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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9 14:03:02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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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스포츠] 메시 지옥문 문고리 잡았던 순간...




진짜 저거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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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고양이
22/12/19 14:04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심장만 부여잡음 크크
Lainworks
22/12/19 14:04
수정 아이콘
단기 토너먼트는 역시 골키퍼가 미쳐줘야....
근데 저놈아는 상시 미친 상태라 아르헨이 유리 크크크
야크모
22/12/19 14:26
수정 아이콘
세레모니 보니까 다른 의미로도 미친...
제가LA에있을때
22/12/19 17:11
수정 아이콘
천혜향
22/12/19 14:05
수정 아이콘
이젠 빅클럽에서도 관심있겠는데요 크크..
海納百川
22/12/19 14:13
수정 아이콘
돌아이과라서 빅 클럽에는 사실 별로 안 어울립.....
오레오레오나
22/12/19 20:30
수정 아이콘
발밑은 좀 별로라...
니하트
22/12/19 14: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골키퍼가 우승시켰다봅니다. 거의 골 아니었나 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2/12/19 14:06
수정 아이콘
세이브도 미쳤고 세레머니도 돌았고..
22/12/19 14:25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티타임
22/12/19 14:06
수정 아이콘
음바페 PK도 방향 읽고 따라갔죠 음바페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월클선수였으면 하나는 막았을겁니다.
스토리북
22/12/19 17:40
수정 아이콘
평범한 월클선수라는 게 어째 어감이 이상한데 이해는 갑니다 크크
Janzisuka
22/12/19 14: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대급 결승전 크크
22/12/19 14:08
수정 아이콘
메시해적단 1번대 대장다운 품격
자급률
22/12/19 21:44
수정 아이콘
크크
에바 그린
22/12/19 14:09
수정 아이콘
저거 전에는 사실 선방이랄게 없었는데
자세히 보면 음바페 PK한번, 필드골 한번, 그리고 이후긴 하지만 마지막 승부차기 한번 다 손끝에 걸리긴 했는데 들어갔죠. 음바페의 킥력을 칭찬해야할듯..
닭강정
22/12/19 15:04
수정 아이콘
프랑스 유효가 4회라죠.
3번은 음바페 골, 그리고 하나가 바로 본문의.....
사업드래군
22/12/19 14:12
수정 아이콘
월드컵은 사실 골키퍼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음.
Just do it
22/12/19 14:12
수정 아이콘
골키퍼가 저 상황이면 욕 나오죠.
우리 수비들 뭐하냐!!
22/12/19 14:17
수정 아이콘
방향은 다 읽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다 손에 스치고 들어가버려서 정규시간 끝나고 얼마나 속으로 타박했는지 크크
하나만 막아주지 그랬으면 쉽게 갈 수 있었을텐데 했는데 저 장면에서 크게 해주고 승부차기에서도 해주고
마지막 꽃을 든 남자 세리머니까지 울다 웃었네요 크크크
오레오레오나
22/12/19 16:1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에밀리아노 골키퍼 스스로도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부분 자책하더라구요.
동료들이 세골을 넣어줬는데 자기가 세골을 먹혀서 더 정신차릴수밖에 없었다 이런 뉘앙스로요
교자만두
22/12/19 14:17
수정 아이콘
저걸막네
김건희
22/12/19 14:20
수정 아이콘
카페베네 브금이 자동재생 됩니다...ㅠ.ㅠ
22/12/19 14:21
수정 아이콘
역시 단기전은 골키퍼 캐리가 제맛
22/12/19 14:25
수정 아이콘
정말 이때 순간 졌구나 했습니다.
22/12/19 14:25
수정 아이콘
메시 해적단 부선장은 에미로 인정합니다
묵리이장
22/12/19 14:26
수정 아이콘
잘 못찬게 맞고 잘 막았죠..응?
저기서 드립다 무지성으로 안차고 방향보고 툭 찼으면 넣었을 듯..
이혜리
22/12/19 14:27
수정 아이콘
얘가 결국 지루랑 바뀌었으니, 사실 상 데샹 문제!
스토리북
22/12/19 17:42
수정 아이콘
쟤가 PK 얻었습니다. 데샹은 무죄입니다 크크
22/12/19 14:28
수정 아이콘
일단 토너먼트에서 승부차기 가면 에밀신이 두번째 키커까지 막아버리니 아르헨티나는 2대0으로 시작하는 꼴이죠. 편안하게 승부차기 승리
소이밀크러버
22/12/19 14:30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서는 어떻게 후보로 있었던 건지 크크.
