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24 11:55:15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기타] 요즘 유기견들이 미친듯이 늘어난다는 강화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혼의공원
22/12/24 11:58
수정 아이콘
요즘 도서 지역 다녀보면 들개들이 무리지어 엄청 돌아 다닙니다. 종들이 다 달라요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맙시다
22/12/24 11:58
수정 아이콘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에, 여름 휴가 때 개 버리고 가는 주인들 엄청 많다고 나왔었죠. 그게 몇십년 전 이야기일텐데 서양식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면서 우리나라도 똑같아 지는군요.
교대가즈아
22/12/24 11:58
수정 아이콘
들개들 무리 지어 이동하는데 새벽에 마주치면 진짜 무섭습니다. 쫓아오면서 무섭게 짖는데..

옆에 있던 콘크리트 블록 들어서 오면 때려죽이겠단 마인드로 빠져나갔는데 한 500m정도 쫓아오더군요..
시나브로
22/12/24 12: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응했는데 500m 쫓아오는 거 위협적이네요. 노약자, 여성들이었으면 끔찍합니다.
위험 지역에서는 사정 거리 있는 무기 휴대 필요성이 있겠네요. 삼단봉,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 골프 클럽... 알루미늄 야구 배트가 나을 듯.
자급률
22/12/24 20:32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이 위기감을 모르죠. 뭔가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2/12/24 11:59
수정 아이콘
개의 본성은 늑대고, 오랜시간(이라 해봤자 몇 만 년)동안 인간이 인위적으로 야생성을 통제한 가축이죠.

늑대 속성이 어디 안 가서, 유기된 개들은 무리(pack)를 형성하고, 집단 행동을 합니다.

안타깝지만 사람을 공격한다면 살처분을 해서라도 수를 줄이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라이엇
22/12/24 11:59
수정 아이콘
"애완동물을 버리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

현재로서는 야생유기동물들은 다 잡아서 살처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22/12/24 12:00
수정 아이콘
오직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가능하다는 [개 버리기]..
사업드래군
22/12/24 12:00
수정 아이콘
반려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나.
22/12/24 12:02
수정 아이콘
명견실버가 2023년 배경이었나
탈리스만
22/12/24 14: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소름...
겟타 엠페러
22/12/24 12:0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아무나 애완동물 막 키우지 못하게 법이라던가 제반조건을 지독할정도로 조여놔야합니다
22/12/24 12:04
수정 아이콘
개키우는것도 허가제나 신고제로 해야된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12/24 13:18
수정 아이콘
현재 그렇게 합니다.
메가트롤
22/12/24 12:05
수정 아이콘
'우리 아이'들 크크크
22/12/24 12:06
수정 아이콘
버려지는 동물들 내년엔 더 심각해질 듯
비뢰신
22/12/24 12:07
수정 아이콘
들개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눈빛이나 여기 저기 찢어진 상처 살벌 그자체
VictoryFood
22/12/24 12:07
수정 아이콘
개나 고양이는 필수적으로 인식칩을 심게 하고 인식칩이 없는 동물이 동물병원에 가면 무조건 강제로 인식칩 심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동물병원 안 데려가는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대부분은 아프면 동물병원에 갈테니까요.
Lord Be Goja
22/12/24 1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싫증나서 유기할정도로 무책임한 사람들은 개들 아프면 비용비싸서 치료안하고 그냥 길에 버립니다
키르히아이스
22/12/24 12: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버릴사람들이면 아프다 싶을때 병원대신 빨리 버리길 택할듯 합니다. 길거리에 산책시키는 사람들 대상으로 단속하는게 나을것같네요.
22/12/24 15:45
수정 아이콘
거기에 미용실도 칩을 심는기관은 아니래도 조회는 할수있도록해서 미등록견은 이용제한해야한다봅니다. 장모종이라도 범위에 넣을수있긴해요. 손수 미용해주는 정성(?)이면 유기할확률이 적을꺼같기도하고요.
