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24 21:53:00
Name Myoi Mina
File #1 dc.png (180.9 KB), Download : 99
File #2 dcc.jpg (2.33 MB), Download : 82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스포츠] 죽다 살아난 트리플H 근황....jpg (수정됨)




가족력도 있겠지만, 삼치형님 데뷔 초 벌크를 떠올려보면 이 형님도 스테로이드는 엄청 했었을거라 ㅠㅠㅠ

진짜 천운이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브로
22/12/24 21:5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응급, 건강, 죽음을 늘 관심이 가네요..
겟타 엠페러
22/12/24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3번 지져져본 입장에서 매우 와닿는군요
아 지져지는 느낌이 어떻냐면요
바디블로우 지대로 명치에 쎄게 맞는 느낌이더군요
22/12/24 22:43
수정 아이콘
군대 가셨나요?
겟타 엠페러
22/12/24 22:51
수정 아이콘
불행히도... 민방위까지 다 옛날에 마쳤... ㅠㅠ
22/12/25 15:02
수정 아이콘
엥 지져질때 의식이 있으셨던건가요 드드
겟타 엠페러
22/12/25 18:50
수정 아이콘
두방째에 의식이 돌아왔었고 세방째에 세상에 다시 색깔이 돌아오더군요 그건 절대로 못잊겠어요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던 순간이요
동굴곰
22/12/24 22:13
수정 아이콘
이걸로 츄플의 은퇴 경기는 없는걸로 확정...
은퇴 경기보다야 앞으로의 삶이 훨씬 중요한건 아는데 아쉬운건 어쩔수 없군요.
태연­
22/12/24 22:3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원모어매치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는..
22/12/24 22:14
수정 아이콘
트리플H 나이먹으니까, 뭔가 짐 레이너 닮아가네요...
문문문무
22/12/24 22:41
수정 아이콘
전 타노스
떤더메이커
22/12/25 00:15
수정 아이콘
전 크레토스요
22/12/25 09:13
수정 아이콘
본문 마지막 사진보니 확실히 크레토스 느낌이네요.
22/12/24 22:1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봤던 TV나오던 형들이 하나둘씩 안 좋은 소식들리는데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2/12/24 22:33
수정 아이콘
유쾌하게 말하네요
정말 운좋은 케이스인거 같네요
22/12/24 22:38
수정 아이콘
그저 갓치....
꿀깅이
22/12/24 22:46
수정 아이콘
피지알 형님들 건강하십쇼!!!
미숙한 S씨
22/12/24 22:50
수정 아이콘
defibrillator vest라는 것도 있군요. 신기하네요.
22/12/24 23:12
수정 아이콘
세계 최고 병원이 어딘가요? 존스 홉킨스?
목민심서
22/12/24 23:17
수정 아이콘
전 한현희 선수 fa체결한 줄 알았...
샤르미에티미
22/12/25 00:07
수정 아이콘
운 좋은 케이스 맞는 것 같고 언젠가 경기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자살 행위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네요. 예전에 워리어가 아주 오랜 만에 WWE에 등장해서 마이크웤을 하고 퇴장 전 현역 때 수시로 하던 링 흔들기 퍼포먼스를 하고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사망했죠. 트리플H 상태가 그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맥맨가, 빈스 맥맨도 아직까지 하는 잡질조차 못 해주는 상태라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사망까지 안 간 것이 다행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라이엇
22/12/25 00:1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부유한 사람도 몸이 저렇게 될때까지 몰랐다니....
22/12/25 00:46
수정 아이콘
근데...심근경색이 대부분 다 그렇죠.
22/12/25 01:05
수정 아이콘
채권쪽에서 한가닥 하는 구겐하임 CIO 스캇 마이너드도 얼마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심혈관 관련 질병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wish buRn
22/12/25 08:57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67세에 돌아가셨는데,
당일까지 증세없으셨습니다. 약간의 소화불량정도?

평소 만성질환 1도 없으셨고,
취미는 등산에 정기검진 꼬박꼬박 받으셨는데..
겟타 엠페러
22/12/25 18:51
수정 아이콘
그게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376 [유머] 샤워할 때 하면 안 되는 것.gisa [33] VictoryFood13614 22/12/29 13614
470375 [LOL] 순당무 20일에 프로필 사진 찍은듯 + 순당무 tmi rng가 그녀에게 컨택했었다 [14] 아롱이다롱이9294 22/12/29 9294
470374 [유머] 재벌집 야수의 심장좌 [28] Avicii11569 22/12/29 11569
470373 [스포츠] 크리스마스 선물 받앗는데 이상하게 화남.jpg [6] insane9927 22/12/29 9927
470372 [유머] 고정금리를 변동으로 바꾼 신협 근황 [32] Leeka13413 22/12/29 13413
470371 [기타] 테슬라 3배에 4억 투자한 유튜버 근황..jpg [58] 아지매15716 22/12/29 15716
470370 [기타] 5급 합격자들이 뽑은필기구 top3 [78] Lord Be Goja15034 22/12/29 15034
470369 [기타] [트위터] 데스크톱 로그인 장애 발생 [16] 타카이9731 22/12/29 9731
470368 [기타] px가 마음에 안드셨던 분들... [38] 닉넴길이제한8자10472 22/12/29 10472
470367 [기타] 국밥 호불호 끝판왕.jpg [60] insane12658 22/12/29 12658
470366 [게임] 한국게임 7개 판호 허가 [20] 크레토스11928 22/12/29 11928
470365 [기타] 화스트 페이스의 유래 [27] Avicii10007 22/12/29 10007
470364 [유머] 이것도.. 국뽕일까요? [28] 그냥사람14848 22/12/29 14848
470363 [유머] 나히아에서 그가 빌런이 된 이유 [7] 달은다시차오른다10692 22/12/29 10692
470361 [유머] 결국 승부수를 던진 남양유업 [14] Myoi Mina 17978 22/12/29 17978
470360 [LOL] 최악의 구단 담원기아 [23] Leeka14793 22/12/28 14793
470359 [기타] 이게.. 고정금리? [27] rEhAb17035 22/12/28 17035
470358 [LOL] 네이버 2022년 이달의 검색어 [4] Leeka7954 22/12/28 7954
470357 [유머] 네이버 올해의 검색어 TOP20 [8] Leeka9755 22/12/28 9755
470356 [기타] 하나증권 : 아이폰14 시리즈 4천만/ 갤럭시s+z시리즈 3천만 판매 [31] Lord Be Goja11527 22/12/28 11527
470355 [기타] 외국형을 놀라게한 태국누나.mp4 [14] insane16040 22/12/28 16040
470354 [서브컬쳐] 우리는 챔피언 미니카를 실제로 구현한 사람 [6] 제가LA에있을때10743 22/12/28 10743
470353 [게임] 발더스 게이트3 출시 일자 확정 Trailer [21] kien.8573 22/12/28 85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