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13 00:11:11
Name 아케이드
File #1 슬램덩크.png (176.3 KB), Download : 51
출처 https://movies.yahoo.co.jp/
Subject [서브컬쳐] 슬램덩크 극장판 근황 (수정됨)



슬램덩크 극장판이 일본에서 꽤 흥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을 2위로 끌어내리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개봉 9일만에 관객동원 200만 돌파에 흥행수익 30억엔을 넘겼다고 하고,

평점테러로 바닥쳤던 평점도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많이 올라갔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3 00:25
수정 아이콘
잘됬으면 하는데 일본 예매 사이트가서 보면 텅텅 빈거 같은데.....
이게 진짜 어느정도 흥행하고 있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케이드
22/12/13 00:2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초대박인데 이번주에 아바타2 개봉이니 드랍률이 어떨지 봐야겠죠
22/12/13 00:47
수정 아이콘
원피스 레드는 믿고 갔다가 후회했는데 슬램덩크는 피지알에서도 호평도 나왔으니 또 믿고가렵니다
22/12/13 00:54
수정 아이콘
일본극장에서 에반게리온 파를 보았을 때 끝나고 신지의 성장을 보면서 다들 기립박수를 칠 때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지요....
단지 큐는 끝나고 아무도 기립박수를 치지 않았는데 슬램덩크도 과연 기립박수를 받을만한 한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아케이드
22/12/13 08:22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 파는 정말 좋았죠
그냥 그 쪽으로 밀고 갔어도 되었을 듯 한데, 그러면 너무 그렌라간인가 싶기도 하고...
설탕가루인형
22/12/13 10:44
수정 아이콘
??? : 까짓것 한 번 해보죠
시노자키 아이유
22/12/13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슬램덩크 큰 기대 안하고 주말에 보고 왔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티비판의 느릿느릿 늘어지는 전개와 어색한 액션이랑 비교하면 엄청난 선녀 그 자체. 만화책 후반 시절 작가의 그림체도 그대로 살아있구요. 일본판 원래 성우에 대한 추억이 딱히 없으면 거슬릴 부분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대사없이 연출했던 마지막의 10초 부분의 연출은 숨이 막힙니다. 압권입니다.
한국개봉하면 사운드가 괜찮은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9281 [스포츠] 메시 결승 기원 기념으로 다시보는 앙까라 메시 [3] 9792 22/12/14 9792
469279 [동물&귀욤] 멍멍이처럼 짖는 고냥이 [4] 흰긴수염돌고래8902 22/12/14 8902
469277 [동물&귀욤] [밀란&소녀] 장난감 이름이 "아니야"인 배경 [1] Croove7172 22/12/13 7172
469276 [기타] 실시간 청주 [19] 진산월(陳山月)13927 22/12/13 13927
469275 [게임] 14년 전에 출시된 게임 오프닝 영상 [10] 아케이드11066 22/12/13 11066
469274 [유머] [주식] 실시간 미국 CPI 발표 결과 [49] 김유라12803 22/12/13 12803
469273 [게임] [로아]파워볼 1등 기회 몇번을 날린 유저 [21] 유니언스12552 22/12/13 12552
469272 [동물&귀욤] 놀아달라옹 [2] 묻고 더블로 가!8979 22/12/13 8979
469271 [유머] [탑건스포주의] 매버릭 아니고 이단헌트였어? [19] v.Serum10248 22/12/13 10248
469270 [방송] 악독한 한국놈들 때문에 한국말 빨리배운 스웨덴 유학생 [14] insane15565 22/12/13 15565
469266 [기타] 호날두 오마쥬하는 충주맨 근황.MP4 [19] insane13388 22/12/13 13388
469265 [유머]  남편에게 생리대 심부름을 시켰다 [5] Myoi Mina 11814 22/12/13 11814
469264 [게임] 약쟁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JPG [44] insane15499 22/12/13 15499
469263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차세대 업데이트 한국어 음성 트레일러 [32] Myoi Mina 8146 22/12/13 8146
469262 [기타] 컨셉 확실한 등산 동호회 [19] insane12671 22/12/13 12671
469261 [기타] 대회에서 경기 치르지 않고 체육특기생으로 대학 가는 방법 [32] 로켓13507 22/12/13 13507
469260 [유머] 궤도식 베이글에 크림치즈 많이 발라 먹는 방법.jpg [26] 동굴곰11386 22/12/13 11386
469259 [유머] ?? : 누가 유튜브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함? [12] Myoi Mina 12113 22/12/13 12113
469258 [서브컬쳐] BJ토마토가 누군디? [8] Avicii11669 22/12/13 11669
469257 [LOL] 롤드컵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면 안되는 이유 [22] Leeka9769 22/12/13 9769
469256 [유머] 어느새 '라떼는' 기술이 되어가는 '블루스크린'촬영 [17] OneCircleEast14759 22/12/13 14759
469255 [유머] 섹스하면 나갈 수 있는 방 [21] 세력14871 22/12/13 14871
469254 [유머] 러브젤 없어서 물엿으로 했어 ㅠ [19] biangle18186 22/12/13 181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