수리검
22/12/24 12:11
수정 아이콘
등록제로 하고 칩 이식해서 추적을 가능하게 하면 좋겠지만

그럼 칩 있는 부분 절단하거나 죽여서 버리려나?
인간 아닌 것들을 인간 제도로 제어하기가 쉽지 않죠 사실 ..
22/12/24 13:57
수정 아이콘
지금도 본인 손으로 죽이는건 싫어서 죽을껄 알면서 버리는거라 칩이식은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분양가게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칩이식 의무하고 분양시 주인등록을 가게주인이 해야하면 가볍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줄겠죠.
22/12/25 02:14
수정 아이콘
저는 더 잔인해질거라고 봅니다. 사람은 생각 이상으로 악합니다.
Santi Cazorla
22/12/24 12:12
수정 아이콘
버려도 누구갠지 알 방법이 없으니 편하게 버림;
22/12/24 12:1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고층아파트에서 던지진 않았으니 양반이라고 해야 하나요...쩝.
닉네임바꿔야지
22/12/24 12:16
수정 아이콘
저 개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무섭네요...
은때까치
22/12/24 12:20
수정 아이콘
진짜... 동물 버리는 인간은 인간 취급도 안해주고 싶습니다.... 저게 진짜 나쁜건데....
Janzisuka
22/12/24 12:26
수정 아이콘
지네 부모도 개같은 자식 꾸역꾸역 키웠더니 자식은 막 버리고 다니네
EurobeatMIX
22/12/24 12:2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자신없으면 키우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때되면 강화도 산골에 버리면 되겠다 금방 먹히겠네 하고 키우는 사람도 많겠죠
아니 그냥 키우는 조건을 개빡시게 해놔야됨 불법사육 신고하면 포상금도 주고 그렇게 하면 금방 줄어들걸요
22/12/24 12:31
수정 아이콘
환경에 따라 변하군요. 따뜻한 집에서는 애완견이지만 강화도 외딴 곳에서는 들개.
리듬파워근성
22/12/24 12:32
수정 아이콘
미끼가 5700xt ???
앙겔루스 노부스
22/12/24 22:0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암드 카드가 망하는 바람에 엔비디아껀 컴에 쓰고 암드껀 개유인하는데 쓴다는 드립을 어서 봤네요 후후
22/12/24 12:43
수정 아이콘
와.. 누군 강아지 키우고싶어도 1일 1산책 외에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 못키우는데..
생명을 자기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효용성이 없어지면 버리는게 가능한 사람이 있는 것 정도는 알았는데 많을 줄은 몰랐네요.
앨마봄미뽕와
22/12/24 12:49
수정 아이콘
별로 안많습니다. 잘 키우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대장햄토리
22/12/24 13:31
수정 아이콘
18년도인가요..?
동물농장에 나온 반려견이 죽을때까지 보는 가족이
12%였던가..
잘 키우는분들도 많겠지만 버리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죠..
(통계만 봐도 강아지만 매 해 10만마리 정도 유기되고 안 잡히는 경우까지 생각해본다면..덜덜..)
앨마봄미뽕와
22/12/24 13:5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처음 데려온 개의 죽음을 끝까지 보지 못하는거랑 버리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통계는 함정이 많죠.
대장햄토리
22/12/24 14:00
수정 아이콘
다른 댓글에서 나온것처럼 분양이나 분실같은 케이스로 죽음을 못 보는 경우도 많겠지만
뒤에 괄호로 덧붙인 매년 유기 "강아지"로만 10만 마리는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니죠..
오히려 여기에 앨마님이 말씀하신 통계는 함정이다라는 말을 붙일수있는게
10만 마리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보호소 현황만 집계된거고 민간 사설 보호소 현황은 포함되어 있지 않죠..
앨마봄미뽕와
22/12/24 14:04
수정 아이콘
그 부분 역시 입양되어서 키운 강아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개를 포함한 숫자입니다.
