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24 15:33:09
Name 꿀깅이
File #1 1671863503052.jpg (142.5 KB), Download : 121
출처 친구 카톡
Subject [기타] 제주도발 비행기의 흔한 연착


친구케이슨데 이틀만에 출도했네요

다신 안온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Spire CX II
22/12/24 15:39
수정 아이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DogSound-_-*
22/12/24 16:01
수정 아이콘
배도 안뜨는 상황이였나 보내요
시린비
22/12/24 16:06
수정 아이콘
제주도 "내탓은 아닌데 왜 다신안와요... 날씨좋을때 오셔요..."
OneCircleEast
22/12/24 16:15
수정 아이콘
섬 여행 갈 때는 항상 염두에 둬야...
22/12/24 16:18
수정 아이콘
예보...가 있었지않나요?
BlazePsyki
22/12/24 16:23
수정 아이콘
제 후배도 오늘 간신히 탈출했더군요
블레싱
22/12/24 16:42
수정 아이콘
아 봄가을에 오라고~
꿀깅이
22/12/24 16:55
수정 아이콘
일겅
...And justice
22/12/24 16:49
수정 아이콘
왜 제주도 탓을 크크
22/12/24 16:53
수정 아이콘
매 년 이런 일을 있는걸 보면 다리로 이어져서 육지화 된 섬이 아니라면 어디든 섬은 들어가면 못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네요.
그나마 주말이라 다행이지 평일이었으면 더 곤란하셨을듯...
Energy Poor
22/12/24 16: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주도는 양반이죠. 진짜 마음대로 못나가는데는 울릉도
유료도로당
22/12/24 17:29
수정 아이콘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24
울릉도도 작년부터 2만t급 초대형 카페리운항이 시작되면서 예전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예전같으면 끊길만한 상황에도 웬만하면 다니더라고요.)
22/12/24 18: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울릉도로 뭐 조사하러 갔던 저희 직원이 일주일간 갇혀있었더라나요...
22/12/24 17:01
수정 아이콘
누칼협~
22/12/24 17:16
수정 아이콘
연애의 정석인가 영화에서 탈출 시켜주는 장면 있었는데 그런 서비스는 없나
유료도로당
22/12/24 17:17
수정 아이콘
겨울의 제주도는 원래 돌풍이 잦아서 결항도 잦긴하지만, 이번에 겪어보니 앞으로 이런일이 더 자주 생길듯하네요. 이상기후가 되면서 점점 예측하기 힘든 극단적인 날씨가 많이 발생해서..
R.Oswalt
22/12/24 19:22
수정 아이콘
폭설은 그나마 신기하기라도 하지, 태풍 폭우가 진짜
12년째도피중
22/12/24 19: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억지로 태워서 내보내라고 항공사나 공항 탓을 하시면 안됩니다. 거기도 노동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딜리는 곳이에요. 적어도 제주공항 쪽은 그러함.
뭣보다 억지로 태워 보내는 것보다 백 번 낫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12/24 21:35
수정 아이콘
제주해저터널이 이래서 해 볼만한 거였긴 한데... 이젠 제주이주나 제주여행수요도 예전처럼 폭증하진 않는지라, 타당성을 맞춰 지을 타이밍을 조금 놓친 감은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131 [기타] 대전 롯데백화점 1층에 명품매장이 없는 이유 [50] 꿀깅이14728 22/12/25 14728
470130 [서브컬쳐] 레즈비언 엘프만화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16 22/12/25 8216
470129 [서브컬쳐]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생들 특)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8505 22/12/25 8505
470128 [유머] 뭔가 수상한 소주 광고.jpg [18] 란팡11249 22/12/25 11249
470127 [서브컬쳐] 니어 오토마타 애니메이션 PV [10] 아케이드8134 22/12/25 8134
470126 [방송] 브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해 못하는 유럽인.jpg [48] 손금불산입12711 22/12/25 12711
470125 [LOL] 광동프릭스 "광남" 예고편 [13] 카루오스6510 22/12/25 6510
470124 [유머] (질문) 저 혹시 홍대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34] 카푸스틴22219 22/12/25 22219
470123 [서브컬쳐] 수성의 마녀 11화 [14] 김티모8797 22/12/25 8797
470122 [유머] 나 호울로 집에 [1] 퀀텀리프9129 22/12/25 9129
470121 [연예인] 장군급에서 강등당한 아이돌 [13] 쎌라비12826 22/12/25 12826
470120 [기타] 코나 신형 N라인 디자인 유출 [23] NSpire CX II11713 22/12/25 11713
470119 [서브컬쳐] [말딸, 경마] 오늘 22 아리마기념 우승마 장면 [20] 환상회랑8481 22/12/25 8481
470118 [기타] 음주심신미약 관련 판결 [20] Avicii12621 22/12/25 12621
470117 [유머] 저가 코스프레 근황... [4] 우주전쟁9016 22/12/25 9016
470116 [LOL] LPL에 간 룰러 근황 [6] 삼화야젠지야8067 22/12/25 8067
470115 [기타]  그 배우에 그 매니저 [13] SAS Tony Parker 11938 22/12/25 11938
470114 [유머] 아바타1 안보신 분들을 위한 한줄요약 [12] Avicii8948 22/12/25 8948
470113 [스타1] 보혜를 무너뜨린 카덴지의 심리전 [7] Pika489722 22/12/25 9722
470112 [기타] 9시 출근의 의미는? [122] Avicii15935 22/12/25 15935
470111 [기타] 어느 일본인 딸이 색칠한 미녀와 야수 [20] 묻고 더블로 가!15505 22/12/25 15505
470110 [유머] 재벌집 막내아들 망한 평가 되살리는 방법 [22] 짱구12891 22/12/25 12891
470109 [방송] 월급 350에 숙식까지 가능…"그런데도 사람이 없어요" [59] kien.18159 22/12/25 181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