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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9 20:55:08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1_vert_vert.jpg (1.74 MB), Download : 69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16056
Subject [유머] 권태기로 식어버린 부부






여러분도 오늘 칭찬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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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22/11/29 20:57
수정 아이콘
피부만은 쭉 깔끔하지 따위의 멘트로도 가능한 겁니까 ..
맹렬성
22/11/29 21:08
수정 아이콘
만화속 케이스는 둘 다 미남미녀잖아요(...)
22/11/29 20:59
수정 아이콘
귤 한 봉지 이야기 생각나네요.
찾아와서 링크 걸고 싶은데 찾을 수 있을라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onwha88&logNo=130106690635&proxyReferer=

다행히 바로 찾았습니다
유부남0년차
22/11/30 00:23
수정 아이콘
올만에봣는데 이정도면현대문학이아닌가..싶습미다
문문문무
22/11/29 21: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말과 행동들이 정말로 권태기 극복의 정석루트인가요?
진짜 마음만 먹으면 가정의 온기가 지켜질수 있어요?
22/11/29 21:14
수정 아이콘
정석루트인지는 모르지만
안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10빠정
22/11/29 21:15
수정 아이콘
시작은 가능하죠. 결과는 캐바케일거같네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안되겠지하는거보단 나을듯합니다
페로몬아돌
22/11/29 21: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로 어떤 트리거만 필요할 뿐인거겠죠?크크 달달하네요.
22/11/29 21:20
수정 아이콘
저는 결혼은 안 했지만
연애할 때 본인이 평소 신경쓰지 못하던 칭찬포인트를 찾으려 많이 노력합니다.
같은 일환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문문문무
22/11/29 21: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연애뿐만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응용되는 부분이라고 봐서요 경험에 기반한 평가들이 궁금했네요
기술적트레이더
22/11/29 21:15
수정 아이콘
전여친 작성자 생각나네요
HA클러스터
22/11/29 21:19
수정 아이콘
제 경험에는 서로 뻔하게 속보이는 칭찬이라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꼭 부부간이 아니라 부모자식, 친구동료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말안해도 알아서 잘해주고... 이런건 일반인들 끼리는 없더군요. 그게 되면 성인/군자 계통
사랑해 Ji
22/11/29 21:36
수정 아이콘
매일 남편에게 사랑해 라고 4년째 얘기하고 있습니다. 뽀뽀해 달라고 입술을 쭉 내밀면 남편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해주거든요. 처음같은 풋풋함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22/11/29 21:50
수정 아이콘
멋있으십니다
서로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나크모나크
22/11/29 22:08
수정 아이콘
기생수 작가가 아닌가보네요... 남자얼굴이 좀 그래보여서 호러인가했슴다
나른한날
22/11/29 23:12
수정 아이콘
결혼은 진짜 내가 맘에 드는 얼굴과 목소리의 이성과 해야합니다. 저도 다른 조건 아무것도 안보고 얼굴만 보고 결혼했는데.. 가끔 성격이 맘에 안들어도 미워지지가 않아요. 인간은 그런 겁니다. 하하
22/11/30 00:29
수정 아이콘
님은 넷째 가십쇼
스타나라
22/11/30 08:06
수정 아이콘
아들로만 가십쇼!
프로 약쟁이
22/11/30 01:02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랑이란 말보다 좋아해란 말을 더 좋아하고
의도적으로라도 고맙다 좋아한다를 자주 말하고 가벼운 키스나 뽀뽀 자주하는 게
애정전선 유지하는데 좋더군요.
o o (175.223)
22/11/30 03:02
수정 아이콘
아 남친 만나고 왔으면 알리바이를 위해서...크크크
22/11/30 08:46
수정 아이콘
밤에 남친 만나고 온 상태 그대로 아침에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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