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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4 08:14:42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엑시트
Subject [기타] 엄청 친한 사촌끼리의 대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교류 많고 친하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는 대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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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22/12/14 08:21
수정 아이콘
보면서 작위적이지 않게 대사 참 잘짰다고 생각한 장면이네요
22/12/14 08:42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대사나 상황이나 과하지 않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그래서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헤세드83
22/12/14 08:38
수정 아이콘
엑시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청년세대에 대해 따뜻한 게 보여서 더 행복했어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2/12/14 08:52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사회자가 반갑네요 크크
회색사과
22/12/14 08: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 크크크
변호사님 왜..
22/12/14 09:02
수정 아이콘
정변 크크
무적LG오지환
22/12/14 09:04
수정 아이콘
구름정원 점장님! 크크크
김건희
22/12/14 09:10
수정 아이콘
정명석 변호사님!
의문의남자
22/12/14 09:37
수정 아이콘
윤아 이쁨.
무한도전의삶
22/12/14 09:41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친척은 명절에도 잘 못 봐서; 피가 조금 섞인 거지 가족도 아닌 느낌이라
탑클라우드
22/12/14 11:42
수정 아이콘
엑시트가 베트남 넷플릭스에도 올라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다시 한번 봤는데,
설정은 정말 뜬금없고 허황된 듯 한데,
실제 벌어지는 일상은 진짜 현실적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지나가더라구요.
정신차려보니 영화 끝났고 윤아는 예쁘더라는...
꿈트리
22/12/14 12:49
수정 아이콘
3분 정도 보고, 재밌으면 봐야지하는 마음에 봤다가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죠 크크크
쩌글링
22/12/14 13:09
수정 아이콘
대사 잘 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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