대장햄토리
22/12/24 14:31
수정 아이콘
물론 애초에 저 통계에 등록 안된 유기견들도 많겠지만 전부 그런 등록안된 개들도 아니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수가 증가하면서 그만큼 유기견 자체도 늘어났는데 이런 케이스로 보면
(당연 잘 키우시는 분들도 많지만)저는 그만큼 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아 잘 키우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이럼 저는 더 이상할 말이 없고요..
앨마봄미뽕와
22/12/24 14:39
수정 아이콘
많다, 많지 않다, 적다, 적지 않다. 모두 상대적인 표현이니까요. 대장햄토리님이 느끼시는 부분이 맞을수도 있고, 제가 느끼는 부분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전 "생명을 자기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효용성이 없어지면 버리는 사람" 보다는 "잘 키우시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느낍니다.
22/12/24 12:49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거지만 동물키우는것도 어느정도 교육 이수하고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서 좀 복잡하게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22/12/24 12:5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최소 운전면허 수준은 되어야.
항정살
22/12/24 12:53
수정 아이콘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은 동물을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이죠.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애초에 동물을 키우지 않습니다.
블루sky
22/12/24 12:5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인간취급을 하면 안되죠 인간쓰레기들입니다
22/12/24 12:58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랑 달리 들개는 있으면 바로 처리해야 합니다. 들개는 사람을 사냥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탐화
22/12/24 13:14
수정 아이콘
강화도에 붉은곰이라도 출현했나..
이혜리
22/12/24 13:15
수정 아이콘
제 옆에도 멍뭉이 두마리있는데 얘들을 어케버릴생각을 하죠.. 어휴 마누라를 버리지
22/12/24 13:48
수정 아이콘
개는 고소를 못해서일까요.
탑클라우드
22/12/24 17:42
수정 아이콘
사모님, 여기입니다!!
22/12/24 13:15
수정 아이콘
미끼가 크크크
Answerer
22/12/24 13:25
수정 아이콘
분양시작부터 아무나 못하게 막아야 문제해결의 시작이라도 될수있다봅니다.
류수정
22/12/24 13:27
수정 아이콘
본문 애가 시고르자브종인거보니 요즘 저런 애들 새끼 귀엽다고 유튜브에 쇼츠 올라오는것도 좀 영향이 있지않나 싶기도... 걔들 좀만 커도 그 모습 안나오거든요. 그 쇼츠들 보다 충동구매하고 유기엔딩 많을거같은... 걔들은 분양가도 얼마 안돼서 부담도 없을거구요.
프로 약쟁이
22/12/24 13:28
수정 아이콘
명견 실버의 개 무리가 한국에서 현실이 되겠네요.
22/12/24 13:28
수정 아이콘
댓글에 동물 좋아하는사람이 동물버린다는 분들이 많은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안버리거나 케어해줄 자신이 없어서 안키우죠
저건 동물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방에발할라
22/12/24 13: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일침병 걸린 헛소리죠. 그럼 아이 버리는 말종들은 아이 사랑하는 부모들인가
앨마봄미뽕와
22/12/24 13:5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게 무슨 의미가 있는 댓글인지 모르겠어요. 개를 키우는게 죄다라는 얘길 하고 싶은건지.
22/12/24 14:00
수정 아이콘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버리는건데 말이죠.
헬스 시작해놓고 싫어서 안가면 운동 좋아하는 사람인걸까요? 하하
앙겔루스 노부스
22/12/24 22:05
수정 아이콘
자기 맘에 안드는건 죄다 위선자로 몰아붙이고 혐오하고 싶어하는 작자들이 맨들어낸 개소리죠. 아니 개소리라고 하면 개에게 실례네요.
22/12/24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통계 보면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안 키우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개를 죽을 때까지 안 키우는 경우는 대부분 다른 집으로 분양해주고 키우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22/12/24 13:53
수정 아이콘
저긴 지자체가 좀 굼뜬 편이라 적극적으로 대응도 안할텐데 주민 불편이 상당하겠네요.
22/12/24 15:20
수정 아이콘
누이가 지방 내려갈 일이 생겨 개 한마리를 잠시 맡았는데..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개 키우는건 신중히..
