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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12:48
마늘 칼로리 : 120kcal (100g)
바나나 칼로리 : 93kcal (100g) 사과 칼로리 : 57kcal (100g) 마늘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회분 13.4%
22/12/15 13:13
같은 칼로리를 가지고있는 탄수화물끼리도 밀도에 따라 혈당농도-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여분의 양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을 높여서 결과적으로 고밀도의 당위주로 구성된 칼로리는 비만에 훨씬 큰영향을 줍니다. 칼로리로만 치면 80kcal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수 있으나 그게 같이 먹는 1400kcal의 피자에 시너지를 줄수 있죠 그런데 마늘의 당이 아니여도 피자는 이미...
22/12/15 13:41
근데 일본 라멘집 가도 마늘 토핑이나 마늘 칩은 마음껏 추가할 수 있던데.. 일본이 마늘이 필수가 아니다 뿐이지 일본에서도 마늘 꽤나 먹지 않나요? (물론 한국처럼 마늘먹으려고 밥 먹지는 않겠지만.)
22/12/15 13:49
(수정됨) 본문과 연관이 되는 주제일지는 모르겠지만(실제 피자 이름은 "갈릭왕창 피자"라서 딱히 일본에서 이걸 한국 스타일이라고 느끼는게 아니라..)
일본 거주중에 일본인들의 마늘에 대한 인식에 대해 느낀걸 나열해보자면 한국에 비하면 보편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 마늘 들어간 요리도 꽤 있음.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음. 하지만 일반적인 국내 요리에는 마늘이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음 마늘이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입냄새 날꺼 생각하고 자제하는 경우도 많음.
22/12/15 13:53
답변감사합니다. 확실히 마늘이 꽤 쎈 향신료라고 확신하는 것이, 해외장기출장 다녀오면 한국오자마자 공기에서 마늘냄새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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