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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22:57
7월까지 MOM이 무려 1프로 넘게 오르다가 8,9월 저점찍고 10 11월 반등해서 놀란건데 그게 잡혔으니 열광할만 하죠
피봇에 대한 압박이 이제 엄청날겁니다
22/12/13 22:39
기름값도 잡히고 실제 장바구니 물가도 안정됐다는 느낌이 들긴 하죠. 괜히 민주당이 선전한 게 아닙니다. 그래도 먹고 살만하니까 그렇죠
22/12/13 22:42
YOY가 7.1%이고 MOM이 0.1%인거로 봐서는 이제 물가가 정체수준에 온것 같습니다.
당연히 올해 초부터 오르던게 있으니까 7%는 찍을수 밖에 없는데 이제 상승세 꺾였다는걸 의미하기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YOY도 떨어질것 같아요
22/12/13 22:48
사진이 2개 밖에 안올라가서 댓글로 갈음합니다.
[CPI YoY 세부내역 변동] Food 0.4% → 0.1% Energy 1.8% → -1.6% Energy Service -1.2% → -1.1% New Vehicles 0.4% → 0.0% Used card and trucks -2.4% → -2.9% Apparel -0.7% → 0.2% Medical Care Commodities 0.0% → 0.2% Shelter 0.8% → 0.6% Transportation services 0.8% → -0.1% Medical cares services -0.6% → -0.7% 그동안 CPI 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던 에너지와 중고차 가격이 굉장히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주거비는 갈 길이 머네요. 그리고 미국 이상기후 및 조류독감 문제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한 것도 큰 폭으로 내리지 못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22/12/13 22:52
아직 모릅니다. 물가 상단이 아직 확실하지가 않아서.... 당장 유가가 마이너스 상황인데 물가는 7퍼센트니깐.....
이론적으로는 물가가 7퍼센트인걸 낮추려면 금리가 9퍼센트로 가야 됩니다.... 현재 CPI하락 상황은 그 정도는 아니다... 란 뜻이죠....
22/12/13 22:52
우선 FED Watch 에서는 이르면 내년 12월, 평균 내후년 2월에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만,
당장 올 초만 해도 금리 최상단이 3% 였던거 생각해보면 의미없는 예측이기는 합니다 크크크
22/12/13 22:55
미국 물가가 잡혀서 금리 인상 종료
중국 리오프닝, 봉쇄 정책 중단으로 인한 공급 리스크 해결 킹달러 문제 완화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혹은 휴전(희망) 이미 높아진 금리로 인한 수요 침체 문제만 해결하면 이거 다시 희망이 보이나요?? 창용좌 리딩 따라가도 되는겁니까? 크크크
22/12/14 00:26
미국이 이번주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로 인하여 지수가 오히려 밀리네요. 시초가 대비 지금 양 지수 1% 이상 밀리고 있는데 종가까지 5시간 넘게 남았으니 더 지켜봐야되는데 그냥 너무 스무스하게 1시간 만에 쭈욱 밀리는 중이라 내일 FOMC회의까지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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