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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6 13:57:04
Name Myoi Mina
File #1 39f8858e14933590b40130604762aef0.jpg (197.3 KB), Download : 49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영화 표값 왜이렇게 올랐냐는 엠팍 아재.jpg


우미관시절에 다니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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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2/12/16 13:58
수정 아이콘
2002년에도 서울은 7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2/12/16 13:58
수정 아이콘
8천원할 때 조조로 가신 듯..
중상주의
22/12/16 13:59
수정 아이콘
학생들은 조국의 미래요! 입장료 없으면 말을 하시오, 누구든 도와주겠소!
새벽살이
22/12/16 14:09
수정 아이콘
우리는 사회주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선생! 와아아아아
이정재
22/12/16 14:47
수정 아이콘
심영! 심영! 심영! 심영!
키비쳐
22/12/16 16:14
수정 아이콘
무뇌봉!무뇌봉!
메가트롤
22/12/16 14:01
수정 아이콘
줄 서요 줄 서 다 들어가실 수 있으니까
키비쳐
22/12/16 16:14
수정 아이콘
줄 안 서도 다 들어갈 수 있잖아? 나 들어간다
배수르망
22/12/16 14:02
수정 아이콘
우미관 크크크크크크크
오피셜
22/12/16 14:03
수정 아이콘
연애할 때 가보고 결혼 후 다이렉트로 애낳고 키우다가 요즘 다시 여유가 생겨서 가보면 놀랄만 할 듯.
나막신
22/12/16 14:05
수정 아이콘
긴또깡!
한국화약주식회사
22/12/16 14:08
수정 아이콘
4천원 시절이면 노태우-김영삼 시절로 거슬러가야하지 않나요
22/12/16 14:10
수정 아이콘
이건 아재급이 아닌데요(......)
뒹굴뒹굴
22/12/16 14:24
수정 아이콘
할아재...
선플러
22/12/16 14:11
수정 아이콘
우미관
22/12/16 14:12
수정 아이콘
탑건 개봉할때 서울극장에서 3500인가 4000원인가 내고 본것 같은데..오래되서 기억이 틀릴수도 있네요
forangel
22/12/16 17:33
수정 아이콘
탑건이면 87년 개봉이고 저때 지방개봉관은 중고생이 2000원 정도 했습니다. 성인은 3000원 정도일거고..
서울이 지방보다 500원 정도 비쌋으니까 3500원 즈음 했을거 같네요.

그리고 람보3 수입할때 판권을 워낙 비싸게 샀다면서 극장비를 500원 올렸으니 대략 람보3때 일반 4000원 했겠네요.

구글링 해보니 맞네요. 1987년 12월17일 람보3 개봉하면서 4000원으로 올랐고 그이전에 3500원이었네요.
빼사스
22/12/16 14:13
수정 아이콘
아재 노노 할재입니다.
카즈하
22/12/16 14:16
수정 아이콘
우미관 현웃 터지네요 크크
그런거없어
22/12/16 14:19
수정 아이콘
2005년에 조조가 4000 원이였죠. 통신사할인까지 하면 2000원이던 시절..
오렌지 태양 아래
22/12/16 14:21
수정 아이콘
아바타 1보다도 훨씬 이전이고
윗분 말씀하신대로 2000년대 초반가격인데...크크

그것도 조조가격으로...
StayAway
22/12/16 14:22
수정 아이콘
2008년에 조조가 5천원이 있긴했습니다. 메이저 영화관은 아니고 씨너스였나..
피노시
22/12/16 14:25
수정 아이콘
한창 갈때 7천원 이었는데 지금은 두배
개좋은빛살구
22/12/16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MZ이긴 한데,
언제인가 뚜렷히 기억은 안나서 모르겠지만
조조 = 4천원 느낌이 아직도 있긴 합니다 크크
아엠포유
22/12/16 14:27
수정 아이콘
우미관 크크크크크크
22/12/16 14:29
수정 아이콘
조조영화면 2000년대에 3천원 4천원 있긴 했어요
2000년대 후반 가도 5000원이면 보긴 했습니다.
22/12/16 14: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15년전 오투시네마? 이런데서 조조로 보면 2000원 근처였던걸로 기억나긴 하네요.
Peter Pan
22/12/16 14:32
수정 아이콘
무뇌봉 동무를 소개합니다!
22/12/16 14:33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CGV 주말 기준으로(후반부 주말 프라임존 기준)