BbOnG_MaRiNe
22/12/24 15:29
수정 아이콘
매일 동네 공원에 개산책 나가는데
21년에는 겨울에도 산책나온 개들도 많고 인사시키다보면 바글바글 개판(?)되는 경우도 자주보였는데
올해는 2~3마리 볼정도로 떡락했어요....
22/12/24 15:5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 집에서 재택 근무 하면서 심심해서 키우다가 출근 시작하면서 버리는 사람도 많겠네요
고오스
22/12/24 17:54
수정 아이콘
에휴 트래쉬들...
물맛이좋아요
22/12/24 19: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개를 안키웁니다.
12년째도피중
22/12/24 19:32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개를 좋아해요.
그래서 안... 못 키웁니다. 농담아니고 정말로요.
앗잇엣훙
22/12/24 20:34
수정 아이콘
버린 인간이랑 버려진 개랑 먹을 것 하나없는 무인도에 가둬버리고 싶네요.
22/12/24 20:50
수정 아이콘
들개들이 들고양이도 잡아먹을려나요?
더존비즈온
22/12/24 21:52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 같은 소리 하지말고 애완동물이라 해라 진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087 [게임] 프로게이머 장현재씨의 뉴슈마u 켠왕 기록.jpg [10] valewalker9293 22/12/24 9293
470086 [유머] 패기의 신입사원 [10] 껌정11810 22/12/24 11810
470084 [유머] 옆집에 사는 임산부가 우리 집에 온 이유 [19] 메롱약오르징까꿍15194 22/12/24 15194
470083 [LOL] 협곡의 눈물 [8] 판을흔들어라8032 22/12/24 8032
470082 [기타] 3년째 올리는 꾸준글 [14] valewalker12547 22/12/24 12547
470081 [유머] 옆집에 사는 임산부가 우리 집에 온 이유 [3] 메롱약오르징까꿍10485 22/12/24 10485
470080 [기타] 글로벌 산타 협회가 흑인은 채용하지 않는 이유 [2] 묻고 더블로 가!10219 22/12/24 10219
470079 [스포츠] 약후?) 테니스 좋아하세요? [13] 메롱약오르징까꿍11710 22/12/24 11710
470078 [유머]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jpg [18] Pika4811207 22/12/24 11207
470076 [유머] 요즘 유행하는 겨울 간식 [10] 껌정10017 22/12/24 10017
470075 [스타1] ??? : 질럿만 뽑으면 이기는 이 쉬운게임을 [7] v.Serum11460 22/12/24 11460
470074 [기타] "팩토리 24시간 계속 돌리라고. 그게 힘드냐" [18] 된장까스15127 22/12/24 15127
470073 [게임] 팬들로부터도 열외당한 그것... [1] 닉넴길이제한8자8122 22/12/24 8122
470072 [기타] 끝내주는 크리스마스 [31] 네야11537 22/12/24 11537
470071 [LOL] 데프트가 애완동물로 거북이를 키우게 된 이유.txt [10] insane8147 22/12/24 8147
470070 [기타] 2030대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 [87] 톰슨가젤연탄구이14986 22/12/24 14986
470069 [유머] 크리스마스 이브에 야근 예정입니다 ㅠㅠ [31] NSpire CX II14074 22/12/24 14074
470068 [기타] 제주도발 비행기의 흔한 연착 [19] 꿀깅이13628 22/12/24 13628
470067 [유머] 경제학 전공은 주식 잘하나요? [44] ELESIS12167 22/12/24 12167
470066 [유머] 육아경험의 차이? [9] 길갈11085 22/12/24 11085
470065 [기타] 2차대전 감성 느낌나는 폴란드군 행사, 그 속에 K2전차 [33] 아롱이다롱이12879 22/12/24 12879
470064 [유머] 중식제공? 한식은 왜 안되나요? [57] Avicii17690 22/12/24 17690
470063 [서브컬쳐] 중꺾마의 원조 [10] 토끼공듀8576 22/12/24 85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