/26 18:16
수정 아이콘
휴 난 맞췄어
22/12/26 18:25
수정 아이콘
alexa!
감전주의
22/12/26 18:35
수정 아이콘
옆에서 하는 말을 듣기는 하는데,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22/12/26 18:35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라이어게임, 도박마 바쿠, 원아웃, 빙과 읽기 의무교육에 넣어야....
만화가 세상을 구한다 (진짜임)
자급률
22/12/27 00:01
수정 아이콘
빙과추
승승장구
22/12/26 18: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이시절에 태어났다면 난독증에 빠지지 않을 자신 없습니다
비슷한 궤로 유튜브 처음 접할때만 해도 10분짜리 7분짜리 뭐이리 영상이 짧냐 그랬는데
지금은 3분짜리 영상만 봐도 영상 뭐이리 길어 이런 생각 들때가 있더군요
결국 쇼츠의 노예가 되어버림
Santi Cazorla
22/12/26 19:18
수정 아이콘
착하게만 자라다오
22/12/26 20:01
수정 아이콘
Asking Alexandria 의 Moving on 노래 땡기네
김재규열사
22/12/26 22:33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정답률은 큰 차이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정답률은 더 낮았을지도?
다리기
22/12/26 22:46
수정 아이콘
난독증이 아니라 안독증이 더 심각한..
집으로돌아가야해
22/12/27 06:32
수정 아이콘
저 틀렸어요 ㅠㅠ
22/12/27 07:25
수정 아이콘
왜 이걸 긴장하면서 푸는거냐 나는 크크
파워크런치
22/12/27 07:55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애들 어떡하냐 싶었는데, 요즘은 왠지 나도 비슷한가 싶더라구요... 미국에서 일상생활 문제 없고 어느정도 글 쓸 수 있는 레벨인데도, 간혹 어떤 문장들 보면 다 아는 단어인데 왠지 모르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는게 있어요. 원어민들이 나같은 사람들 볼 때 저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서 묘하게 짠하네요;;
고물장수
22/12/27 15:36
수정 아이콘
난독증이면 양반이고, 현대사회엔 더 심각한 안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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