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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9 19:05:00
Name 로켓
출처 https://youtu.be/sl-hS6DPYhU
Subject [기타] ‘과태료의 덫’이 된 엉터리 전용차로



전용차로의 구조적 문제로 잘모르고 들어갔다가 단속카메라에 찍히기 쉬운 구조

이 2곳에서 최근 2년 8개월 사이 8만 5천 대가 단속에 걸렸고, 과태료만 42억 원
세수 확보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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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길이제한8자
22/11/29 19:05
수정 아이콘
이거시 창조경제?
리얼월드
22/11/29 19:07
수정 아이콘
잠실은 곳곳에 함정이 있습니다.
처음 오면 집으로 편지가 많이 날라옵니다......
한사영우
22/11/29 19:15
수정 아이콘
교통안전을 위한 단속이 아닌것 같은데...
위반 건수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교통체계를 점검해봐야...아..공무원..
민원이나 방송없이 움직일리가 없는 집단이긴 하죠
22/11/29 19:22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건수면 민원도 꽤 들어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한사영우
22/11/29 19:26
수정 아이콘
그것은...한번만 걸리기 때문에..
두번은 안걸리다보니 적극적인 민원이 안들어가겠죠..
보로미어
22/11/29 20:58
수정 아이콘
문제가 터지기 전에 능동적으로 움직이려면 공무원 수가 훨씬 더 많아야 하는데
그건 또 싫으시죠?
한사영우
22/11/29 21:10
수정 아이콘
능동적인건 수랑은 상관이 없을겁니다..
그쪽 사회에 속해 있었봤던게 대충 5년은 넘는데.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입니다.

시민에 좋은 서비스?? 시민에게 규정에 어긋나지만 친절한 서비스 했다간.. 나중에 감사 대상이죠.
능동적인 환경 개선?? 볼펜 납품이 시원찮다
->바꾼다 ( 기안 작성 , 필요 서류 구비 , 바꿔야 하는 이유 완비 ,기존 틀의 불만 각오 )
->1. 결과 좋음(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 결과 나쁨 (기존 틀의 원성, 뒷담 , 감사까지 각오)

위에서 내려오거나 기존에 하던것들만 실수없이 하면 알아서 호봉이 오릅니다.
Foxwhite
22/11/30 11:08
수정 아이콘
인센티브 체계가 굳이 내가 고생해서 뭘 잘하려고 할 필요가 없는 조직이다보니 그렇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할일이 안그래도 굉장히 많은데, 저런 자동화된 과태료납부시스템이나 들여다볼만큼 한가한 공무원도 없구요.
ArchiSHIN35
22/11/29 19:15
수정 아이콘
저러면 버스전용 옆차선에서 승용차들이 우회전하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버스는 신호따로 주고.
계속 수익이 생기니까 그냥 두는건가? 미친.
설탕가루인형형
22/11/29 19:16
수정 아이콘
두군데 다 가끔 가는데 안걸린게 다행이군요
노련한곰탱이
22/11/29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첨에 제목보고 육사 쪽 거기 아닌가 했는데 아니군요… 는 중간에 나오는군요!! 애 데리고 철도공원 가다가 공원은 닫아서 돌아오고 며칠 뒤에 딱지는 날아오고 환장한 기억이 있네요.. 아니 나는 그냥 우회전을 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물론 잠실쪽 저기보다는 좀 나은 점은 일단 알고만 있으면 안 걸릴 수는 있습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9 19:53
수정 아이콘
시간이 흘러 완전자율주행시대.... 어...?
지구돌기
22/11/29 20:08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덫에 걸려서 과태료 헌납을... 흑흑
그러고보니 몇년 전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22/11/29 21:44
수정 아이콘
원래 세금장사아니었나요
22/11/29 22:43
수정 아이콘
이거 일부러 이렇게 여러 곳 만들면 세수 확보에 도움 되는거 아닐까요?
까리워냐
22/11/29 23:20
수정 아이콘
화랑대 저긴 진짜 매주 넘어오는데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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