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12 16:40:09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꽁꽁 얼어붙은 창문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는 와장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2/12/12 16:41
수정 아이콘
육각수로 하면 잘되는데 수돗물로 했나봐요
22/12/12 16:43
수정 아이콘
파-킨
미숙한 S씨
22/12/12 16:47
수정 아이콘
어우 무섭네요. 전에 왜, 테팔 광고에서... 차에 눈 덮여 있는데 뜨거운 물 뿌리는 거 보고, 제 차에도 눈 덮여서 앞에 안보일때 해봤었거든요. 다행히 별 문제 없었는데... 앞으로는 좀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2/12/12 22:15
수정 아이콘
저도 테팔 광고 생각나서 여차하면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안 되겠네요.
테팔이 과장 광고였...
TWICE NC
22/12/12 16:47
수정 아이콘
미지근한물로 해야....
라바니보
22/12/12 16:50
수정 아이콘
차 도어도 고장나버리네요... 흘
22/12/12 16:50
수정 아이콘
물 뿌려봤자 바로 다시 얼어버리고 깨질 수도 있다네요
히터 틀고 와이퍼로 하라고..
살려야한다
22/12/12 16:51
수정 아이콘
알고하는건줄 알았는데 모르고 하는거였네요 크크
22/12/12 16:52
수정 아이콘
넓게 뿌리는게 아니고 한곳에 집중적으로 하는거 봐선 일부러 깨려고 하는거처럼 보이네요 저는...
Equalright
22/12/12 16: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부지가 물뿌리고 냅다 와이퍼로 밀어버리셨었는데.. 그것도 위험한거였겠네요
22/12/12 16:57
수정 아이콘
파/킨
22/12/12 17:05
수정 아이콘
항문으로 왜 잘못봣지..
Betelgeuse
22/12/12 17:08
수정 아이콘
창문을 제거하여 다시는 창문이 얼어붙지 않게 해드렸습니다.
애기찌와
22/12/12 17:12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신혼초에 물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 먹곤 했는데 냉장고에 들어있던 유리병에 조금 식은거 같은 물을 넣다가 병이 깨져서 살짝 데었던 기억이.. 아찔하네요 다시 생각하니..ㅜㅜ
이선화
22/12/12 21:39
수정 아이콘
끓인 다음 식히면 뭐가 달라지나요? 일종의 소독 같은 느낌인가요?
애기찌와
22/12/13 14: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냥 수돗물을 떠서 마시자니 좀 찝찝하니까 그냥 끓여서 마시자!! 가끔 보리차도 넣어서 마시긴 했는데 그냥 끓이기만 해서 마신적이 더 많았어요!!
이선화
22/12/13 14:1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크 끓인 다음 식히는 걸 투명한 얼음 만들때 말고는 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좀 생소했네요
애기찌와
22/12/13 14: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사건 덕분에 정수기도 생기고!!! 편하게 물 안끓여도 되고!!
앨마봄미뽕와
22/12/12 17:16
수정 아이콘
무슨 아재개근가 하고 들어왔는데.. 실망..
AttackDDang
22/12/12 17:18
수정 아이콘
(대충 논점 벗어나서 음바페효과 이야기 주절주절)
카페알파
22/12/12 17:23
수정 아이콘
저렇게 깨질 수도 있고, 꼭 그렇게 되진 않더라도 뜨거운 물을 부으면 도로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별로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 들었습니다. 그냥 고전적인 방법인 눈긁개로 긁어내는 게 차라리 좋다고 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혹시 유리에 흠집이 생기는 게 걱정되거나 뭔가 탐탁치 않은 경우,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인데, 성에를 제거할 때 쓰는 전면 유리창 에어컨(맞나요? 정확한 명칭을 잘......)을 최대나 거의 최대에 가깝게 틀어 둡니다. 이러면 에어컨에 가까운 쪽부터 서서히 녹아 나갑니다. 다만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많이 추운 날은 5분 정도 있어야 녹기 시작하는 게 보입니다. 웬만큼 시야가 확보되기까지는 더 걸리구요.)
