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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19:27
굳이 안 갈 이유가 있을까요? 요즘도 훈련소에서 부모 스펙 적어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령 진짜 아무도 모르게 입대해도 어느순간 알아서 관리되고 있을텐데요 크크크...
22/12/14 19:35
대한항공은 항공사라 문제가 됐던거고(여긴 정부에서 좀 다르게 관리 받습니다) 삼성은 그쪽으로 얽히는게 없긴 할겁니다.
22/12/15 09:36
중요성이 아니라 특수성의 문제입니다.
운송사업자가 외국인이 되면 기존 국내선 노선이 Cabotage로 바뀌어서 문제가 될 겁니다.(8th Freedom of the Air)
22/12/14 19:31
아버지는 감방체험도 하고 왔는데 아들도 서민체험 24시 하며 군대 똥국도 먹어보며 이딴걸 1년간 먹는다??하며 서민정서를 배워보는 것도 좋겠지요
22/12/14 19:41
어째 한국 남성이 이중국적이면 맨날 한국만 포기하는 쪽으로 흐르는 듯. 병역때문인가 전 그래서 잘 나가는 남성들이 군대 가는거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게 이공계든 연예계든 스포츠계든 다르게 보면 엄청난 사회적 낭비
22/12/14 19:59
뭐 어떻게든 안 가겠고, 해외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낸 만큼 가서도 적응이 쉽진 않겠습니다만 간다면 그만한 이득은 있을걸로 보입니다.
22/12/14 23:52
새치기 하는 사람에게 당신도 줄을 서시오 라고 말하는 일을, 누군가는 남을 자기 쪽으로 끌어내리는 문화라 생각할 수도 있는 거군요.
22/12/14 20:53
진짜 뉴스에 거의 안 뜨네요. 그나마 2건 보이는데 다 들어보지 못한 언론사...
https://www.newscj.com/article/20221214580409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25
22/12/14 21:07
(수정됨) 영훈중 간게 꼼수네 비리네 하면서 시끌시끌했던게 엊그제같은데 그게 벌써 시간이 10년 가까이 됐군요. 벌써 저친구 나이가...
그나저나 경영승계 안한다고 이미 발표 했긴하죠. 애매하게 여지를 둔것도 아니고 [저는 제 아이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것입니다] 라는 엄청 명확한 워딩으로... (안물려받고 사겠습니다 엔딩은 아니겠죠 크크)
22/12/15 06:51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는 아직 안 봤고, 원작 웹소설 다시 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저 워딩이 '경영은 걍 대표이사한테 넘기고 소유만 하겠음. 인사권만 쥐면 되지 경영 왜 함?' 으로 읽히네요. 흐
22/12/15 00:01
요즘은 만 22세에 결정하나요? 만18세 이전에 해야지 된다고 들었었던 것 같아서요. 신검 받았으면 이미 끝이라고 이야기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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