00년 0.7
08년 0.8
09년 0.9
13년 1.0
16년 1.1
18년 1.2
20년 1.3
21년 1.4
22/12/16 14:3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직전까지만 해도 어찌어찌 할인 받으면 일반관 5000원에 봤습니다.
폰지사기
22/12/16 14:36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쯤에 조조/심야 할인으로 9천원에 카드 중복할인 5천원 더 깎아서 4~5천원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지금 상영하는 아바타2 일반관 기준으로 조조 만원 / 카드 중복할인(5천원)해서 5천원 가능하네요.
그렇게 먼 이야기는 아닐수도?
22/12/16 14:41
수정 아이콘
일반관이면은 한 5년전까지 조조로 4천 5천 했던것같은데용
6천원이었나
지니팅커벨여행
22/12/16 14:51
수정 아이콘
조조할인 꽤나 쌌죠.
유일하게 유비보다 나은 점이 이거였습니다.
별빛다넬
22/12/16 16:33
수정 아이콘
혼란을 틈타 이 와중에 조조개그라니..
22/12/17 09:06
수정 아이콘
손권특가 (합비관)
1등급 저지방 우유
22/12/16 15:05
수정 아이콘
아바타1 3d도 10000은 넘은걸로 아는데
4000원이면 대체 언제간거야
forangel
22/12/16 17:42
수정 아이콘
아바타 아맥 3d가 12000원이었을걸요?
어벤져스 인피니트워가 16000원..

아바타2는 주말 프라임석 27000원이니 상승폭이 좀 크긴 합니다.
22/12/16 15:07
수정 아이콘
4년전에 있던 회사는 노조에서 지역 메가박스랑 협약을 맺어서 50%할인으로 영화를 봐서 개꿀이었는데
커플석,vip석 만원 일반석 5천원...이런가격이어서 참 자주갔었는데...
노조비떼가는거 이런식으로 식당 영화관 협약맺어서 할인혜택 많이 받게 해줘서 노조비 안아까웟는데...
네오크로우
22/12/16 15:39
수정 아이콘
동네 소극장 같은 것이었을 수도..
22/12/16 15:48
수정 아이콘
한창 조조할인 유행일때 CGV에서 신암행어사 이천원에 봤습니다
다시마두장
22/12/16 15:54
수정 아이콘
아바타 1도 4천원은 아니었을텐데 크크
마감은 지키자
22/12/16 16:03
수정 아이콘
조조 5천 원은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만, 4천 원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크크
22/12/16 17:09
수정 아이콘
00~10 정도까지는 할인 받을 구석도 많고 VIP 카드 혜택도 좋아서 많이 갔지만 그 이후로는 정말 대작이 아니면 안 가게 되었어요.
forangel
22/12/16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 즉 성인 극장 관람료가 서울 4000원이 된 시기는
정확히 1987년 12월 17일 입니다.
람보3 개봉일이죠.

실베스타스탤론 전성기 시절이라 람보3는 영화 수입사들의 경쟁이 심해서 당시에 최고 금액을 주고 사왔었죠.

그래서 관람료를 500원 올렸고 이걸 비판하는 기사들이 신문여기저기에 나왔었습니다.
유념유상
22/12/16 18:16
수정 아이콘
통신사, 카드 중복까지 가능했던 시기면 10년도 안됨.
SG워너비
22/12/16 18:27
수정 아이콘
우미관 크크크크크크크
22/12/16 23:21
수정 아이콘
코로나 한참때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경쟁률 널널할때 2~4천원으로 신나게 보고 다니다
코로나 풀리면서 무비싸다구 1~2분 컷에 힘들더군요..
22/12/17 09:07
수정 아이콘
10년전쯤에 메가박스 쿠폰 이런걸로 3.4천원에 많이봤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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