겨울삼각형
22/12/12 17:40
수정 아이콘
큰아버지 재떨이에서 불장난하다 불끄려고 찬물을 부었고

재떨이 반갈죽 했습니다.

그리고 싸대기를 맞았죠.
탑클라우드
22/12/12 18:21
수정 아이콘
아 저 표정... 뭔가 제가 자주 하는 표정인듯...
회색사과
22/12/12 19:25
수정 아이콘
손잡이 뽑히는 거 얘기하시는 형님은 아무도 안 계시네요
페스티
22/12/12 19:40
수정 아이콘
에바를 안봤군 풋사과
22/12/12 19:52
수정 아이콘
저건 뭐 컨텐츠 뽑으려고 일부러 유리창 깨지라고 끓인 물을 한 곳에 집중적으로 부은 거고, 그냥 정수기 온수 정도 한 컵 쫙 뿌리고 와이퍼질 몇 번 하면 제일 간단하더군요.
블래스트 도저
22/12/12 21:15
수정 아이콘
유리가 아니라 얼음일 줄 알았는데 진짜 깨지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9265 [유머]  남편에게 생리대 심부름을 시켰다 [5] Myoi Mina 11646 22/12/13 11646
469264 [게임] 약쟁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JPG [44] insane15272 22/12/13 15272
469263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차세대 업데이트 한국어 음성 트레일러 [32] Myoi Mina 7911 22/12/13 7911
469262 [기타] 컨셉 확실한 등산 동호회 [19] insane12507 22/12/13 12507
469261 [기타] 대회에서 경기 치르지 않고 체육특기생으로 대학 가는 방법 [32] 로켓13387 22/12/13 13387
469260 [유머] 궤도식 베이글에 크림치즈 많이 발라 먹는 방법.jpg [26] 동굴곰11189 22/12/13 11189
469259 [유머] ?? : 누가 유튜브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함? [12] Myoi Mina 11983 22/12/13 11983
469258 [서브컬쳐] BJ토마토가 누군디? [8] Avicii11456 22/12/13 11456
469257 [LOL] 롤드컵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면 안되는 이유 [22] Leeka9388 22/12/13 9388
469256 [유머] 어느새 '라떼는' 기술이 되어가는 '블루스크린'촬영 [17] OneCircleEast14581 22/12/13 14581
469255 [유머] 섹스하면 나갈 수 있는 방 [21] 세력14623 22/12/13 14623
469254 [유머] 러브젤 없어서 물엿으로 했어 ㅠ [19] biangle17677 22/12/13 17677
469253 [기타] 누가 봐도 버전업 아님 [8] 판을흔들어라7785 22/12/13 7785
469252 [방송] 방탄소년단 군입대 중계하는 CNN [19] insane10029 22/12/13 10029
469250 [기타] 토스 뱅크 금리 근황 [33] 꿀깅이13281 22/12/13 13281
469249 [연예인] BTS 진 입대장면 [12] OneCircleEast11715 22/12/13 11715
469248 [유머] 고진 어려움 속에도 깊이 견뎌내라 [17] 토루11620 22/12/13 11620
469247 [유머] 신나는 철거현장 [9] 길갈10606 22/12/13 10606
469246 [기타]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세계경제순위 [89] 꿀깅이14870 22/12/13 14870
469245 [유머] 박찬욱을 지가 뭔데 평가하냐는 댓글을 본 장항준 감독 반응...jpg [56] Myoi Mina 13103 22/12/13 13103
469244 [기타] 오늘의 미세먼지 [27] 카루오스10099 22/12/13 10099
469243 [기타] (얏후) 본인피셜 주위에 흔하게 볼수 있는 그런 여자.jpg [20] 캬라15084 22/12/13 15084
469242 [유머] 인방BJ에게 억울하게 고소당한 펨코 해축갤, 롤갤 유저 [77] 치타14677 22/12/13 146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