22/12/19 14:30
수정 아이콘
메시를 위해 죽겟다던 남자
타란티노
22/12/19 14:33
수정 아이콘
먹히긴 했어도 에밀신이 음바페 pk 슈팅 계속 팔로우 하는거 보고 승차가면 이기겠다 싶긴 했습니다 크크
22/12/19 14:37
수정 아이콘
프랑스-아르헨 이중국적자인 닐 무페이가 아스날 주전 골키퍼이던 베른트 레노를 부상시킴 -> 별수없이 세컨키퍼이던 에미신 기용 -> 겁나 잘함 -> 주전 뛰고싶어서 아스톤 빌라 이적 했는데 거기도 마침 기존 주전이던 톰 히튼 부상 -> 겁나 잘함 -> 국대 넘버원 등극
안철수
22/12/19 14:37
수정 아이콘
이걸 어떻게 막았지
22/12/19 14:48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먹히는줄 크크
헛스윙어
22/12/19 14:51
수정 아이콘
이때 로빙패스 수비 넘길때 그 짧은 0.5초동안 이거 들어갔다. 이제 시간없다. 메시 여기까지구나 수많은 생각이 났는데, 이걸 막았다니!!!
유료도로당
22/12/19 14:52
수정 아이콘
반대편 키퍼 로리스도 메시의 엄청 강한 킥을 막아낸 장면이 있었죠 크크
우주전쟁
22/12/19 14:53
수정 아이콘
슛이 키퍼 정면으로 간 감이 있지만 선방이었죠...
22/12/19 15:09
수정 아이콘
손바닥이 아니라 손날로 막은거 보고 잘 때리고 잘 막았다의 정석 아닐까 싶었습니다.
QuickSohee
22/12/19 14:53
수정 아이콘
저거 보다가 새벽에 소리지름 크크크
시나브로
22/12/19 14:57
수정 아이콘
끝나는 줄 알았죠.
도들도들
22/12/19 15:02
수정 아이콘
냅다 갈기긴 했지만 코스가 기가 막혔는데 그걸 막아내서 정말 놀랐어요
22/12/19 15:02
수정 아이콘
단판 토너먼트에서 키퍼의 위력을 보여준 월드컵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꿀멀티
22/12/19 15:07
수정 아이콘
이동국 물회오리슛도 아깝다 느껴져서 생각나면 가슴아픈데..
저 장면은 프랑스 국민들한테 평생 안잊혀지겠네요.
담담펀치를땅땅
22/12/19 15:27
수정 아이콘
파워슛 쐈는데 펼친 다리에 딱 걸림 소름소름
고오스
22/12/19 15:30
수정 아이콘
심지아 굴절된 공이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토스됨 덜덜덜
레드불
22/12/19 15:35
수정 아이콘
하늘이 메시 우승시키기 싫은가보다 생각해서 헛웃음 나온 순간이었는데 그걸 막아버린 크크
더존비즈온
22/12/19 15:49
수정 아이콘
사실 애초에 오타멘디, 몬티엘 불필요한 멍청한 파울만 아니었어도 PK 2개 먹힐 일이 없었다능...
영양만점치킨
22/12/19 16:33
수정 아이콘
오타멘디는 그냥 걷어낼려고만 했어도 쉽게 우승했을거 같은데 보면서 욕했습니다 크크
싸구려신사
22/12/19 16:23
수정 아이콘
이건 xG가 얼마나 될까요? 0.4~0.5?
레드불
22/12/19 16:5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spoent/73055

0.3 좀 넘을 것 같네요
키모이맨
22/12/19 16:33
수정 아이콘
이거 딱 패스 보는순간 아 들어갔구나 프랑스 이겼네 메시 영원히 고통 어쩌고 생각부터 났는데
이걸막네 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2/12/19 16:38
수정 아이콘
거짓말 안하고 티비로 저장면 보면서 순간 주변 시간이 느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끝나는 줄 알았어요
22/12/19 16:39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진짜 음바페 말고 저 무아니가 하나만 받아먹었어도
DownTeamisDown
22/12/19 16: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르헨티나에는 라우타로가 있으니 불평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옥동이
22/12/19 18: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제 텐션에 그정도 퍼포 인정합니다
그것도 사실상 자기가 주인공급 활약이었는데요 크크
Baphomet G
22/12/19 20:5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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