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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3 15:20:31
Name 꿀깅이
File #1 1670912321010.jpg (71.9 KB), Download : 49
출처 토스
Subject [기타] 토스 뱅크 금리 근황 (수정됨)


예금자 보호 안되는 돈 넣으라고 꼬시는 중



토스뱅크, 3Q도 적자 행진···연 2000억 손실 불명예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289

토스가 마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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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15:24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고민 엄청 대더군요 넣을지 말지 어제부터 수십번 고민 중인 크크
꿀깅이
22/12/13 15:31
수정 아이콘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ney&no=446628&page=1&search_type=sub_memo&keyword=%C5%E4%BD%BA

예치금액별 실제 토스금리
1억 : 3.150%

2억 : 3.575%

3억 : 3.717% ≒ KB CMA 발행어음형

4억 : 3.788%

5억 : 3.830% ≒ KB CMA MMW형

6억 : 3.858% ≒ NH CMA MMW형

7억 : 3.879%

8억 : 3.894% ≒ 삼성, 한국투자, 미래에셋 CMA MMW형
9억 : 3.906% ≒ 미래에셋 CMA 발행어음형
10억 : 3.915%

100억 : 3.992%


파킹통장용이면 증권사 cma로 mmw나 발행어음이 나아보입니다. 이자나 안전성이나
고향만두
22/12/13 15:25
수정 아이콘
예금자 보호가 안된다뇨
flowater
22/12/13 15: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1금융권인데 왠만하면 망하진 않겠죠
꿀깅이
22/12/13 15:29
수정 아이콘
이게 말만 1금융 느낌이긴합니다

토스뱅크는 2500억원 자본금으로 시작해 그간 5차례의 유상증자를 해서

올해 11월말 자본금 1조3,500억원까지 늘렸고

또 한차례 1000억 유상증자가 계획되어 있어서 조만간 1조 4,500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작년말 기준 누적적자가 1,000억 이었는데

올해들어 9월개월간의 적자가 2,000억으로 누적적자 3,000억원인 상황입니다.

최대주주인 핀테크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자본금 1조도 안되는데 매년 2,000억원이상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ney&no=446684&page=1&search_type=sub_memo&keyword=%C5%E4%BD%BA
군령술사
22/12/13 15:40
수정 아이콘
단기차입금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마냥 마음을 놓을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1907621
고오스
22/12/13 15:54
수정 아이콘
토스, 카뱅은 뭘 보고 1금융권이라고 인정해줬는지 매번 생각할 때 마다 이해가 안됩니다
22/1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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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부터 4%!
22/12/13 15:30
수정 아이콘
토스에 1억 2억 넣고 3.X% 수시입출금 이율 받을바엔 그냥 저축은행 나눠서 넣을듯..
아기공룡씽씽카
22/12/13 15:30
수정 아이콘
인터페이스 간편해서 토스 이용해서 해외 주식 무지성 적립식으로 돈 넣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좋겠죠..?
양현종
22/12/13 15:51
수정 아이콘
회사 망할까봐 그러는거면 주식은 증권사가 아니라 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므로 상관 없습니다.
22/12/13 15:31
수정 아이콘
1억 넣으면 3.15인 셈이네요
꿀깅이
22/12/13 15:32
수정 아이콘
넵!
22/12/13 15:36
수정 아이콘
1억 이상인 돈을 입출금에 넣어둘 일은 없으니 그냥 예금이 훨 나은듯
블레싱
22/12/13 15:44
수정 아이콘
케이뱅크는 괜찮나요?
꿀깅이
22/12/13 15:46
수정 아이콘
케이는 금리가 낮지않나요
블레싱
22/12/13 15:55
수정 아이콘
적금이 아니라 예금이긴한데 4.6%짜리 들고 있어서요
고오스
22/12/13 17:46
수정 아이콘
토스 소문이 영 흉흉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케이뱅크로 옮겼는데

케이뱅크 대주주들이 1금융권 쪽이라 여기가 위험하면 한국 은행 자체가 무너지겠거니 라고 생각 중입니다
타츠야
22/12/13 21:52
수정 아이콘
일단 KT의 자회사 비씨카드 지분율이 34%로 최대주주고, 우리은행이 12.68%라 망해도 두 회사가 보전해줄 것 같긴 하네요.
22/12/13 15:44
수정 아이콘
아이디어 죽이네요.
그러나 예금자 보호는 5천만원 까지인걸~
Liberalist
22/12/13 15: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저축은행이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22/12/13 15:48
수정 아이콘
그냥 저축은행에 박는게 나을것 같은데
Cazellnu
22/12/13 16:00
수정 아이콘
저축은행 예보되는 일년짜리 예금들도
6프로급인데 무슨
덴드로븀
22/12/13 16:10
수정 아이콘
1년짜리 예금이랑 1일 단위로 이자주는 파킹통장이랑 단순 비교는 좀...그렇긴 하죠.
22/12/13 16:28
수정 아이콘
파킹통장으로 쓰는데 옮겨야할까요
interconnect
22/12/13 16:37
수정 아이콘
돈 떼어먹을 것도 아닐텐데 왜 이렇게 금리를 책정했을까요??
22/12/13 16:40
수정 아이콘
토스 위험한가요? 편해서 비상금통장으로 쓰는데ㅡ.ㅡ 옮겨야하나요 흠
22/12/13 16:59
수정 아이콘
비상금이 5천만원 넘으면 고민볼만하죠
22/12/13 17:07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아니니 냅둬야겠네요ㅜ
탑클라우드
22/12/13 16:54
수정 아이콘
토스는 나름 금융업을 하고 있는데도 적자 규모가 상당하네요... 요즘 기존 금융회사들 앱들도 많이 개선이 되었는데 어쩌려나...
허세왕최예나
22/12/13 17:04
수정 아이콘
토스는 마통만 쓰는데, 망해버리면 제 빚은 다음 인수 기업이 가져가는거죠?
6프로인데 더 오르려나 흠...
헤세드83
22/12/13 17:17
수정 아이콘
너무 편해서 잘 쓰고있는데 망하지 말아줘 ㅠㅠㅠ
페르마
22/12/13 21:19
수정 아이콘
하나저축은행 예금자보호되는 파킹통장 5천까지 3.8%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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