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08 07:51:29
Name 껌정
File #1 Screenshot_20221208_074819_Samsung_Internet.jpg (238.4 KB), Download : 103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유머] 지금도 신품을 구할 수 있는 고전 명작 (수정됨)


코원님 대체 얼마나 찍어낸겁니까...

D2 출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aosmos
22/12/08 07:58
수정 아이콘
동영상에 사전까지 대학교다닐때 엄청사고 싶었는데 못사고 USB 같이생긴 MP3 로 음악듣던기억이납니다 전역하고 아이팟터치로 성불했죠 크크
나혼자만레벨업
22/12/08 08:00
수정 아이콘
당대 정말 우주 명작이긴 한데... 스마트폰으로 완벽히 대체되는 제품.. ㅠㅠ
22/12/08 08:04
수정 아이콘
와 제가 고등학생때 라임색 D2 썼었는데 아직도 현역이네요
지대호
22/12/08 08:08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 명잗이었는데, 그래도 전 제가 썼던 U10과 클릭스가 더 좋습니다 흐흐
Chasingthegoals
22/12/08 08:08
수정 아이콘
영화 해바라기에도 언급됐던 기술발전의 상징인 PMP,MP3가 순식간에 사라질 줄은 몰랐네요. 시장이 아예 사라져버림 크크
당시에 아이스테이션, 코원 2파전이었죠.
22/12/08 08:41
수정 아이콘
디카 mp3 pmp 등은 스마트폰 나오면서 그냥 다 먹혀 버린 듯
Chasingthegoals
22/12/08 08:48
수정 아이콘
그전에는 영상 재생 시간 짧고, 화면 작고, 화질 깨지는거 보소였는데, 아이폰 등장 이후 드라마틱하게 몰락했죠.
그럼에도 재고를 미치듯이 찍었던건 10대 수요가 많았고 인강업체들과의 제휴까지 강행하여 너무 과하게 예상수치를 잡았다고 봐야합니다. 메가스터디, 이투스 인강 패키지에 묶어서 PMP도 같이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있었으니까요.
명탐정코난
22/12/08 08:55
수정 아이콘
그 프로모션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입니다. 요즘은 용량큰거에 개인강사가 강의 전체를 넣어서 팔더군요.
몽키매직
22/12/08 11:47
수정 아이콘
디카는 똑딱이 쪽은 반쯤 죽었는데, 고성능으로 시장이 옮겨가면서 매출은 다시 늘기 시작했어요.
그래픽카드 성능/가격 인플레와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22/12/08 08:23
수정 아이콘
군대에 핸드폰 반입 안될때까지야 수요가 있었다지만
이제는 진짜 어디서도 안쓸물건같은데..
22/12/08 08:36
수정 아이콘
밤새 컴퓨터로 애니, 미드, 다큐 파일 변환 시키던 나날들

많은 전자기기들을 써왔지만 가장 몰입해서 썼던 기기는 D2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화면의 3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 화면으로 수천시간 참 잘도 봤다 싶은데

그때는 진짜 혁신적이었거든요.
22/12/08 08:41
수정 아이콘
코원의d2
아이리버의 클릭스....
앨마봄미뽕와
22/12/08 08:43
수정 아이콘
D2 진짜 명품이긴 했죠.. 헤어지고 돌려달라던 D2를 안돌려주고 뻐기더라구요(….)
무한도전의삶
22/12/08 08:46
수정 아이콘
d2랑 u5 완충해 나서면 진짜 행복한 날이었는데
22/12/08 08:53
수정 아이콘
전 아이리버 U10썼지만 D2가 여기서 나올줄은....
라이온즈파크
22/12/08 09:15
수정 아이콘
전 부대에 있을 때 코원 s9을 크크
22/12/08 09:26
수정 아이콘
전 T43->s9로 기변을...
뉴럴클라우드
22/12/08 10:00
수정 아이콘
그렇게 홀린듯 얼마전에 샀는데... 장식장에 있네요..
까리워냐
22/12/08 10:19
수정 아이콘
s9가 아직도 서랍속에 있습니다
22/12/08 11:41
수정 아이콘
코원 A3로 미드 엄청 봤었죠. T43,빌립 P5 다 추억이네요.
22/12/08 11:54
수정 아이콘
이게 아직도 나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974 [유머] 후쿠오카 캐널시티 근처 이자까야 (설화/유키하나) [34] Valorant11638 22/12/09 11638
468972 [유머] 성대모사 그기 돈이 됩니까? 순양 진양철 [4] Valorant9758 22/12/09 9758
468971 [게임] 아머드코어 신작 발매 발표 기념 파지법 다시보기 [8] Dunn6400 22/12/09 6400
468970 [기타] 가슴이 웅장해지는 미국 전기차 근황(미래?) [22] Lord Be Goja11590 22/12/09 11590
468969 [동물&귀욤] 당신이 개를 키워선 안 되는 이유 [17] Dark Swarm9987 22/12/09 9987
468967 [유머] 즉석 바베큐 배달 도시락(쌈 포함, 한국식) [8] Valorant9760 22/12/09 9760
468966 [기타] 중국집 배달메뉴가 뭔가 게임의 재료 아이템처럼 설명 되어있다.jpg [13] 묻고 더블로 가!9507 22/12/09 9507
468965 [기타] 여러분 다들 술한잔 들어가면 이정도는 부르지 않나요? [8] 지금부터끝까지10310 22/12/09 10310
468963 [유머] 제임스 카메론 : 아바타 런닝타임 3시간 아니다 [15] Leeka8057 22/12/09 8057
468962 [LOL] 영재의 씨맥 피드백 썰 + 그 썰을 들은 쵸비 썰 [23] 고세구9836 22/12/09 9836
468961 [게임] 디아블로 4 한정 소장판 구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 [28] OneCircleEast10736 22/12/09 10736
468960 [기타] 졸음운전의 위험성... [2] 우주전쟁9371 22/12/09 9371
468959 [게임] 몇달 전 관종취급 받았던 반다이남코 신작 찌라시 [16] OneCircleEast8957 22/12/09 8957
468958 [기타] 스마트워치 겨울 난제 [25] Lord Be Goja8645 22/12/09 8645
468957 [동물&귀욤] 고영이 기르면 좋은 점 [11] 흰긴수염돌고래8552 22/12/09 8552
468956 [유머] 배달 오징어 덮밥 그냥 먹는다vs따진다 [26] Avicii9717 22/12/09 9717
468955 [기타] 그러니까 변기뚜껑 닫으란 말야! [39] 똥진국10607 22/12/09 10607
468954 [게임] 디아블로4 패키지별 혜택 [49] OneCircleEast10431 22/12/09 10431
468953 [기타] 결혼 기념일을 지나쳤을 때 대처 방법을 AI 에게 질문해 봄 [12] 나혼자만레벨업12158 22/12/09 12158
468952 [게임] 파판16 'REVENGE' 트레일러 및 발매일 확정 [5] OneCircleEast6609 22/12/09 6609
468951 [게임] [프롬계층] 늦어서 미안해. 많이 기다렸어? [19] roqur6994 22/12/09 6994
468950 [유머] 먼저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24] 사나이의로망10408 22/12/09 10408
468949 [스포츠] 한국에서 퍼포먼스 괜찮으면 따라오는 것 [11] 닉넴길이제한8자8714 22/12/09 87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