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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6 20:19
(수정됨) 콴타스네요. 호주 갈 때 아니면 탈 일이 없지만 조심해야겠네요.
당연한 일이지만 꽤나 문제가 되어서 기사가 나와있네요. 멜번 공항에서 있었던 일이고 항공사는 콴타스, 저 양반들은 그라운드 핸들링 업체 스위스포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22/12/06 21:14
고의로 던지는 장면들도 있어서 저 정도면 해고죠. 해고되어도 자긴 비슷한 다른 일 구할 수 있어서 저러는 걸겁니다.
만약 정규직이고 페이 괜찮으면 저렇게 안 하죠.
22/12/07 01:34
저도 캐리어가 깨진적이 있었는데, 항공사에 청구해서 돈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기준이 30만원 이하라면 금방 처리해주고, 그 이상이면 캐리어 제작사에 금액을 확인 중이라면서 바로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엔 캐리어를 너무 싸구려를 살 필요는 없고, 30만원 정도 되는거 사서 쓰다가 저런일 당해서 깨지면 보상금 받아서 새거 사는게 제일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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