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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4 01:43:3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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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씨네21
Subject [기타] 씨네21 선정 2022 올해의 한국영화




http://www.cine21.com/news/view/?idx=2&mag_id=101689

1위는 헤어질 결심이네요.

헌트도 8위에 올라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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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2/12/24 01:49
수정 아이콘
사실상 헤어질 결심 원탑 급이네요
진짜 변태같이 잘만든 영화
웜뱃은귀여워
22/12/24 01:51
수정 아이콘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한국 영화라... 좀 애매하군요. 이건 재일교포 영화란 별개 분류에 가깝지 않을지.
ioi(아이오아이)
22/12/24 02:18
수정 아이콘
잘하면 우리편, 못하면 남남이 국룰이니까요
22/12/24 02:17
수정 아이콘
감상이야 자유라지만, <헤어질 결심>을 베스트 5에도 뽑지 않은 사람의 태반이
씨네21을 통해서 등단한지 이제 겨우 1~3년차 된 평론가들이라는 게 인상 깊네요.
무슨 강박같은 게 있는 건가...
22/12/24 0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병규 평론가는 힙스터 감성 덕분에 글이 더 재밌긴 합니다
데뷔전 넷상에서 활동할때 이동진 평론가 까면서 인지도 얻은것도 재밌고 크크
이직신
22/12/24 02:17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 정말 좋았습니다. 마침내 란 단어의 매력에 빠졌어요.
안아주기
22/12/24 04:42
수정 아이콘
듀나 크
제가LA에있을때
22/12/24 05:32
수정 아이콘
헌트 X 헌트
무한도전의삶
22/12/24 09:45
수정 아이콘
김성훈 브로커...
마리오30년
22/12/24 10:04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 탑건과 더불어 올해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개쩌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 감독이 한발 앞서갔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엄청난 감독이라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운이 진짜 한참동안 남았어요
22/12/24 10:17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 개봉했을때 이미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는 이거겠구나 싶더군요.
펭귄방패
22/12/25 09:36
수정 아이콘
해어질 결심을 1순위로 뽑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5순위 안에도 뽑지않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건지 특정 성향인건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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